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데 한쪽 눈은 1.2? 정도 되는듯하고 다른쪽 눈은 50센치 앞도 잘 안 보여요
평소엔 안경 벗고 다니는데 그래서 피로한가 싶네요
제가 그런데 한쪽 눈은 1.2? 정도 되는듯하고 다른쪽 눈은 50센치 앞도 잘 안 보여요
평소엔 안경 벗고 다니는데 그래서 피로한가 싶네요
짝눈 심하시면 안좋은쪽 눈 라식이라도 하세요.
병원 검사받고 안좋은 쪽만 라식을 하시던지 드림렌즈라도 착용하시던지하세요
방치하지마시고
안좋은 쪽 눈은 점점 안쓰니 퇴화하고
좋은쪽 눈도 혹사당하니 나빠지고 두 쪽 눈 다 안좋아져요
아는분이 원글님 같은 케이스인데 그분은 두통이 너무 심해서 진짜 타이레놀을 콩주워 먹듯 먹었어요
제가 그래서 촛점도 안맞고 눈뜨기도 힘들었는데
어느날 미간 주름이 거슬려서 미간 + 이마 보톡스를 맞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아주 편안해요….
백내장인데 심한쪽은 3년전 수술하고
또 한쪽은 점점 나빠져 올겨울 수술예정인데
안약을 탓인지 (몇년동안 계속사용)
체력이 정말 계속 떨어짐을 느껴요
저도 한쪽만 시력이 안 좋았는데
그 쪽을 안쓰게 돼서 점점 나빠진다는 이야기 듣고 한쪽만 라식했어요.
30년 전에 수술했는데 지금까지도 좋아요.
제가 이 케이스입니다. 저녁만 되면 머리가 너무 아프구요
눈이 사시가 됩니다.. 아무래도 시력이 좋은 눈만 더 사용하다보니 안 쓰는 눈은 눈동자를 잡아주는 근육이 약해집니다. 저도 몰랐다가 안경 벗으니 눈이 저절로 돌아가는걸 거울보고 알았어요. 사용하는 눈은 계속 피로도가 높고.. 안 사용하는 눈은 사시가 되고..
안 좋은 눈만 좋은 눈에 맞춰서 라식 수술 했어요..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한쪽만 수술하니 걱정도 별로 안했구요.. 지금은 노안이 됐지만 그래도 수술한거 덕을 봅니다
또 저녁만 되면 머리 아파서 미간 찡그리는것도 조금은 나아졌어요.. 라식 적극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