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시부모님 레파토리

[..]

재산줄듯말듯

효자 남편 오라가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슬슬 요리해가메

부려먹고

니네 받을꺼 많으니 젊을때 재밌게 살아라

돈돈 거리지말고 살아라

애들 유학은 집을 팔아서라도 꼭 보내라 

이미 재산 수억떼어준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받은건 하나 없구요 ㅋㅋ

시댁에 관심은 일도없는 극 이기주의 남편형 맨날 욕하시면서

정작 돈은 그쪽으로 다 흘러들어가네요

 

[어휴]

결국 못받아요 경험담
줄거면 벌써 줬죠 단 얼마라도
변죽만 울리지않고요

[바람소리2]

안받을 셈 치고 가지마요

[친정도]

저도 집 하난 두딸 몫이다 하더니 홀랑 팔아 아들 다 줌
수시로 이거저거 상가 사주고 빚갚아주고
맘이 식어 연락도 줄였어요
가끔 연락해서 필요한거 보내고요
내 몸 내 기족이 먼저에요

[무시]

재산 줄 분들은 우리 부모님만 봐도
그리 유치하게 안해요

시부모님이 좀 웃기시네요

[..]

부려먹기 만만한 작은 아들한텐 줄듯 말듯
어렵지만 애정 깊은 큰 아들은 안 사랑하는 척
8:2 로 분배되도
2 가지고 충분히 먹고 살지 않니?
하실분

[ㅇㅇ]

그 돈은 나 안준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남편은 부모애게 애뜻해서 잘 하는 거고
남편 형은 싸가지가 없어서 안하는거고.
그걸로 끝.
친정돈만 편하게 받는게 요즘 이치

[ㅇㅂㅇ]

늘 그렇더라구요
첫째는 다 받아먹고 입씻고..
동생중 맘약한 사람이 치다꺼리 다 하고살고

[ᆢ]

큰아들 집안일 시키고
돈은 막내한테로
이런집도 있습니다
적금은 왜하냐
먹는것이 남는것이다
돈 1원도 안주면서
당신들한테만 잘 하라는요

[못받아요]

결혼할때 천만원주면서 집살때 준다고하더니 집분양받으니 천만원 준대요
죽기전에 꼭 나눠준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