1. 저랑
'24.9.30 2:35 AM
(116.35.xxx.108)
비슷하신거 같은데요
아마 합격하고 나면 더 서운하실거예요
생각보다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들이 없을 거예요
이제 환경을 바꿀 때가 된거예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실 때가.
2. 원글이
'24.9.30 2:38 AM
(182.221.xxx.48)
솔직히 세무사 이런것처럼 대단한 자격사 시험도 아니라 친구들이 질투할만한 공부도 아니구요....환경이 바뀌어도 이 친구들은 영원할것 같았는데말이죠...
3. ㆍ
'24.9.30 2:40 AM
(211.235.xxx.178)
시험보는거 같은 입장인데
원글 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주변 지인에 인정받으려 전문자격 공부 중인거에요?
중고딩도 아니고, 지인들 챙김이 왜 필요한건지
이해가 도통 안됩니다만?
시험하고 연결짓지 마세요.
40대 전문 자격 시험 보는 입장으로
이런 글 불쾌합니다.
4. …
'24.9.30 2:45 AM
(116.35.xxx.108)
211.235님은 이상한 데서 자기를 투영하시네요.
5. 원글이
'24.9.30 2:47 AM
(182.221.xxx.48)
211.235 님 맞아요 챙김이 필요한건아니죠. 그냥 문득 올해 생일선물 하나만 생각해보니 그렇다는거죠...근데 왜 불쾌? 한건지 이해가....ㅡㅡ;;
6. ...
'24.9.30 2:47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진짜 왜 자기랑 동일시 하면서 성을 내는지 이상..너는 그러니 난 안 그런데 하면 되지
7. ㅇㅇ
'24.9.30 2:49 AM
(180.230.xxx.96)
근데 친구들은 안챙기는데
매번 챙기시는건 왜 그런거예요
사람마다 가족들 생일 챙기는것만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결혼전엔 서로 챙기고 했던 친구들인데
결혼하니 안챙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챙겨요
8. 뭘불쾌씩이나ㅎ
'24.9.30 2:49 AM
(58.29.xxx.175)
저도 40대 시험 앞두고있어요
사람들은 원래 자기일에 젤 관심많고 다른사람 일에 큰 관심없어요 아시면서
합격해도 아 그래? 잘됐네 뭐 그런 반응일거에요
나에겐 대단한 성취도 그들에건 소소한 소식일뿐
질투도 뭐도 아닌것 같고요 넌 그렇게 지냈구나 끝
지금 시험때라 예민해지고 힘드니 별별생각 다 드는거죠
원래 나이먹고 공부하는게 힘들고 외롭죠ㅠㅠ 저도그래요
얼마전 제 생일 아무도 모름ㅎㅎㅎ제가 잊으니 식구들조차 잊고 친구들 당연ㅎㅎ황당
지금은 시험만 생각하세요 힘내자구요!
9. 흠
'24.9.30 2:51 AM
(182.221.xxx.48)
58.29님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시험만 생각해야하는데 2차는 어렵네요 ㅠ 내년에는 더 전력으로 해야할것같은데..외로워서 이런생각드나봐요 ^^;;
10. ㆍ
'24.9.30 2:52 AM
(211.235.xxx.178)
제가 뭘 이상한 데서 절 투영하나요?
아니, 원글이 섭섭한게 공부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제목부터 공부와 큰 연관 있게 썼잖아요.
남의 축하나 챙김은
받으면 고맙고, 아님 말고지
사건을 보는 방향이 이상하잖아요.
40대면 성인 밥 먹은지 20년이 넘습니다.
본인 할 일,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지
서로 가는 길이 다른데
하는 공부 응원 안 해줬다고
자괴감 드는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공부는 내 목표와 의지로 하는 거지
남들 응원이 무슨 상관이에요
생일 쿠폰 혼자만 준거는
본인이 호구짓 한거고요
11. ㆍ
'24.9.30 2:54 AM
(211.235.xxx.178)
저도 공부하는 40대인데
주변 누군가가 이런 걸 볼까 봐 겁이 날 정도로
어이가 없는 글이어서 적은거지
화가 난건 아닙니다만?
12. 111
'24.9.30 2:57 AM
(106.101.xxx.248)
나이가 드니 내생일조차 큰의미가 없어지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매년 돌아오는건데 누가 내생일 챙겨주는것도 귀찮고 받아도 부담스러워요
그냥 내 가족 자식 외에는 생일의 의미가 없더라고요
친구분들도 저같은 사람 아닐까 싶네요
원글님을 소중하게 생각 안해서가 아니라 성격상 생일이 큰의미가 없을수도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13. 106.101님
'24.9.30 2:58 AM
(182.221.xxx.48)
106.101님 감사합니다. ^^
14. ㆍ
'24.9.30 3:04 AM
(211.235.xxx.178)
어쩌면 원글 먹고 살기 편한 전업인가 봅니다.
직장 다니면서, 짬내서 책 보기도 바쁘고
버틸 체력 유지하기도 몹시 바쁜저로서는
이런 감정 소모가 참 어이 없는거에요.
그리고 40대면
인생사 중에 공부가 제일 쉬운 루트라는걸
너무도 잘 알게 되는 나이 아닌가요?
그 쉬운 루트인 공부를 하면서
자기연민에 빠진 글이
제 입장에서는 어이 없는 글이었던겁니다.
15. ....
'24.9.30 3:06 AM
(24.66.xxx.35)
기브앤테이크
돌아 오지도 않는데 왜 매번 친구생일을 챙겨요?
돌아오지도 않는 걸 매번 챙길 때는 돌아온다는 걸 마음에서 지워야죠.
못지우면 원글도 안하면 될 일이죠.
마음에서 지우지도 못하고, 안하면 될 걸 하고 있고.
원글의 문제죠.
그리고 좀 어려운 공부라면 원글 스스로 친구들과 일상을 멀리 하세요.
그래야 공부가 되고 합격을 하죠.
16. 음..
'24.9.30 3:07 AM
(39.7.xxx.160)
저도 40 넘어서 자격증 몇개 땄는데 제 친구들도 뭐 챙기고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다들 자기 일 잘 하는 친구들이고 종종 보는데 서로 그런데 별 의미 안두거든요.
어 나 시험이라서 아님 중요한 프로젝트 제출이리 끝나고 보자 하고 한참 지나 어떻게 됐냐 물어보고 됐다면 수고했다 끝.
친구에게 소홀이 아니라 시험 자체가 이 나이 되서 챙길 사항이 아니라 생각해요.
17. ..
'24.9.30 3:10 AM
(39.7.xxx.160)
전 심지어 같이 사는 엄마도 시험본다는 것만 알지 언제보는지도 모르세요.
얼마전에도 그 시험일 언제냐 해서 끝나고 벌써 땄다고 하니 자격증 장사해도 되겠다 그러고 끝 ㅎㅎ
18. 음
'24.9.30 3:15 AM
(180.70.xxx.42)
211.235님 말투가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사실 다 맞는 말이죠.
19. ㆍ
'24.9.30 3:17 AM
(211.235.xxx.178)
참고로, 저는 몇 년간 시험 스케쥴링이 다 되어있어요,
올 하반기만 두 개 였는데
체력이 아작나서, 한 개 시험 눈물 흘리며 직전일에 원서접수 취소했어요.
일 조차도 정신적 체력 소모가 심한 일이라
육체적 체력도 엄청 딸리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아져, 결국 시험정에 못갔습니다.
남들이 보면 미쳤다 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십년지대계? 뭐 이런 느낌으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나라도 더 자격 취득해두고 싶어서
제 노후를 위해서, 해보는 데까지 해보는 거에요
근데 여기에 무슨 친구들 응원이 필요합니까
시험 볼 체력이 필요한 거죠.
20. ㆍ
'24.9.30 3:49 AM
(211.235.xxx.178)
-
삭제된댓글
제 말이 직설적인 것도 사실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감정 소모를 해도 될 만큼
원글이 호강에 겨운 수험 생활 하는걸로 보입니다.
저는
한 번씩 불현듯 현타 올 때가 있거든요.
혼자서 뭘 그렇게,
일도, 공부도, 운동도 모든걸 몰아쳐대는지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ㅋ
21. ㆍ
'24.9.30 3:55 AM
(211.235.xxx.178)
제 말이 직설적인 것도 사실이지만
( 다듬어 말하는건 업무하면서 넘 치이게 하는 느낌이라, 그로기 상태에는 직설적으로 바뀌어요)
제 입장에서는
감정 소모를 해도 될 만큼
원글이 호강에 겨운 수험 생활 하는걸로 보입니다.
저는
한 번씩 불현듯 현타 올 때가 있거든요.
혼자서 뭘 그렇게,
일도, 공부도, 운동도 모든걸 몰아쳐대는지
가끔 불현듯,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ㅋ
22. ㅇㅇ
'24.9.30 3:5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갱일 챙기는거 나도 안하면 그만.
공부좀 해본 입장에서 남 생일까지지 챙겨가며 공부 안되던데요
23. ㅜㅜ
'24.9.30 5:07 AM
(81.135.xxx.30)
저도 그래서 카톡 생일 알림 껐어요. 너무 상심마세요. ㅠㅠ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원하시는 자격증 취득하실 바랍니다. 응원해요
24. 2차도
'24.9.30 5:11 AM
(59.17.xxx.179)
꼭 붙으세요~
25. ㅂㅂㅂㅂㅂ
'24.9.30 6:05 AM
(202.180.xxx.209)
이 시험은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님 주변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아요
님 인생입니다
남의 응원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이런 생각하지말고 공부 열심히 하세오
26. ㅇㅇ
'24.9.30 6:15 AM
(1.234.xxx.148)
누가 시험공부수발 들어달라고 했나
생일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는 문제에 관한 글인데... 시험챙겨달라는 댓글은 문해력이 딸리시나?
차라리 잘되었어요.
친구들이 거창하게 축하해준대도
내년에는 공부시간 뺏길까봐 신경 쓰일수도 있어요.
올해 축하 못 받았으니
내년에 당당하게 친구들 생일 전부 쌩까도
님 면죄부에요. 수험생 신분이랑 상관없이.
늙을수록 친구 생일은 챙기는 사람만 계속 챙겨주고
받는 사람은 어쩌다 생색내면서
몇년에 한번만 돌려주네요.
어쩌다 바빠서 까먹고 못 챙겨주는 사람 말고
매년 당연하게 받으면서 일부러 축하도 안해주는 사람에게는 이제 우정등급을 내리세요.
원글님만 계속 상처 받으니까.
축하해 한마디만 하고 선물없이 넘기거나
아예 모른척 씹고 지나가세요.
원글님은 시간 많고 돈 많고 한가해서
일일이 배려하나요.
마음이 여리고 모질지 못해서 그래요.
카톡에 생일케이크 이모티콘 뜬 친구들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거죠.
친구들 우정등급을 1:1 같은 레벨등급으로
조절하세요.
같이 어울려 놀면서도
생일같은 개인적 기념일을
서로 축하해주는 부류와 아닌 부류로.
타인의 생일은 가볍게 무시하면서
자기 생일 때 되면 선 넘고 들어와서
외롭지 않으려고
일주일 전부터 자기 생일 암시하고 힌트 주고
아님 대놓고 뻔뻔하게
생일선물장사하려는 철면피들 있죠?
다음부터는 눈 딱 감고 지갑 절대로 열지말고
고대루 해주세요.
시험 잘 치고 꼭 합격하세요.
세상일이 그렇답니다.
잘 나가면 친구들도 어려워하고 자석처럼 저절로 붙어요. 지금 몸도 마음도 힘드니까
축하 못 받은 게 서럽고 상처가 되지,
합격해서 자신감 뿜뿜해지면
주위사람들이 축하해주든가 말든가
마이웨이 하게됩니다.
27. ....
'24.9.30 6:50 AM
(118.235.xxx.11)
211.235 같은 사람 말은 무시하세요.
내용 파악도 못라는 주지에 뭔 공부를 한다고
그리고 틈만나면 꼬투리 잡아 후려치는 그런 성미로는
될것도 안될꺼에요.
그리고 공부하다보면 정신적우로 몰라고 힘들어서
별 생각 다들고 별 감정이 다 올라오고
공부란게 참 자존감 깎아먹는거더라구요.
그럴수록 상각은 줄이고 기계적으로 공부하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28. 집중하세요
'24.9.30 7:05 AM
(121.162.xxx.234)
40대
인생에서 제일 바쁜 시기 같은데..
직장에사도 책임이 늘고 이후를 내다봐야하고
아이들도 한창 손 많이 가고
의지하던 부모도 내가 의지가 되야 하는 나이고,,
내 길 가며 문득 아 친구 있지 잘 가고 있니 잘 가고 있단다
할 나이지
응원이나 생일
글쎄요 어른 생신도 뭐 해마다 돌아오는데 짜증내는 시속인데요
솔까 쉽든 어렵든 시험은 붙자고 하는 거
거기 집중하셔야 하는 거 아닌지.
29. ..........
'24.9.30 7:29 AM
(117.111.xxx.66)
스스로 좋아서 자기발전을 위해하는 시험공부에 왜 주변인들에게 섭섭한지 이해가. .
30. ^^
'24.9.30 8:35 AM
(118.235.xxx.146)
자연스러운 감정이세요^^
주변 잘 챙기시는 분이라면 더 그러하지요.
주고 받음이 딱딱 맞는 경우가 모두 내 마음 같지않아요. 이제부터는 '나'를 더 챙겨주시면 어떨까요.서운함과 외로움은 내마음에서 시작하는거니까요.
오랜 친구분들과는 서로 생일 안챙겨도 충분히 잘 지내실 수 있어요.^^ 시험 잘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31. .....
'24.9.30 9:17 AM
(110.13.xxx.200)
그건 내가 주변인을 챙기니까 생기는 서운함이에요.
그럴땐 상대에 맞게 해야 서운함이 없어지죠.
상대가 안하면 나도 뚝 끊어버리세요.
안하는데 계속하면 그거 쌓입니다.
그게 바로 관계를 악화시키는거에요.
주변인 잘 챙기는 사람에겐 그게 안맞을순 있지만 어쩔수 없죠.
32. ㅇㅇ
'24.9.30 9:21 AM
(1.234.xxx.148)
"난 생일 축하는 가족들이랑만 해"
이런 친구는 그 신념과 지조를 평생 꿋꿋하게 지킬수있도록
최대한 배려해주고 협조해줘야합니다.
막상 이런 친구 생일되면
맘 약해지지 말고
나도 모르게 카톡 선물하기 검색하지 말고
침묵하고 독하게 패스하세요.
가족들과 오붓하게 축하하라고
눈치없게 끼어들지말고
내버려두고 방해하지 말자구요.
그러다가 지 힘들다고
원글님한테 가족같이 징징거리고 기대면
회피스킬 발휘하시구요.
그래도 됩니다.
오래된 격언 중에
친구는 내 등의 짐을 나누어 지고가는 사람이래요. 무거운 짐도 기쁨도 슬픔도 서로 나누어 들고가야 우정이고,
아몰랑 난 가족만 생일 챙겨
이러면 지인이에요.
각자도생하는 내가 아는 사람.
상대방 행동을 미러링
거울에 비춰보고
같이 축하해주면 축하해주고
등지고 서있으면 나도 뒤돌아서세요.
내년에 좋은 결과 꼭 알려주세요.
33. 211.235
'24.9.30 10:23 AM
(58.235.xxx.91)
지나가다 어이없어서.. 이렇게 댓글 도배할 시간에 공부나 하셈. 원글이 자괴감 든다고도 안했구만 혼자서 오바육바는 원...
원글맘 충분히 이해돼요. 친구 아이가 수능을 봐도 다 응원해주는데 내가 공부하는데 응원 좀 바라면 안되나요? 시험 잘 보란 말 한마디가 힘든것도 아닌데 말이죠. 다들 무심해서 그런거예요. 그리고 원글님 앞으로 친구들 생일이니 뭐니 일일이 챙기지 마세요. 타인에게 내 맘 같은걸 바라는건 너무 순진한거예요. 인생은 독고다이 아니던가요? ㅎㅎ 시험 2차까지 꼭 잘 보세요. 홧팅!
34. 그러게요
'24.9.30 11:57 AM
(180.66.xxx.192)
불쾌하다고 난리치면서 남의글에 댓글도배는 왜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35. 어이 없네
'24.9.30 12:15 PM
(1.236.xxx.80)
211.235 같은 사람 말은 무시하세요.
내용 파악도 못라는 주지에 뭔 공부를 한다고
그리고 틈만나면 꼬투리 잡아 후려치는 그런 성미로는
될것도 안될꺼에요. 2222222
원글님 시험 찰떡 같이 합격하시기를.
36. ...
'24.9.30 1:16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211.235는 댓글로 자기 스트레스 푸는 전형이네요. 원글님이 자기 일과 공부 병행하게 했나 자기보다 신간 편하게 공부한다고 뜬금없이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