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오늘 한다고 해서,
청운문학도서관에서 하는 행사도 있구,
날씨도 너무 아깝토록 좋아서 길 나섭니다.
윤동주 시인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서늘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리다고 해야할까요...
82님들 분명 좋아 하실거예요.
한양 도성길이랑 연결도 되고
산책하기 너무 이쁜 곳이거든요.
윤동주 문학관에서 뵈요 ㅋ
어제랑 오늘 한다고 해서,
청운문학도서관에서 하는 행사도 있구,
날씨도 너무 아깝토록 좋아서 길 나섭니다.
윤동주 시인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서늘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리다고 해야할까요...
82님들 분명 좋아 하실거예요.
한양 도성길이랑 연결도 되고
산책하기 너무 이쁜 곳이거든요.
윤동주 문학관에서 뵈요 ㅋ
일년에 몇번씩 가요
혼자서도, 친구랑도,… 엄마랑도 갔었고
간김에 석파정 서울미술관도 가고 김환기 미술관도 가고 (여기는 지금 수리중이지만)
시인의 언덕 올라가서 서울 내려다보는 것도 좋고 기념관의 네모난 하늘 멋지고 청운도서관은 그냥 그 안에 거니는 것만으로 마음이 정리되고 기분좋아지는 곳
가을에 어울리는 곳인데 맘껏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이글보고 후딱 다녀왔어요..
오늘 날씨 정말 완벽했어요.. 저 혼자 갔었어요.. 오랜만에 경복궁에서 마을버스타고 윤동주문학관에서 내려 오르막길 오르니 너무 좋더라구요.. 초소책방도 가고 청운도서관도 가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한강도성걸으니 너무 좋고.. 정말 혼자 가는거 처음이였는데 너무 좋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다녀 오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체험도 많이 하셨나요?
전 언덕위에서 공연도 보고,
VR체험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너무 아름다와서 눈물이 찔끔 날뻔 했어요. 하핫.
해마다 이맘때쯤 한다니 안가보신 분들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