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아이처럼 스위스 아빠처럼
외교관부부가 스위스로 발령받았는데 육아휴직을 아빠가 받아서 스위스에서 살림하고 육아하며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예요
스위스는 애들 교육 이렇게 시키는구나 알수 있네요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사적인 시리즈가 있어요
러시아 네팔등등
이건 알베르토의 자기 얘기 히스토리 중심이라 이탈리아에 대한 깊이는 부족하지만 조금은 맛볼수있어요
이탈리아는 학업이나 취업 서류만 제출하면 군대 면제인데 노느라 서류 제출을 놓쳐서 입영영장이 나온거
우리나라 같으면 이런 중요한 일은 부모가 챙겨주는 일이 많겠지만 알베는 내가 왜 이걸 챙기지 못했을까 자책하고
청소년기부터 알바로 시작해서 혼자 모든걸 다 결정하고 해낸거 어려운 순간에도 부모도움 안받고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탈리아의 긴 휴가는 정말 부럽다는거
이건 유럽 대부분이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