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시간 만에 수술대 올랐지만..패혈증으로 사망

KBS 뉴스 조회수 : 6,888
작성일 : 2024-09-30 01:11:00

KBS [더 보다]  지금 응급실 상황은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09368?sid=102

 


■ “ 의사가 없어요”…8시간 만에 수술대 올랐지만
오피스텔 안으로 들어오는 119 구급대원들. 3분 만에 한 50대 남성을 실어 나옵니다.
갑자기 심한 복통을 호소한 환자였습니다.
신고한 지 22분 만에 도착한 한 2차 병원. 급성 복막염이라는 의사 소견이 나왔습니다.
급히 수술이 필요한 상황.
하는 수 없이 담당 의사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수도권과 대전, 강원 소재 병원 70곳을 알아봤지만, 수술 가능한 곳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인터뷰 - 유족  
복막이 터져서 심장 쪽을 누르고 있어서 숨 쉬는 게 어려우신 거 같다고. 그래서 지금 되게 위급하신 거 같다고. 지금 마취의도 없고 (여기선) 수술이 어렵다고 하셨고.
결국 병원에 도착한 지 5시간이 지나 100km 떨어진 충남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신고 8시간 후인 오전 7시쯤 수술대에 올랐지만, 패혈증으로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인터뷰 - 유족 
더 일찍 좀 수술을 했으면 좀 그렇게 몸부림치지 않고 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 때문에 그게 제일 마음이 아프고.

 


골든타임 놓치는 응급 환자들…구급대원들 “불안”
1시간 동안 응급실을 애타게 찾다 끝내 뇌 손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진 2살 아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불과 100미터 떨어진 응급실에서 이송을 거절당하고 끝내 숨지고 만 대학생.의료진 부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응급 환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119구급대가 응급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데 1시간 넘게 걸린 경우는 지난해보다 22% 늘었습니다.

 

환자 이송 시간이 길어질수록 구급대원들의 마음은 초조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구급대원 (음성 변조)
병원에서도 서로 3차 병원은 2차 병원 가라 그러고, 2차 병원은 3차 병원 가라 그러고. 서로 미루기 때문에 갈 데가 없는데 밤이나 휴일에. 중간 단계의 응급인 사람들이 더 위급하게 갈 수 있는 사람들이 처치를 지금 못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와중에 이제 심정지가 발생하신 사례도 있고요.


환자를 책임져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 파행에…지역 의료원 업무 가중
환자들은 더 규모가 작은 충주의료원 응급실로 몰리고 있습니다.밤 9시가 막 넘은 시각, 119 구급대원들이 한 80대 환자를 의료원 응급실로 옮깁니다.
야간 당직 의사가 환자 상태를 살핍니다.
머리를 다쳐 피가 나는 환자, 요로 결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 심정지 상태로 도착한 환자까지...
경증, 중증을 가리지 않고 시간당 2~3명의 환자가 응급실을 찾습니다.
작년 이맘때의 2배 수준입니다.  

응급 처치를 마친 중증 환자는 대학병원이나 더 큰 2차 병원으로 옮겨야 하지만, 받아주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2시간 반 동안 병원 10곳에 전화를 돌린 뒤에야, 120여km 떨어진 대전의 대학병원으로 환자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받아주는 병원을 더 찾기 어려운 환자들도 있습니다. 아픈 아기들입니다.

녹취-  김희상 충주의료원 응급실장
성인들은 그나마 어느 정도 이렇게 병원을 찾아서 가게 되는데 나이 2살이나 0세, 12개월 미만 이런 애들은 요청 병원 수가 10개, 5개 이런데 다 미선정이죠. 소아가 갈 데가 없어요. 받아주는 데도 없고. 특히 충북은.



시간이 없다…“국민들 생명이 우선 아니겠어요?”
밤 9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 남궁인 교수가 출근길에 오릅니다.
오늘도 밤새 응급실을 지키는 의사는 남 교수 한 명입니다.

인터뷰- 남궁인 /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의사가 없어요. 진짜 순전히 의사가 없어서 환자분들이 더 아프고 더 고통받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힘이 닿는 데까지 다 환자를 받아서 일을 해야 하는 건데 그게 눈앞에서 안 되는 게 보이니까 그게 안타깝죠.
남아 있는 의료진이 언제까지 응급 의료 체계를 지탱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IP : 211.234.xxx.2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BS 뉴스
    '24.9.30 1:11 AM (211.234.xxx.23)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09368?sid=102

  • 2. 권역응급의료센터
    '24.9.30 1:15 AM (211.234.xxx.23)

    ■ ‘응급실의 응급실’ 권역의료센터도 흔들…출구는 어디에

    서울에서 가장 큰 중증 외상 치료센터이지만, 남은 의사는 기존 18명 중 10명 정돕니다.
    하루에 5~60명씩 밀려드는 중증 환자를 응급의학과 교수 한두 명이 돌아가며 치료하고 있습니다.

    김수진 / 고대안암병원 권역의료응급센터장
    경증 환자 10명, 20명 보는 것보다 중증 환자 1명을 보는 데 전문의 인력들이 더 많이 필요하거든요. 저희 내부적으로도 환자를 볼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하고 배후 진료과도 진료 역량이 지금 부족하고 달리는 상태이고. 이런 상태에서 저희가 환자를 받기만 한다고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하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가 없거든요.

  • 3. 한덕수총리 인터뷰
    '24.9.30 1:20 AM (211.234.xxx.23)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1221?sid=110

    의료 붕괴, 경제 폭망은 거짓
    괴담 선동 멈춰야

  • 4. 무서운
    '24.9.30 1:27 AM (117.111.xxx.106)

    현실입니다

    국민들이 한번도 생각조차 해 본적 없는 일을 겪고 있네요.

  • 5. 응급실 대란이
    '24.9.30 1:29 AM (211.234.xxx.23)

    가짜뉴스, 선동이라는 분들 여기도 보이던데 이건 KBS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인데 이 뉴스도 안 믿을까요?

  • 6. ㅇㅇ
    '24.9.30 1:41 AM (59.16.xxx.238)

    응급실 대란은 원래부터 있었죠. 이래서 의사를 증원해야죠.

  • 7. 59.16
    '24.9.30 1:42 AM (211.234.xxx.23)

    (기사중)

    119구급대가 응급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데 1시간 넘게 걸린 경우는 지난해보다 22% 늘었습니다.

  • 8. 59.16
    '24.9.30 1:45 A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응급 환자 ‘평균 92분 동안 14곳’ 뺑뺑이…34명 중 13명 숨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2739?cds=news_edit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 및 사유’ 자료를 보면 병원으로부터 두 번 이상 이송을 거부당한 횟수가 2023년에는 전체 84건이었던 반면,
    올해는 8월20일까지 벌써 121건에 달했다. 3회 거부도 17건, 4회 거부도 23건으로 2023년의 해당 건수를 이미 넘어섰다. 1~4회 재이송 건수를 합하면 3597건으로, 2023년 전체 재이송 건수 4227건에 벌써 근접했다. 현재 정부에서는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사망 사례를 별도로 집계하지는 않고 있다.

  • 9. 59.16
    '24.9.30 1:46 AM (211.234.xxx.23)

    응급 환자 ‘평균 92분 동안 14곳’ 뺑뺑이…34명 중 13명 숨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2739?cds=news_edit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 및 사유’ 자료를 보면 병원으로부터 두 번 이상 이송을 거부당한 횟수가 2023년에는 전체 84건이었던 반면,
    올해는 8월20일까지 벌써 121건에 달했다. 3회 거부도 17건, 4회 거부도 23건으로 2023년의 해당 건수를 이미 넘어섰다.
    1~4회 재이송 건수를 합하면 3597건으로, 2023년 전체 재이송 건수 4227건에 벌써 근접했다. 현재 정부에서는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사망 사례를 별도로 집계하지는 않고 있다.

  • 10. 특히 충북
    '24.9.30 1:49 AM (211.234.xxx.23)

    아픈 아기들이 걱정입니다 ㅜㅜ

  • 11. ㅇㅇ
    '24.9.30 1:53 AM (59.16.xxx.238)

    22% 늘었다는건 예전에도 많았다는거죠. 2200% 늘어났어야지.

    이러니까 증원을 해야됩니다.

  • 12. 59.16
    '24.9.30 2:01 AM (211.234.xxx.89)

    증원해도
    정부에서 상급병원 전공의수를 반을 줄여서
    전문의가 늘진 않겠죠.
    종합병원에서 수술등은 전문의가 집도 하는거니까요.

    복지부가 발표 했어요.
    상급병원 전공의 비중 줄이고 PA 간호사 1.5배 늘린다고

  • 13. 59.16
    '24.9.30 2:10 AM (211.234.xxx.89)

    상급종합병원 , 전공의 비중 20%로 낮춘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86461?sid=102

    정부 "상급병원 구조전환…전공의 업무를 PA간호사한테로" -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34157?sid=102

  • 14. ㅇㅇ
    '24.9.30 2:12 AM (59.16.xxx.238)

    죄송해요. 속아주지 않아서 죄송해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예요.

    응급실 뺑뺑이 기사 하나 퍼와봤자 사람들이 응급실 뺑뺑이 심한거 다 알아요.

    상급종합병원은 중증만 담당해야죠. 경증은 2차로 몰아주고요.

    죄송해요. 속아주지 못해서요.

  • 15. 59.16
    '24.9.30 2:15 AM (58.140.xxx.162) - 삭제된댓글

    의대증원하면 뭐해요?
    다들 피부과 미용진료나 한다잖아요.
    59님 참 속편해서 좋겠어요.
    님 가족이 복막염으로 수술도 못받고 응급실 뺑뺑이 돌며
    사경을 헤매도 무조건 의대증원 외칠 수 있어요?
    남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그게 다 내 주변 일이 되는거예요.

  • 16. ㅇㅇ
    '24.9.30 2:17 AM (59.16.xxx.238)

    피부과 미용진료가 무한의 꿀통이 아닙니다.
    이제 비침습 시술 미용개방도 하죠.
    정말 의사늘어나도 피부미용 일반의만 생길까요?
    절대 아니죠.

  • 17. 피식웃음이나네요
    '24.9.30 2:35 AM (58.140.xxx.162) - 삭제된댓글

    59.16 잘 알았어요.
    그렇게 의료 지식이 많으신 분이 맞춤법도 틀리네요.
    아니예요가 아니라 아니에요라고 써야 해요.
    먼저 맞춤법이나 제대로 익히세요.

  • 18. 피식웃음이나네요
    '24.9.30 2:37 AM (58.140.xxx.162) - 삭제된댓글

    59.16 잘 알았어요.
    그렇게 의료 지식이 많으신 분이 가본적인 맞춤법도 틀리네요.
    아니예요가 아니라 아니에요라고 써야 해요.
    먼저 맞춤법이나 제대로 익히세요.

  • 19. 기본부터익히자
    '24.9.30 2:38 AM (58.140.xxx.162) - 삭제된댓글

    59.16 잘 알았어요.
    그렇게 의료 지식이 많으신 분이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네요.
    아니예요가 아니라 아니에요라고 써야 해요.
    먼저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제대로 익히세요.

  • 20. ㅇㅇ
    '24.9.30 2:39 AM (59.16.xxx.238)

    으이구..ㅋㅋ

  • 21. 아예
    '24.9.30 3:13 AM (1.229.xxx.73)

    정형외과 응급실 잘만 갔었는데
    어제는 대학병원은 아예 못가고
    정형외과 전문 병원으로 데려다 주더군요

  • 22. 미친
    '24.9.30 4:02 AM (81.135.xxx.30)

    이런 상황에서도 쉴드치는 59.13가 은 인간은 댓글 알바인가요? 누가 누구보고 바보라고 하는지 본인 댓글이나 보고 씨부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 23. 그러니까
    '24.9.30 4:21 A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늘려야죠. 어느 직업이나 이탈 인원들이 나올걸 대비해서 더 여유있는 인원으로 준비시킵니다. 왜냐면 양성되는 인원들이 다 100프로 그 직업으로 안 가거든요. 이걸 이제껏 의사들은 고려를 안 한거잖아요.
    제약사말고 미용으로 빠지는 것도 제한을 두지 않았으니 뽑아봤자 필수과를 절대 안 한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필수과를 절대 안 할거면 의대는 왜 다니는거에요?
    그래서 필수과 하지 않을 사람은 막지 않을테니 대신 많이 뽑겠다는데 이것도 하지 말라는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 24. 그러니까
    '24.9.30 4:25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늘려야죠. 어느 직업이나 이탈 인원들이 나올걸 대비해서 더 여유있는 인원으로 준비시킵니다. 왜냐면 양성되는 인원들이 다 100프로 그 직업으로 안 가거든요. 이걸 이제껏 의사들은 고려를 안 한거잖아요.
    제약사말고 미용으로 빠지는 것도 제한을 두지 않았으니 뽑아봤자 필수과를 절대 안 한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필수과를 절대 안 할거면 의대는 왜 다니는거에요?
    그래서 필수과 하지 않을 사람은 막지 않을테니 대신 많이 뽑겠다는데 이것도 하지 말라는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떠난다고 했으면 조용히들 떠나세요.
    아무도 안 말리니까요.
    남은 사람들 걱정해주지 말구요.
    진심 아닌거 아니까요
    또 알바타령이라 하겠죠.

  • 25. 그러니까
    '24.9.30 4:26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늘려야죠. 어느 직업이나 이탈 인원들이 나올걸 대비해서 더 여유있는 인원으로 준비시킵니다. 왜냐면 양성되는 인원들이 다 100프로 그 직업으로 안 가거든요. 이걸 이제껏 의사들은 고려를 안 한거잖아요.
    제약사말고 미용으로 빠지는 것도 제한을 두지 않았으니 뽑아봤자 필수과를 절대 안 한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필수과를 절대 안 할거면 의대는 왜 다니는거에요?
    그래서 필수과 하지 않을 사람은 막지 않을테니 대신 많이 뽑겠다는데 이것도 하지 말라는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떠난다고 했으면 제발 조용히들 떠나세요.
    아무도 안 말리니까요.
    남은 사람들 걱정해주지 말구요.
    진심 아닌거 아니까요
    또 알바타령이나 하겠죠.

  • 26. 그러니까
    '24.9.30 4:28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늘려야죠. 어느 직업이나 이탈 인원들이 나올걸 대비해서 더 여유있는 인원으로 준비시킵니다. 왜냐면 양성되는 인원들이 다 100프로 그 직업으로 안 가거든요. 이걸 이제껏 의사들은 고려를 안 한거잖아요.
    제약사말고 미용으로 빠지는 것도 제한을 두지 않았으니 뽑아봤자 필수과를 절대 안 한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필수과를 절대 안 할거면 의대는 왜 다니는거에요?
    그래서 필수과 하지 않을 사람은 막지 않을테니 대신 많이 뽑겠다는데 이것도 하지 말라는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떠난다고 했으면 제발 조용히들 떠나세요.
    아무도 안 말리니까요.
    남은 사람들 걱정해주지 말구요.
    진심 아닌거 아니까요
    또 알바타령이나 하겠죠.

  • 27. 그러니까
    '24.9.30 4:33 AM (223.38.xxx.189)

    늘려야죠. 어느 직업이나 이탈 인원들이 나올걸 대비해서 더 여유있는 인원으로 준비시킵니다. 왜냐면 양성되는 인원들이 다 100프로 그 직업으로 안 가거든요. 이걸 이제껏 의사들은 고려를 안 한거잖아요.
    제약사말고 미용으로 빠지는 것도 제한을 두지 않았으니 뽑아봤자 필수과를 절대 안 할거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필수과를 절대 안 할거면 의대는 왜 다니는거에요?
    어쨋든 필수과 하지 않을 사람은 막지 않을테니 대신 많이 뽑겠다는데 이것도 하지 말라는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떠난다고 했으면 제발 조용히들 떠나세요.
    어짜피 필수과 할 마음도 없는 의사 의대생들은 국민들에게 필요없으니 떠나든 말든 아무도 안 말리지만
    남은 사람들 걱정해주지는 말구요.
    진심 아닌거 아니까요
    또 알바타령이나 하겠죠.

  • 28. 윗님
    '24.9.30 5:07 AM (58.140.xxx.162) - 삭제된댓글

    무속에 기대 2000명 증원 밀어부친 윤석열의 막가파식 의료대란을 무슨 국민 위해
    의료개혁하는 것처럼 쓰셨어요?

    이번에 용산 만찬에 친윤애들 불러모아 놓고 윤석열은 가만히 있고 김명신이 친윤애들에게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하네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대사기꾼 명신이가 의료개혁에 대해 뭘안다고 친윤애들에게 설명을 해요?
    진짜 윤석열 핫바지인가 봐요? 상등신...

    진짜 이기적이고 사악한 ㄴㄴ들은 국민목숨 우습게 알고 권력 마구 흔드는 그 잡것들이죠.
    꼭 천벌받기를.

  • 29.
    '24.9.30 5:33 AM (118.235.xxx.197)

    나타나서 저렇게 혼자 댓글 다는 아주 꽉 막힌 벽입니다 20프로가 왜 나오는지 알겠다는..
    이렇게 국민들이 죽어가도 눈하나 깜짝안하는게 저들이고 오히려 이러길 바라고 있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주술을 믿는 사람들이 뭔들 못하겠습니까
    내년 건겅보험료 얼마나 오를지 참 기대됩니다

  • 30. 당장 응급실 대란이
    '24.9.30 7:35 AM (211.206.xxx.130)

    문제지만, 결국에 돈 쏟아붓다가 건보 재정 판단 시켜서 의료 민영화 수순이 되는게 문제...
    근시안으로 상황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마치 뭘 아든듯 쓰는 댓글..
    알밥인지 무지한건지 모르겠지만,
    당장 당신 같은 지능 낮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피해 본다는것만 알아 두세요,

  • 31. 59, 223
    '24.9.30 7:36 AM (175.208.xxx.213)

    계속 같은 주장이네요.
    댓글 알반지 뭔지 모르겠지만
    응급의학과 의사 지금도 많아요.

    사법리스크

  • 32. 59, 223
    '24.9.30 7:40 AM (175.208.xxx.213)

    배후 진료 해결 안되면 그들도 활동할수 없어
    외국가고 전문의 따고도 딴 일하는 거예요.
    목적을 갖고 활동하니 계속 같은 주장만 하는 거.

    답해 봐요.
    이미 있는 수많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필수과 의사는 어디가고
    의사가 없을까?

    미용 무너져도
    그 사람들 이 상태에선 응급실 필수과 안 해요.
    그게 현상이고
    댁 말은 전부 가정과 우기기 뿐이에요.
    댁 같은 사람이 의료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한다는 것만
    알아요.
    나중엔 그 손가락이 부끄러울 것

  • 33. 이거야말로
    '24.9.30 7:50 AM (223.38.xxx.166)

    물어보고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미 있는 수많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필수과 의사는 어디가고
    의사가 없을까?


    어디서 뭣들 하시나요? 백수?
    1차 또는 2차에서 돈 벌고 계시잖아요.
    아쉬울게 없으니
    필수과 응급실 쉽게 떠나는 거잖아요.

  • 34. ㅇㅂㅇ
    '24.9.30 8:02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대단한 의사들과 의대생들이다..

  • 35. ㅇㅂㅇ
    '24.9.30 8:03 AM (182.215.xxx.32)

    나라 의료시스템을 이 지경으로 만든 대단한 정부..

  • 36. 의대증원
    '24.9.30 8:08 AM (211.235.xxx.188)

    을 늘리려면 증가의 정확한 과학적 데이터를 가지고 해야지 2000이 뭐래요,.도대체 저 숫자는 어디서 나온거며 또한 어떤 정책이 시행하기가 더려울수록 대책을 세우고 접근해야지 하라고 하면 해?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죠..국민들은 그게 화납니다..대책없는 정책에 피해보는건 국민이죠.그리고 윤씨가 어디 국민들 생각하는 마음이 있을까요...있다면 지금처럼 나몰라라 하지 않죠..최악정부죠..정부라는 말도 아깝네오ㅡ

  • 37.
    '24.9.30 8:24 AM (115.138.xxx.129)

    응급실도 문제고
    겁도없이 막 퍼붓고 있는 건보료
    바닥 나는게 겁나네요
    건보료 인상은 빼박인데
    지가 동의없이 기분대로 지른 비용을 왜 우리
    가 내는지

  • 38. 뭐가 안 아쉬워
    '24.9.30 8:28 AM (175.208.xxx.213)

    기껏 고생해서 딴 전문의 보드도 못 살리고 일반의하며 사는데.
    앞으로는 그마저도 못하지.
    병원이 무한히 생성되나

    딴 일을 할지언정 사법리스크있는 과는 안하겠다는 거임.
    지금 전공의도 필수과는 다 안 돌아가고 딴 일 한다잖아.
    의사 아니래도

    내부 사람들이 아니라고 아우성을 치는데도
    끝까지 우기는 건 딱 하나
    정부 관계자거나 댓글부대거나

  • 39. 이천명
    '24.9.30 9:16 AM (210.222.xxx.250)

    수업도 못한다니깐요
    500명으로 줄이고 필수과 혜택 몰아주면 된다
    건희야 고집 꺾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412 이 자켓 보기에 어떤가요 10 ㅇㅇ 2024/09/30 2,408
1630411 “말다툼했다” 고등학생, 버스서 처음본 20대女 뒤따라가 흉기 .. 4 기사 2024/09/30 4,436
1630410 살면서 겪은 황당한일 하나씩 써봅시다 23 ㄱㄱㄱ 2024/09/30 4,667
1630409 이완배 경제의속살 도이치모터스 해설2 2 하늘에 2024/09/30 534
1630408 저는 살빼기가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36 2024/09/30 4,766
1630407 상속재산 10 롤라 2024/09/30 3,073
1630406 렌지후드 보통 어느 제품 쓰시나요? 9 ... 2024/09/30 896
1630405 이사갈때 냉장고 비우고 가시나요?? 25 .. 2024/09/30 2,801
1630404 일본에서 일년살기 30 ㅇㅇ 2024/09/30 4,628
1630403 자고 일어날때 허리가 아픈건 11 오ㅗ록 2024/09/30 1,763
1630402 뮤지컬 볼때 시체관극이면 허리 아픈거 참고 계신건가요? 10 뮤지컬 2024/09/30 1,793
1630401 숙취해결 어떻게 해야하나요 9 oo 2024/09/30 1,111
1630400 9/30(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30 381
1630399 민희진 기독교였다네요ㅋㅋㅋㅋㅋㅋ 59 ........ 2024/09/30 6,868
1630398 두부를 따뜻하게 뎊혀서 양념간장 찍어먹고 싶은데 11 두부 2024/09/30 2,354
1630397 50중반인데 3 갱년기 ㅜ 2024/09/30 2,897
1630396 벌레 소독약 좀 알려주세요 2 벌레 2024/09/30 415
1630395 서리풀 축제 갔다가 난데없이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어요 122 날벼락 당한.. 2024/09/30 21,447
1630394 내일 임시공휴일 택배회사도 쉬나요? 5 mm 2024/09/30 1,450
1630393 혼자 조용히 있으면 귀에서 소리가 들려요 4 이명 2024/09/30 1,286
1630392 감옥 갈 거 같습니다 여러분 44 .. 2024/09/30 27,148
1630391 남자도 못생긴 여자가 고백하면 화가 나나요? 29 ..... 2024/09/30 4,774
1630390 냉장고 전력소비 1등급 3 등급 전기요금 차이 7 원인이 2024/09/30 1,226
1630389 수능 도시락통 어떤거 사셨어요? 5 ,,, 2024/09/30 1,116
1630388 탄수화물 섭취안할때부작용 13 .. 2024/09/30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