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미스테리하죠
제 상식에는 가정교육 잘 받았으면
부부가 쌍으로 하루종일 새벽두세시까지
발소리 심하게내고
가구소리 문꽝소리 두세시에 안방 물쓰는 소리
안낼텐데
10년전 이사왔을 때도 자기네는 세식구가 앉아서
책만 읽고( 당시 윗집애 초1)
혹시라도 놀이는 앉아서 보드게임만하고
온가족이 새벽에 공부해야해서
9시면 잔다고 그러더니 ㅎㅎㅎㅎㅎ
아직도 시끄럽다고 항의를 하면
자기네는 공부만하고
(윗집 남자 2년째 백수라 살림함
밤에 잠을 안잠)
(여자는 교양이 너무 넘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움에도
다른 알바는 못하고 한살림활동가를 함)
밤에는 절대 소음내는 일이 없으며
ㅋㅋㅋㅋ
항의를 하다가 안되서 엘베에 두시넘어 발소리내는집 너무 힘들다고 붙였더니
가해자 마인드로
이런 거 붙일 시간에
윗집과 소통하고 원만하게 해결해야한다며
또 교양(얼어죽을)있는 척을 하고있음.
애는 맨날 계단에 앉아서 한시간씩 몰래 게임하는데
온가족이 집에서는 책만 읽는다고.
아니 쥐뿔도 없는 게 맨날 왜 저러나요?
남자가 살림하니 진짜 시끄러워 미쳐요
낮에 자는지 밤에 세시까지 돌아다님요
ㅎㅎㅎㅎㅎ 밤새 뭘먹는지 식탁소리도 어마어마해요
한살림활동가하려면 고단할텐데 맨날 책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