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9.29 11:49 PM
(114.206.xxx.112)
시가 관련 뭐 잊은거 있으실까요
2. 다른 불쾌한 일
'24.9.29 11:50 PM
(211.208.xxx.87)
있는지 하나 더 물어보시고, 그렇다면 잊으세요.
거기 망설이면, 지금은 말하고 싶지 않은 것 같으니
시간 좀 지난 다음, 다시 얘기하자고 하세요.
3. 원글
'24.9.29 11:53 PM
(59.17.xxx.60)
어떻게 저렇게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앞에 있는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는건지.
너무너무 싫어요.
다른거 없이 제 행동이 뭔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데
저는 정말 모르겠는데
왜그런거냐고 물으니까 그게 또 화가나나봐요.
목소리 커지면서 자긴 할말이 없대요.
진짜 이상해요.
4. 음
'24.9.29 11:54 PM
(121.168.xxx.239)
서운했구나..
내게 말해주면 안될까?
지금이 싫으면 다음에 얘기하자.
5. 111
'24.9.30 12:06 AM
(106.101.xxx.207)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너무 싫어요
뭐가 싫음 말로 하지 이상한 태도로 나 화났다고 알아달라하는거 말못하는 유아의 행동같아 유치해요
6. 행복한새댁
'24.9.30 12:18 AM
(125.135.xxx.177)
하.. 어떻게 사세요? 매번 마음 졸이며 살아야 하는건가요?ㅜ
7. 말 안하면
'24.9.30 12:23 AM
(222.102.xxx.75)
그냥 두세요
사람이 더듬이 곤충도 아니고
말을 안하는데 어찌 다 알아줘요
딱히 걸리는게 없으시면 그냥 둬보세요
8. 원글
'24.9.30 12:39 AM
(59.17.xxx.60)
아니 정말 알 수가 없으니까요
저는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즐겁게 잘 보내야지 하고 왔는데
집도 나가고 저녁도 혼자 먹었대고
어디냐고 물으니 왜? 라니..
저는 무슨 봉변인지.. 가만히 있으래요
본인이 그러든말든..
자기 기분 좋으면 거기에 맞추고
나쁘면 또 영문도 모른채 짜져있으라는건지
진짜 저도 화가 안풀리네요 ㅠㅠ
9. ㅇㅂㅇ
'24.9.30 12:48 AM
(182.215.xxx.32)
요며칠 안좋았던 이유와 연관이 있을수도요..
잘풀었다했는데
같은 내용이 또 반복돼서 화났다면/말하기 싫을거 같은데요..
오늘 나가기 전에는 아무렇지 않았나요?
10. 원글
'24.9.30 12:52 AM
(59.17.xxx.60)
네.. 아무렇지 않았어요..
11. 연령대가
'24.9.30 4:01 AM
(211.217.xxx.119)
어떻게 되시나요
12. 병
'24.9.30 4:49 AM
(119.71.xxx.168)
그거 정신병이예요
가족중 그런사람 있어 알아요
철저히 무시하세요
안그럼 원글님 병나요 쓰레기성격
13. 1111
'24.9.30 6:42 AM
(218.48.xxx.168)
며칠 그사이 안좋았던게 진짜 잘 풀린거 맞아요?
혼자만 풀리시고 남편분은 아직 덜풀린것 같은데
14. .....
'24.9.30 7:06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아직 풀린게 아닌 것 같은데요
말해도 소용없다 생각하니 말하기 싫은거 같고요
무슨 일로 트러블 있었는지 안쓰셔서 상황을 잘 모르겠네요
앞뒤 사정 다 빼고 딱 지금만 얘기하니 남퍈만 이상한 사람 쓰게기 같은 인간이 되는 거고요
15. .....
'24.9.30 7:08 AM
(1.241.xxx.216)
아직 풀린게 아닌 것 같은데요
말해도 소용없다 생각하니 말하기 싫은거 같고요
무슨 일로 트러블 있었는지 안쓰셔서 상황을 잘 모르겠네요
앞뒤 사정 다 빼고 딱 지금만 얘기하니 남퍈만 이상한 사람 쓰레기 같은 인간이 되는 거고요
16. 과하게
'24.9.30 7:40 AM
(121.162.xxx.234)
맞추시려고 하지 마세요
다른데서 기분 나쁜 일이 있었나 보죠
둘이 잘 마무리 되었는데 기분 나빠 보이면 뭔 일 있나보군 하고 마셔야지
일일히 어찌 알고 맞추시려구요
남편이 자기 감정 컨트롤이 서툰 거 같은데 어른이 말해야 할 일이면 말해야지
상대가 묻거나 헤아려주길 바란다면
서툰 넘어 멍청이죠
17. ...
'24.9.30 7:44 AM
(39.125.xxx.154)
혹시 다이어트 중이거나 갱년기 아닌가요?
남자들 속 좁고 잘 삐지는 거 안 당해보면 몰라요.
기분 나쁜 게 있으면 말을 하든가 니가 알아서 내 마음을 읽어봐 이러는 거 아주 속터져요.
18. ㅇㅂㅇ
'24.9.30 8:15 AM
(182.215.xxx.32)
무슨 일로 트러블 있었는지 안쓰셔서 상황을 잘 모르겠네요
앞뒤 사정 다 빼고 딱 지금만 얘기하니 남퍈만 이상한 사람 쓰레기 같은 인간이 되는 거고요222
19. 원글
'24.9.30 8:20 AM
(59.17.xxx.60)
무슨일이냐구요?
전에 치킨 피자 방문 주문했는데 제가 빨리 나온 치킨 갖고
피자 기다리는 남편한테 같이 갈라고 불쑥 간거요
남편이 왜 왔냐고 ㅈㄹㅈㄹ 그거 오래가더라구요
파생돼서 무슨 말만 하면 트집잡고
근데 그래도 잘 지내자 하고 풀었어요.
제가 뭘 더 잘못했을까요
20. cjt
'24.9.30 8:21 AM
(182.211.xxx.191)
남편 그러든가 말든가 걍 각자 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싸우자고 판벌린것도 아니고 삐졌던지 말던지 신경안쓰고 혼자밥먹으면 되지않나요?
너무 안절부절하시는것 같아서요.
21. dfdf
'24.9.30 8:35 AM
(211.184.xxx.199)
음.....
댓글보니 남편이 님에게 화낼 이유를 찾고 있는 거 처럼 보여요
22. ......
'24.9.30 8:59 AM
(1.241.xxx.216)
음....위에 트러블이 뭐였는지 했던 사람인데요
그 치킨 피자 문제로 며칠이 간거였다고요......
남편분 문제가 있네요
일단 놔두세요 맞추지 마시고 그냥 자기 혼자 풀어지든 말든 놔둬보세요
자꾸 원글님이 불편해서 풀어줘 버릇하면 평생 가겠어요
23. 원글
'24.9.30 9:22 AM
(59.17.xxx.60)
감사해요
늘 자기 기분 보고 행동해야하는건지
그럼 최소한 오늘 컨디션이 별로라고는 얘기를 해줘야
그러려니하죠.
즐겁게 지내려고 왔더니 진짜
어떻게 그렇게 자기 감정만이 중요한건지 이해가 안돼요
24. 1111
'24.9.30 9:32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음..
그런일로 사이가 안좋았던거면
원글님만 남편분을 좋아하는것 같네요 휴..
25. 아예
'24.9.30 9:41 AM
(223.38.xxx.85)
신경을 꺼버리세요. 기분이 좋든지 말든지.
혼자 화낼만큼 내고나면 나아지겠죠. 일일이 기분맞추고 살수있나요 예측할 수 없는 데에서 화를 내니 ㅠ
26. 미친
'24.9.30 3:17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이유 찾지 마세요.
정상적인 이유가 아니니 본인도 말 못하는 거에요.
말하면 비웃음당할게 뻔하니까요.
저라면 저런 인간 비위맞추며 안 삽니다.
27. 원글
'24.9.30 7:50 PM
(221.154.xxx.144)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