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가 제일 잘 한일

살아보니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24-09-29 19:55:31

부동산 재테크 신경써서 잘 한것.. 이네요....

여유로운 중년을 덕분에 보내고 있어요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7:56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전 강아지 키운 일이요

  • 2.
    '24.9.29 7:58 PM (112.152.xxx.110)

    전 젊을때 원없이 여행한것.
    여러나라 해외살이 한것
    쇼핑 원없이 해본것

  • 3.
    '24.9.29 8:00 PM (219.241.xxx.152)

    부동산 재테크 잘 한 사람이 젤 부러워요
    부동산 재테크 망해서 노후에 일 다녀야 할 듯 싶네요

  • 4. ㅇㅇ
    '24.9.29 8:04 PM (210.178.xxx.120) - 삭제된댓글

    전 육아때문에 일 그만두지않고 계속 한거요.
    육아기때는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애들도 잘 컸고, 수입은 계속 늘어났고, 덕분에 애들 대학까지 등록금 걱정 안했고, 승진도 이룰만큼 이뤘어요. 그리고 일이 즐거워요.

  • 5. ..
    '24.9.29 8:05 PM (211.243.xxx.94)

    그럼요.
    재테크 잘한 거 잘한 일이죠.
    부럽네요.

  • 6.
    '24.9.29 8:06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잘할일
    자식 낳은거 시험관으로 늦게 낳았는데
    공부도 잘 하고 인성도 좋고 성실하고 지혜롭고
    어디서 저런것이 낳았는지
    재태크는 망해도 신은 다 주지 않는다
    하나라도 준것이 어디냐 하며 감사해 하고 있어요

  • 7.
    '24.9.29 8:07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잘 한일
    자식 낳은거 시험관으로 늦게 낳았는데
    공부도 잘 하고 인성도 좋고 성실하고 지혜롭고
    어디서 저런것이 나았는지
    재태크는 망해도 신은 다 주지 않는다
    하나라도 준것이 어디냐 하며 감사해 하고 있어요

  • 8.
    '24.9.29 8:08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잘 한일
    자식 낳은거 시험관으로 늦게 낳았는데
    공부도 잘 하고 인성도 좋고 성실하고 지혜롭고
    어디서 저런것이 나왔는지
    재태크는 망해도 신은 다 주지 않는다
    하나라도 준것이 어디냐 하며 감사해 하고 있어요
    늦게라도 애 낳은거 제일 잘 한 일 같아요

  • 9. 반대 로
    '24.9.29 8:29 PM (169.212.xxx.150)

    저는 제일 못한 것이 부동산 재테크.
    그래서 계속 생계형 맞벌이

  • 10. ..
    '24.9.29 10:05 PM (121.133.xxx.3)

    우리애기 (강아지) 만난것요

  • 11. 본인이
    '24.9.30 5:18 AM (172.225.xxx.233)

    잘한거보다 시대를 잘 타고난거죠
    Imf때 태어나서 첫 직장 못 잡은 세대는 계속 고전
    그 이전세대는 월급도 많이 받아 imf때 줍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45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2024/10/02 2,066
1630644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한강변 2024/10/02 1,963
1630643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2024/10/02 3,085
1630642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18 00 2024/10/02 4,802
1630641 술먹으러나왔는데 3 .. 2024/10/02 1,534
1630640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41 ㅠㅠ 2024/10/02 14,357
1630639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9 귀여워 2024/10/02 2,727
1630638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36 정치가생활 2024/10/02 4,204
1630637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526
1630636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253
1630635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2 ㅇㅇ 2024/10/02 2,599
1630634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5 2024/10/02 1,626
1630633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6 .. 2024/10/02 6,303
1630632 배추김치가 너무 비싸서 갓김치 핫딜이요 7 .. 2024/10/02 3,258
1630631 수학선행에 대한 고민.. 7 ㅂㄷ 2024/10/02 1,615
1630630 형제 환갑때 부주들 하시나요? 12 ??? 2024/10/02 4,381
1630629 쌀쌀하니 너무 좋네요. 7 좋다좋다 2024/10/02 2,372
1630628 M자 탈모 모발이식 1 탈모 2024/10/02 804
1630627 충청도 여행가려고 하는데요 7 50대 2024/10/02 1,222
1630626 애가 한 말 중에 귀여운거 28 .... 2024/10/02 5,310
1630625 한국학생들은 죽어라 공부해도 25 ㅋㅇㄴㄹ 2024/10/02 5,722
1630624 좋은 일이 생겼는데 불안장애일까요? 1 ... 2024/10/02 1,976
1630623 자의식 없는 부자집 애들이 잘사는거 같아요. 9 사실 2024/10/02 5,941
1630622 성균관대 문과나와서 행시패스하면 12 ㅇㅇ 2024/10/02 3,776
1630621 농구선수 한기범과 아내 사람이 너무 좋네요. 7 ㅇㅇ 2024/10/02 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