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24.9.29 8:34 PM
(118.235.xxx.56)
젊으면 버티라하고 70넘으면 하라고 해요.
2. ..
'24.9.29 8:34 PM
(211.246.xxx.72)
사촌동생이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인데
이모 인공관절 수술 하셨어요 아들 병원에서
3. ᆢ
'24.9.29 8:35 PM
(116.37.xxx.63)
푼수!
성당다닌다고 다 인격자는 아니잖아요.
이해하소.
4. 어디
'24.9.29 8:45 PM
(182.211.xxx.204)
다닌다고 갑자기 다 완벽해지나요?
문제 성직자들도 많은데..
저희 엄마도 80대 중반인데 무릎수술하고 후회하세요.
체력 회복이 어렵고 하려면 70대 때 해야할 것같아요.
통증도 심해서 마약성 진통제 드셨는데 부작용도 왔구요.
그분 의견도 틀린건 아닌데 이미 수술한 사람에게 불필요한
말씀을 하신거죠.
5. 바람소리2
'24.9.29 8:46 PM
(114.204.xxx.203)
아픈데 해야죠
6. 어디고
'24.9.29 8:46 PM
(180.228.xxx.77)
저렇게 아는체 하는 노인들이 문제에요.
이미 수술하고 온 교우한테 긁어 부스럼 ,오지랍.교양을 가장한 교만한 사람들은 거르는게 맞는데
성당,그 폐쇄적인 집단에서 따당할까봐 적당히 어울려야하니 문제입니다.
특히 가족들.
저런사람들 때문에 가족들 들볶이고 수술한 당사자도 불안하게 하고.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7. 바람소리2
'24.9.29 8:46 PM
(114.204.xxx.203)
디들 하고 잘 걸으시니 민족해요
8. ..
'24.9.29 8:47 PM
(211.208.xxx.199)
성당 다닌다고 다 잘 아는거 아니죠.
엄마 친구분도 아들이 인천에서 잘 하는 정형외과.개업의인데
무릎수술 했어요.
9. 하여간
'24.9.29 8:49 PM
(210.2.xxx.98)
어설픈 선무당이 문제에요
10. 연골이
'24.9.29 8:56 PM
(203.81.xxx.29)
다 닳아 없어지고 뼈가 붙어 걸을때마다 아픈걸
수술을 해야지 뭘해요?
연골이 다 닳기 직전에 하는게 제일 좋답니다
그 직전이란 개개인마다 다르고요
11. 아이고
'24.9.29 9:1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정말 노인네...
사실이 뭐냐를 떠나서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못하는 노인네.
의사가 판단했고 회복 잘 하시면 다니시기 편할 겁니다. 지금은 본인도 불안하시니 그런 말에 쉽게 흔들리시는 거죠.
12. 아뇨
'24.9.29 9:14 PM
(211.179.xxx.157)
너무 효과좋아요
저도 심난했는데 굿!!!!!!!!!!!!!
13. ᆢ
'24.9.29 9:18 PM
(211.198.xxx.46)
여동생 의사인데 친정엄마 무릅수술했어요
면회가보니 환갑전인분도 있었어요
젊으신분인데도 얼마나 아픈지 제가 있는데도 엉엉 우시더군요
그할매 성당은 왜? 다니신데요
우리성당은 80넘으면 보험어려우니 성지순례도 쉬시기를
권장합니다
14. 지나가던
'24.9.29 9:23 P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아들 딸이 의사여도 반드시 시킵니다.
15. 무슨
'24.9.29 9:36 PM
(124.60.xxx.9)
사람마다 달라요.
해야할사람은 젊어도 해야죠.
맨날 운동부족인데 무릎아프다고 징징거리는 노인네들은 최대한 버티는거고요.
16. 70대
'24.9.29 9:37 PM
(121.168.xxx.246)
올캐 친정엄마가 무릎 안 좋으신대 70될 때까지 버티라고 안해주고 80넘으신 시작은어머니는 병원에서 나이 많다고 안해주시더라구요.
70대 중반이 추천 연령인가봐요.
17. ..
'24.9.29 10:06 PM
(116.88.xxx.40)
사실이 무엇이건 간에 수술하고 오신 분에게 저런 대화를 한다는 자체가 참 심술궂네요.
18. 심술
'24.9.29 10:29 PM
(61.105.xxx.145)
에휴.. 수술한 환자에게
참 고약한심보가진 노인이네요
19. 지인
'24.9.29 11:22 PM
(211.55.xxx.249)
친구 엄마는 60 초반에 하셨는데 좀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지금 몇 년 지나서 생각나서 물어보니 막 좋아지지는 않으셨다고 해요. 75세이신 이모가 이번에 하셨는데 몇 달 지났는데 아직은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평소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20. 요즘누가
'24.9.30 11:39 AM
(122.37.xxx.108)
병원에서 수술해야한다고 그냥들 하나요?
인터넷이던 뭐든 충분히 알아보고하지.
그 교우는 평소언행도 저렇다면 어울리는 사람도 그런취급 받을테니 멀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