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이 사무실이 많아서 다양한 직종과 직장인들이 있어요
7천원 구내식당도 있는데 거의 여기를 이용하지만 건물내 다른 음식점(9천원 기본)이 있고 그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는데 여기도 많이들 이용해요
근데 지나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음식점엔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보이고 편의점엔 딱봐도 20대 젊은 층이 90%인것 같아요
컵라면에 김밥 같은거 주로 먹더라구요
라면이 땡겼을수도 있지만 밥 한끼가 비싸니 4천원 전후로 해결할수 있는 음식을 찾는거겠죠?
그 음식점도 젊은 연령대가 좋아할만한 메뉴들이거든요
음식점과 편의점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점심때 확연하게 다른 두 곳의 풍경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