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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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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여성 혐오가 극에 달하는 이유

흠흠 조회수 : 4,574
작성일 : 2024-09-29 12:29:20

우선 인간은 남녀 모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약약강의 본능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남자들 세계에서 가장 하등한 부류는 강하게 할 상대를 같은 남자에게서는 못 찾으니

육체적으로 약할 수밖에 없는 여자를 타겟으로 힘자랑을 하는 거 같아요. 

이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공통으로 일어날수가 있는데

한국이 요새 유독 심하게 남자가 여자를 괴롭히고 죽여요.

제 추측은 이렇습니다.

제가 2000년도에 애를 낳았는데요.

그때 뱃속 아이가 딸이라고 했어요.

옆에 산모랑 이야기를 하는데 그 산모는 둘째 임신중이었는데 아들이었어요. 그리고 첫애는 딸이라고 했고

날더러 둘째도 딸 임신하면 꼭 지우고 아들 낳으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기겁을 했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첫째 딸이 7살 정도. 어쩌면  여아낙태를 여러번 했을 거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면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남아선호사상이 극심했던 거예요. 그래서 뱃속에 여자아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죽인 거죠. 

그렇게 자기 몸 망쳐가면서 딸생명을 죽여가면서 얻은 아들이니 오죽 귀하겠어요. 세상은 호주제도 폐지하는 2000년대지만 집안 내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남아선호 사상 속에서 키워졌을 거란 말이에요.

근데 이때쯤 알파걸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80년대 초반부터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운동덕에 태어났던 딸들이 아들과 동등하게 고등교육을 받으면서 치고 올라오기 시작한 거죠.

또 그때부터 집값이 폭등하기 시작해요.

즉 전통적으로 남자들이 집을 마련해 간다는 마인드가 이제 흔들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집안에서는 여전히 세상 귀한 아들 대접을 받아서

여동생은 말 할것도 없고 누나조차도 아무리 똑똑해도 남자라는 이유로 부모나 조부모가 누나보다 무조건 더 기를 살려주었는데

집 밖에만 나가면(예를 들면 학교 입학하는 순간부터) 남녀평등속에 내몰리니 밸런스 붕괴 인지부조화가 시작된것 같아요.

게다가 여아낙태로 인해서 성별 불균형이 오기 시작하니

이제 열등한 남자는 자기 눈에 맞는 여자와는 짝짓기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가는 거예요.

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극심한 여성 혐오(여성대상 잔혹범죄)의 시작같아요.

게다가 그 사이 우리나라가 형량이 너무 약해졌어요.

 

 

 

 

 

 

IP : 223.38.xxx.1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9.29 12:30 PM (183.97.xxx.102)

    갈라치기를 위해 혐오를 이용하는 거죠.
    원글님처럼...
    진짜 꼼꼼하게 부지런하네...

  • 2. 하늘에님
    '24.9.29 12:33 PM (223.38.xxx.18)

    유독 여성대상 범죄가 최근 들어 늘었으면 원인을 다같이 고민해봐야 맞지 않겠어요?
    학폭 자주 일어나는 학교 조사나가면 학생들 갈라치기에요?

  • 3. ..
    '24.9.29 12:33 PM (118.235.xxx.78)

    콜라니 튀김이니 몸에 안 좋다고 그렇게 말려도 전 세계적으로 알아서 잘만 사먹죠 ㅎㅎ
    편가르기도 이미 불만이 있으니 먹히는 거예요

  • 4. ******
    '24.9.29 12:33 PM (220.70.xxx.250)

    일반인이 본인 사는거 바빠서 갈라치기할 새도 없음.
    뭔 헛소리를 길게도 써 놓았네

  • 5. 업보
    '24.9.29 12:35 PM (59.7.xxx.50)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남아선호사상이 극심했던 거예요. 그래서 뱃속에 여자아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죽인 거죠. 22222
    집 밖에만 나가면(예를 들면 학교 입학하는 순간부터) 남녀평등속에 내몰리니 밸런스 붕괴가 시작된것 같아요.22222
    열등한 남자는 자기 눈에 맞는 여자와는 짝짓기 자체가 불가능22222

  • 6. 그건
    '24.9.29 12:3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니고 여자가 못 만나고 안 만나줘서 성욕 해결 안되어서 그런듯요. 니네가 뭔데 안 만나줘? 결혼 안해줘? 잘 났냐? 그거인듯
    그러니 동남아 매매혼까지 하고 잘 살면 좋은데 애 낳고 이혼해도 상대나 자녀 안위는 두 번째고 남자 본인은 재미지게 해소해서 만족하는 거예요. 어쨌든 번식도 했고
    근데 여자는 최저시급으로라도 기본생활은 할 수 있으니 고생보다 고독을 선택하는 거예요.

  • 7. 그건
    '24.9.29 12:38 PM (58.143.xxx.27)

    그건 아니고 여자가 못 만나고 안 만나줘서 성욕 해결 안되어서 그런듯요. 니네가 뭔데 안 만나줘? 결혼 안해줘? 잘 났냐? 그거인듯
    그러니 동남아 매매혼까지 하고 잘 살면 좋은데 애 낳고 이혼해도 상대나 자녀 안위는 두 번째고 남자 본인은 재미지게 몇 년간 해소해서 만족하는 거예요. 어쨌든 번식도 했고
    근데 여자는 최저시급으로라도 기본생활은 할 수 있으니 고생보다 고독을 선택하는 거예요.
    여기 잘 오는 누구보니 알겠더라고요. 어이쿠 내 신세야 맨날 배고픈 애처럼 성욕충족 안되어 징징징

  • 8. 그게
    '24.9.29 12:39 PM (125.244.xxx.62)

    혐오라기보다는
    약자에게 가해지는 폭력성 때문이죠.
    물리적인거라 이건 어쩔수없는 현상인거고
    이걸 남녀로 갈라서 편가르는 이런글이
    사회적으로 분열을 조장하는거 아닌가 싶움.
    법이 공정하고 엄하면
    줄지 않을까?

  • 9. ...
    '24.9.29 12:39 PM (1.241.xxx.220)

    오프라인에서 정신 건강한 남녀들은 잘 만나고 연애하고 다 현생 잘삼. 심지어 중고딩도. ㅎㅎ

  • 10.
    '24.9.29 12:39 PM (118.235.xxx.78)

    단순 성욕의 문제는 아니예요
    한국 성매매가 얼마나 발달되어 있고 저렴한데요
    남자들끼리도 결혼 못 하면 은근 우습게 봅니다
    그들 사이에서 인정을 못 받아서 더 그러는 거예요

  • 11. ...
    '24.9.29 12:40 PM (221.139.xxx.160) - 삭제된댓글

    원인이 어디 그거 하나겠어요 저거 딱 하나 잡아서 선동하는거 자체가 문제.
    그렇게 따지면 어제 빙초산 자는 남자 얼굴에 뿌린 사건은 남성혐오 인가요?
    제가 보는 이유는 미디어가 아예 없던 에전엔 묻혔을 사건들이 디테일하게
    뉴스화 된게 첫째
    예전같으면 정신병원에 갇혔어야할 정신병자들을 인권이니 뭐니 해서
    풀어놔서 사고치는게 두번째
    되도 않는 pc니 인권이니 해서 인간 말종들을 정상인 대접해주는게 세번째라고 봐요

  • 12.
    '24.9.29 12:4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전문직인데 키작다고 왜 감히 순수하게 안 만나줘?
    응. 못생기고 돈은 우리도 버니까 안 만나.
    잘났냐?
    취향이 아니니니까 안 만나는 걸 왜?
    그래도 한달 일억 주면 만날거잖아.
    그건 또 다른 문제지. 직장 안 다녀도 되니.
    야이 속물아
    왜 그렇게 가?

  • 13. ??
    '24.9.29 12:41 PM (223.38.xxx.18)

    그건 아니고 여자가 못 만나고 안 만나줘서 성욕 해결 안되어서 그런듯요. 니네가 뭔데 안 만나줘? 결혼 안해줘? 잘 났냐? 그거인듯


    저도 이 말이에요. 예전에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이 있죠. 즉 남자가 아무리 헌 짚신이어도 짝이 있었어요. 그런데 요새 짚신급 여자들은 짚신급 남자를 안찾아요. 그냥 혼자 살고 말죠. 그러니 안 그래도 여자가 덜 태어났는데 그 태어난 여자들조차도 결혼을 거부하는 중이니
    더 짝짓기에 불만이 많아지는거죠.

  • 14.
    '24.9.29 12:42 PM (58.143.xxx.27)

    성매매 비싸요. 자기 성욕 한달 내내 원껏 채우면 월급 다 줘도 부족.

  • 15.
    '24.9.29 12:42 PM (223.38.xxx.18)

    오프라인에서 정신 건강한 남녀들은 잘 만나고 연애하고 다 현생 잘삼. 심지어 중고딩도. ㅎㅎ


    지금 중고대 사귀다 범죄 많이 일어나는데요. 흠 웃을 상황이 아닌데

  • 16.
    '24.9.29 12:42 PM (58.143.xxx.27)

    여자들아 전문직인데 키작다고 왜 감히 순수하게 안 만나줘?

    응. 보기 싫고 못생기고 돈은 우리도 버니까 안 만나.

    잘났냐?

    취향이 아니니니까 안 만나는 걸 왜?

    그래도 한달 일억 주면 만날거잖아.

    그건 또 다른 문제지. 직장 안 다녀도 되니.

    야이 속물아

    왜 그렇게 가?


    무한반복

  • 17. 이건동감해요
    '24.9.29 12:43 PM (223.38.xxx.18)

    예전같으면 정신병원에 갇혔어야할 정신병자들을 인권이니 뭐니 해서
    풀어놔서 사고치는게 두번째
    되도 않는 pc니 인권이니 해서 인간 말종들을 정상인 대접해주는게 세번째라고 봐요22222

  • 18. ...
    '24.9.29 12:43 PM (112.133.xxx.246)

    성평등이 과도기라서 나타나는 백래쉬 현상

  • 19. 2@
    '24.9.29 12:43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2000년에 큰딸 낳았는데 시댁어른들 병원와서 하시는 말씀이 축하한다가 아니고
    둘째는 아들 낳아야 한다.
    물론 아들 안낳았슴.
    24년이 지난 지금 아이에게 시아버지왈
    집안일 잘해주는 남자 만나야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시아버지고 남편이고 주방에 한번도 들어와 본적도 없는 사람들인데
    자기 손녀 고생시키는건 싫은지 자기 객관화는 안되고
    집안일 잘해주는 남자 만나라니....
    시아버지가 당신아들 집안일 조금이라도 할까봐
    그런건 아들 시키지마라 평생 가스라이팅 한 양반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니...
    일부남자들은 지금 여자들이 자기말에 순종 안해서 여성혐오시작한거라 봐요.

  • 20. ...
    '24.9.29 12:4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모나 아들 엄마들도 시대착오적 인간들 많음.
    며느리 시이모 시고모 모임 참석 두둔 보니까 아직 한참 멀었다 싶음.

  • 21. ...
    '24.9.29 12:4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부모나 아들 부모들도 시대착오적 인간들 많음.
    며느리 시이모 시고모 모임 참석 두둔 보니까 아직 한참 멀었다 싶음.
    시가는 명령내리고 처가는 빠지라고 하고
    며느리 요리하고 부려먹는 걸 기본값으로 삼는 인간들도 많음.

  • 22. ...
    '24.9.29 12:49 PM (58.143.xxx.27)

    시부모나 아들 부모들도 시대착오적 인간들 많음.
    며느리 시이모 시고모 모임 참석 두둔 보니까 아직 한참 멀었다 싶음.
    시가는 명령내리고 처가는 빠지라고 하고
    며느리 요리하고 부려먹는 걸 기본값으로 삼는 인간들도 많음.
    옛날엔 쓰레기들도 결혼을 했단 말이죠. 여자들이 돈벌 수 없어서

  • 23. 짚신
    '24.9.29 12:51 PM (76.219.xxx.55)

    ㅋㅋㅋ 짚신 비유가 정확하네요
    예전엔 짚신도 짝이 있다고 허접한 남자도 여자 하나 붙여줘서 노예 노릇 시켜서 편하게 살았는데
    요즘은 짚신녀들도 이삼백은 버니 짚신남 만나느니 혼자 사니까요..

  • 24. 맞아요.
    '24.9.29 12:52 PM (58.143.xxx.27)

    짚신 이론 맞네요. ㅋㅋㅋ

  • 25. ....
    '24.9.29 12:59 PM (118.235.xxx.193)

    남자란 이유로 자라면서부터 왕 대접에 취직도 결혼에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는데
    여권이 신장되면서 누리던걸 못 누리게 되니까
    발광하는거에요.

  • 26. ㅉㄲㅎㄱ
    '24.9.29 1:02 PM (175.223.xxx.183)

    갈라치기를 위해 혐오를 이용하는 거죠.
    원글님처럼...
    진짜 꼼꼼하게 부지런하네...2222222222222
    오늘의 작업은 여혐남혐인가

  • 27. ,,,,,
    '24.9.29 1:06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제 의견은
    지난 정권에서 너무 몰아부쳐서인듯.
    공대 장학금, 공대교수 티오 등 여학생이 없는과도 모두 의무로 해버리니 거기서 역차별을 느낌
    거기다 공사들 비정규직 시위로 모두 정규직화 시켜버리니
    취준생들의 허탈감과 원망이 정부와 여성에게 생겨버림.

  • 28. 진짜
    '24.9.29 1:06 P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

    일리있는 얘기네요. 짚신도 그렇구요. 세상에 왜 10대여아를 그러냐구요....

  • 29. ,,,,,
    '24.9.29 1:07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그걸 잘 이용한게 이준석.
    윤석열이 그렇게 대통으로 만들어짐

  • 30. 이걸
    '24.9.29 1:16 PM (223.38.xxx.219)

    여혐 남혐
    즉 남녀의 대결로 봐서는 안되고
    범죄로 인식을 해야 해요.
    저는 데이트폭력이란 말이 제일 이상해요
    이건 남녀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남자가 욱해서 여자를 때리거나 죽였다는 뉘앙스가 들어가잖아요.
    그냥 폭력이라고 쓰던지
    하다못해 교제중 폭력이라고 써야죠.

  • 31. 그냥
    '24.9.29 1:3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리워하는 거예요.
    남자만 취업하던 시대
    남자만 권위적으로 여자 임출육 괴롭히던 시대
    남자가 강간하고 피해자랑 결혼하던 시대
    근데 자기 딸이 그렇게 당하면 좋나요?

  • 32. 그냥
    '24.9.29 1:3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리워하는 거예요.
    남자만 취업하던 시대
    남자만 권위적으로 여자 임출육 100%몰며 괴롭히던 시대
    남자가 강간하고 피해자랑 결혼하던 시대
    근데 자기 딸이 그렇게 당하면 좋나요?
    선생들이 애들 개패듯 패도 되는 인권없는 야만의 시대지
    아랍으로 가던지요.

  • 33. 그냥
    '24.9.29 1:43 PM (58.143.xxx.27)

    그리워하는 거예요.
    남자만 취업하던 시대
    남자만 권위적으로 여자 임출육 100%몰며 괴롭히던 시대
    남자가 강간하고 피해자랑 결혼하던 시대
    근데 자기 딸이 그렇게 당하면 좋나요?
    선생들이 애들 개패듯 패도 되는 인권없는 야만의 시대고
    조폭들이 패싸움하던 진짜 무섭던 시대인데 과거를 몰라요.
    아랍으로 가던지요.

  • 34. 1111
    '24.9.29 1:52 PM (14.63.xxx.60)

    20년전에 이미 지금의 사태를 예견한칼럼을 읽은 기억이 나요. 여아낙태로 성비불균형 누적으로 남자의 15%이상이 남아도는데 이렇게되면 여자가 귀해져서 대접을 받을 것 같지만 오히려 하위권 남자들이 여성을 공격해서 위험한 사회가 된다구요.

  • 35. 동감
    '24.9.29 2:10 PM (118.235.xxx.19)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남아선호사상이 극심했던 거예요. 그래서 뱃속에 여자아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죽인 거죠.33333
    집 밖에만 나가면(예를 들면 학교 입학하는 순간부터) 남녀평등속에 내몰리니 밸런스 붕괴가 시작된것 같아요.33333
    열등한 남자는 자기 눈에 맞는 여자와는 짝짓기 자체가 불가능33333

  • 36. 저도
    '24.9.29 2:10 PM (223.38.xxx.7)

    독일인가 어떤 여성학자가 90년대에 이미 우리나라의 여아낙태를 매우 심각하게 보면서 훗날 이 아이들이 자랐을때 남자들이 여자를 향한 공격이 생길거라고 한 논문인가를 인터넷에서 본 적 있어요.

  • 37. 동감
    '24.9.29 2:11 PM (118.235.xxx.19)

    하위권 남자들이 여성을 공격해서 위험한 사회가 된다구요.222222

  • 38. .. ...
    '24.9.29 2:14 PM (124.60.xxx.9)

    남성혐오도 만만치않은듯.

    그리고 하위권 남자도 완력은 남자니까.
    약육강식세상이되면 도덕성도 없죠

  • 39. 업보받아
    '24.9.29 2:17 PM (59.7.xxx.50)

    인위적인 여아낙태에 대한 업보 아닌가요? 그로인해 짝짓기 못하는 남자들의 분노, 여아 낙태하고 아들아들 하는 엄마보고 자란 딸들이 엄마처럼 안 살겠다고 이악물고 직업갖고 결혼 안하고… 다 윗세대들의 업보

  • 40. ...
    '24.9.29 2:57 PM (211.176.xxx.192)

    짚신이론 맞는거 같아요.

    이젠 일정조건 갖추지 못하면 결혼 못하니 더 발광하는 듯하네요.

  • 41. 그러니
    '24.9.29 5:1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짚신의 역설 이론이겠네요.
    옛말과 반대로 쓰이니

    짚신도 제짝이 있다 - 희망
    여자 짚신 비혼/ 남자 짚신 절망
    짚신은 제짝이 없다 - 짚신의 역설

  • 42. 그러나
    '24.9.29 5:22 PM (58.143.xxx.27)

    짚신의 역설 이론이겠네요.
    옛말과 반대로 쓰이니

    짚신도 제짝이 있다 - 희망
    여자 짚신 비혼/ 남자 짚신 절망
    이제 짚신은 제짝이 없다 - 짚신의 역설 이론, 짚신 독고다이설

  • 43. 부모탓도
    '24.9.30 5:50 AM (172.225.xxx.236)

    여자아이라고 죄의싯 없이 죽였던 여자들이 얼마나 아들 키우면서 여성비하 발언을 했겠어요
    그 키즈들인거죠. 세상 지가 제일 잘난줄 아는/

  • 44. ㅈㅈㅈ
    '24.9.30 2:21 PM (211.192.xxx.145)

    짚신 여자가 짚신 남자를 찾은 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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