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이 해준거 먹어 본 기억으론 살짝 기름지지만 대체로 퍽퍽? 담백한 살부분도 많아 맛있었는데..
아니 80퍼는 젤라틴화되고 살이 거의없어 너무 느끼해요 ㅜ
아롱사태가 원래 이런가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한시간 끓이고 1시간쯤 물에 넣어놨다 꺼냈구요...
식구들이 안먹어 저 많은 고기 어째야 할지...
예전에 남이 해준거 먹어 본 기억으론 살짝 기름지지만 대체로 퍽퍽? 담백한 살부분도 많아 맛있었는데..
아니 80퍼는 젤라틴화되고 살이 거의없어 너무 느끼해요 ㅜ
아롱사태가 원래 이런가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한시간 끓이고 1시간쯤 물에 넣어놨다 꺼냈구요...
식구들이 안먹어 저 많은 고기 어째야 할지...
아롱사태전골은 감히 도전해볼 생각도 못해본 메뉴라..도움이 안돼서 지송요
소고기사태 삶을때 보통 한시간2분정도 삶아요
돼지고기수육은 40분정도 삶고요
오늘 드실때 뻣뻣했다면 덜 삶은거예요
혹기 오버쿡 된다면 (대략1시간30분 넘으면)
고기맛이 다빠지고 썰때 부스러집니다.
https://youtube.com/shorts/s3iimPKN5QM?si=iXUorwLD_W3ZexNV
저도 처음 해봤는데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고기만 좋으면 맛있었을거 같아요 ㅜ
앗.. 물에 넣어둬서 맛없어진거 아닌가요?
정말 쉬운게 이 요리던데...
고기 코스트코에서 사신거에요?
냉장고 넣어서 좀식혀서 앏게 썰어보세요
부추.배 채썬거 무침 이랑 싸드심 좋을듯
마켓컬리요 ㅜ
네 한덩이 남은건 최대한 더 얇게 썰어볼게요
편육좋아하는 딸오면 먹여봐야 겠어요;
여러번해봤는데 별로 안좋은 고기면 뻑뻑한 느낌이 있었어요
좀 더 익혀보시고 아주 얇게 썰어보세요
수육도 해먹고 국물 남으면 썰국수도 할수있고 고기로는 냉채로도 해먹습니다
차라리 뻑뻑하면 좋겟어요;
그냥 물렁물렁 거의 기름덩어리에요
냉채도 좋네요.
전골 말고
양파 부추같은 채소랑 수육으로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