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개 산책 시킬때마다
목소리가 큽니다.
개한테 말거는 목소리요
집에갈까? 저기갈래?어떡할래 등등
며칠전 제가 우리딸애랑 입구로 들어가는데
그 개엄마가 자기 개한테
우리딸 가르키며
저기 언니지나간다~언니지나간다~~~
이지랄ㅡㅡ
우리딸이 개인가요? 내참
사람이랑 개랑 왜 동일시하는지
남에집 딸래미를 왜 지 개 언니라고 할까요?
항상 개 산책 시킬때마다
목소리가 큽니다.
개한테 말거는 목소리요
집에갈까? 저기갈래?어떡할래 등등
며칠전 제가 우리딸애랑 입구로 들어가는데
그 개엄마가 자기 개한테
우리딸 가르키며
저기 언니지나간다~언니지나간다~~~
이지랄ㅡㅡ
우리딸이 개인가요? 내참
사람이랑 개랑 왜 동일시하는지
남에집 딸래미를 왜 지 개 언니라고 할까요?
나 개 낳은적 없어욧!!! 하새요
공공 장소 동화구연 엄마의 견주 버전인가요ᆢ
기분 나쁠 일 많네요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 하시길
개 키우다 보면
저렇게 되는 거 흔해요
그 아주머니가 별난 거 아니라요
살면서 별일 아닌건 그냥 넘깁니다.
강아지가 너무 좋은가보다하고..
그냥 원글님이 그아주머니도 개도 싫은가봐요.
그만한 일로 지랄까지...
그냥 대강 넘기고 삽시다
저라면 웃고 말았을 거예요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개줄 짧게 잡았는데 저희 개가 앞에 오는 젊은 남자한테 경계 눈빛 보내길래
"형아야 형아~" 이랬네요. 오늘 있었던 일인데 죄송
저는 개를 안 키우지만 보통은 가족으로 인식하고 있고 솔직히
마땅한 호칭이 없어 보여요 그냥 할머니 엄마 아빠 언니 누나 오빠 형 이모 이모부 ㅎㅎㅎ 어떤 호칭이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모르는 사람보고 개한테 말 걸일이 없죠
좀 웃기네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그냥 자기 가족이니 그런 말이 스스럼 없이 나오나보죠
저라면 그냥 씨익 웃고 갈거 같네요
원글님은 그냥 그 견주랑 개 자체를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그런 반응이 나오거 같네요
상담받아보세요.
정신이 많이어려우신듯
개보다 견주들이 싫어요
아니 그럼 뭐라고 하길 바람? 워워 사람 지나간다~ 구경하자~ 두 발로 잘도 걷네~ 해주기를 바람? 그런 거에 짜증 나는 거 정신 아픈 거에요.
눈에는 같은 아파트 사는 아이에게 언니 지나간다고 하는 사람은 큰 문제 없어보이는데 그 일 하나로 이지랄~ 이라는 표현을 쓰며 이를 가는듯한 글을 쓰는 원글님이 더 걱정스러워요
맘에 분노가 많이 쌓여있으신게 아닌가 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