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분은 진짜 음식을 적게먹어요 소꿉장난하듯이 미니어쳐 음식모형 만들어논 양 딱 그만큼만 먹어요
글고 이분은 실루엣이 진짜 여성여성 여리여리해서 여자인 제가봐도 막 보호해주고싶은? 그런 느낌
진짜 여자라는 느낌 들더라고요
죽기전에 저분처럼 좀 말라봤으면
몸무게 앞자리 4가되는게 제 로망이예요
일단 이분은 진짜 음식을 적게먹어요 소꿉장난하듯이 미니어쳐 음식모형 만들어논 양 딱 그만큼만 먹어요
글고 이분은 실루엣이 진짜 여성여성 여리여리해서 여자인 제가봐도 막 보호해주고싶은? 그런 느낌
진짜 여자라는 느낌 들더라고요
죽기전에 저분처럼 좀 말라봤으면
몸무게 앞자리 4가되는게 제 로망이예요
42키로 키는요? 본인 키는요?
.
기운없어 쓰러집니다
제가 42키로인데요. 타고나는 거 같아요. 골격 자체가 타고남.
전 대신 술 못 먹고. 하루 한 끼. 근데 많이는 못 먹어요. 온 가족이 다 먹는 거 안 좋아하는 집..
42키로는 초등학생 몸무게네요.
성인 여성이 왜 그러고 살아야하나요?
죄송하지만
그분 신장이 158~160이면 원글이 말하는
보호해 주고 싶을 정도는 아닌, 작은 체구이고요.
164~이상이면
여성미가 있으면서 드라마 여주같이 보호해 주고
싶고 그렇긴 하죠.
이분이 요리하는걸 봤는데 밀크팬같은데다 버섯을 진짜 딱 한줌 볶아서 한접시만 만들더군요 그걸 누구코에 붙이는지
저는 보통 요리하면 버섯은 두팩씩 하거든요 먹는양이 적으니 요리도 소꿉장난처럼 적은양을 만들고 그렇더라고요
제가 42 ~43인데요
하루 만보 걷고요.기운 없지 않아요
많이 먹는다고 힘나는거 아니에요
이분이 그 가녀린 몸으로 호텔메이드일 하세요
42키로 호텔메이드 여성분보다 전 이영자씨가 더 부러워요.
메이드가 어떻다는 게 아니라 그렇다고요.
163에 46키로입니다.
저 지금 살 많아요. 운동 열심히 하면 43키로까지 내려갑니다.
언젠가 몰디브 리조트에서 메이드로 1년쯤 일하면 어떨까 생각중이예요. 재밌을거 같아요.
얼마전엔 유럽 모처에서 며칠짜리 트래킹도 잘 다녀왔어요.
다만 뼈대가 가늘어서 골다공증은 늘 걱정입니다.
저는 40에서 42키로 왔다갔다하는데 키는 161 입니다
가끔 40이하로 떨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마구 불안해져요
살 좀 더 찌고 싶지만 많이 먹으면 소화 안되고
괴롭습니다. 한번도 살 쪄본 적이 없어요
주위에서 넘 말랐다는 소리 들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랬다가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잘 아프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저는 3,4년째 노력해도 82킬로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돌 맞겠죠
우리집에도 있어요
38까지 가다가 44 아직도 44사이즈도 커요
42는 상상이 안가네요. 몸무게 앞자리 4가 로망이긴하지만... 제 체형에는 안어울릴듯..
작나부죠
160만 돼도 그 체중이면
기아난민수준으로 말라보이지
절대 여리여리 아님
20대면 몰라도 몸 자체가 별로안이쁠거 같은데..
왜 우리나라는 나이먹어도 여리여리를 추구하는지 이해가
얼굴곱고 탱탱한 피부 나이 아님 좀 없어 보이던데..
물론 살집 두둑한게 좋다는뜻도 아닙니다
50세, 키 155에 47킬로인데 사람들이 다들 말랐다고 해요.
42킬로는 상상이 안되네요;; 기아 난민 같지 않나요?
회사에 163에 39키로는 의사부인이 있었는데요
난임휴직하더라구요
회사에 163에 39키로인 의사부인이 있었는데요
난임휴직하더라구요
기아난민맞아요
하나도 안이쁘고 여성성없어요
제가 그몸무게인데 너무 스트레스에요
제가 165에 그 몸무게인데 겉보기엔 47kg나가게 보여요 세끼 꼬박 먹고 군것질하는데 살이 안찌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화장실을 자주 가는것도 아닌데 그냥 타고나는것 같아요 일어나면 잘 누워있지 않고 계속 뭘 하고 있는 것 그거 하나 영향이 있는걸까요
30대때 164에 43키로 나간적 있는데
기아 이런수준아니고 군살만 싹 정리되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하체살 정리가 가장 좋았고 피부색도 피트니스
다녔던때인데 가장 좋았던
군설없음 오히려 몸도 가볍죠
158에 43이었던적이 있었죠
학교 휴학하고 알바 이것저것하면서 학원 다닐때
바지23입었나
바쁘게 다니고 돈 아낀다고 우유하나 사먹고 이러니 살이 찔틈이 없더군요.기아난민같지는 않았어요
이때 남편을 만나서..
지금은 ...
남편미안해
당신보다 더 나가서
이해불가...
시어머니가 키 160 정도에 평생 39-40킬로 유지하시는데 심한 골다공증에 온몸이 기름기 없이 퍼석퍼석해요.
기름진 거, 양념 진한 거 못 드시고 배고파서 음식 앞에서 거의 돌진하다시피 잡수시는데 일단 많이 못 드세요.
근데 체질상 본인 몸무게 적게 나가서 기운없고 몸 약한게 평생 무기네요.
연예인들이 아마 그정도 몸무게 되지 않을까요?
영양제 잘 먹고 식사 잘하고 잘 꾸미면 예쁠듯 합니다.
고로.
연예인이나 소수의 타고난 얄쌍한 골격의 소유자들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 sns나, 연예인을 하죠.)
골격 작고 여리하다고 모두가 병약하고, 음식 가리고,
소화 잘 못 시키는것 아닙니다.
다 타고난 체질인거죠.
가 무슨 기운이 없어 쓰러져요?
원글처럼 호텔메이드일 같은 몸쓰는 일
거뜬히 다 할수 있고
큰평수 살림 도우미없이 반짝반짝 유지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잠시도 안 눕고 하루종일 바삐 움직여요.
무슨 ..
적게 먹어도 에너지 효율이 좋은 사람 인가 봐요.
자주 먹어야 기력이 유지되는 저는 부럽네요.
키가 167정도
몸무게 42
키우는 리트 리버 랑 산책 하다가 강아지가 막 뛰는 바람에
앞으로 넘어 져서 턱7. 바늘 꿰멨어요.
강아지 무게가 43킬로요.
자기도 불안 해서 허리에 줄 묶고 갔는데두요.
마르기는 엄청 말라 보여요.너무 말랐어요.
저 대학때 38키로 였어요 키 158
군것질 일절 안하고 밥만 먹었는데 밥도 조금
6시에 저녁먹고 이후엔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지금은 애낳고 몸무게가 ㅋㅋ
38키로 시절이 있었나 싶어요
신혼때 시집살이할때 스트레스로 42킬로까지 빠졌었어요.
어쩌면 40킬로 미만까지 빠졌을수도요.
42킬로에서 무서워서 더 이상 체중계에 안올라 갔어요.
광대와 어깨뼈가 툭 튀어나올 정도로 말랐었어요
건강검진에서는 위험 떴었고요.
그래도 시가에서는 저를 흘겨보며 멀쩡한 남편에게만 살빠졌다 했어요.
저는 죽어나가도 안보이는거죠.
안보이는척 했던지.
그리고 몇개월 뒤에 갑상선암 진단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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