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보면
매번 자기가 애키우느라 힘들고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해요
그러냐 힘들었겠다 맞장구 쳐줍니다
그러자 회사 업무 힘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냐 맞장구를 쳐줍니다
그런데 볼 때마다 같은 이야기하니까
왜 저러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동료와는 남편과 재밌었던 이야기, 애키우느라 재밌었던 이야기하던데
왜 매번 제게는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만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ㅇㅇ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24-09-29 08:26:31
IP : 118.235.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9.29 8:27 AM (119.194.xxx.143)글에도 적었네요 맞장구쳐주니까
2. ㅡ
'24.9.29 8:28 AM (73.148.xxx.169)징징이들 지겹죠. 감쓰도 사람 봐 가며 해요.
3. 님이
'24.9.29 8:28 AM (211.36.xxx.31) - 삭제된댓글미혼이거나 자녀가 없거나?
4. 에구
'24.9.29 8:30 AM (59.8.xxx.68) - 삭제된댓글스스로 그런걸 자초하니
5. 음
'24.9.29 8:31 AM (1.222.xxx.77)통님 된거에요.. 감정의 쓰레기통
6. ㅇㅇ
'24.9.29 8:32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징징이 말고 재밌는 이야기하는 이가 좋아요
미혼이거나 자녀가 있고없는게 상관이 있어요?
맞장구가 습관이라 잘 안 고쳐지네요7. ㅇㅇ
'24.9.29 8:34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통으로 쓰려는 이들 매번 만나고 매번 떼어내느라 고생이에요.
은근 넌 한가하잖아 뉘앙스를 풍기며 접근하는 부류들이 유독 심하더라고요8. ..
'24.9.29 8:3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답이... 맞장구...
너 만 키우냐 나도 키운다
깐족대보면 바로 표정 나옴요9. 맞장구
'24.9.29 9:09 AM (123.212.xxx.149)맞장구 쳐주고 리액션 좋아서 그래요.
제가 그래서 ㅠㅠ10. 그냥
'24.9.29 9:54 AM (220.72.xxx.2)버릇 아닌가요
뭘 해도 징징징징11. 바람소리2
'24.9.29 11:00 AM (114.204.xxx.203)무심히 가만히 있어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3611 | 경동시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25 | ㅇㅇ | 2024/09/29 | 2,454 |
| 1633610 | 사장이 절 미워하네요. 10 | 111 | 2024/09/29 | 2,951 |
| 1633609 |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 … | 2024/09/29 | 1,166 |
| 1633608 |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30 | 단풍 | 2024/09/29 | 7,266 |
| 1633607 |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 50 대 | 2024/09/29 | 2,376 |
| 1633606 |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 감나무 | 2024/09/29 | 809 |
| 1633605 | 한국에서 제일 구독자수 높은 개인 유튜버래요 13 | .... | 2024/09/29 | 7,523 |
| 1633604 | 아침 뭐드셨어요? 25 | 굿모닝 | 2024/09/29 | 3,417 |
| 1633603 |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 보험 | 2024/09/29 | 838 |
| 1633602 | 얼굴이 한쪽만 아파요 8 | ... | 2024/09/29 | 1,448 |
| 1633601 |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20 | ㅇㅇ | 2024/09/29 | 3,068 |
| 1633600 |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 야채 | 2024/09/29 | 2,517 |
| 1633599 |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 oo | 2024/09/29 | 4,059 |
| 1633598 |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 | 2024/09/29 | 2,556 |
| 1633597 |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 ㅇㅇ | 2024/09/29 | 1,960 |
| 1633596 |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 글원츄 | 2024/09/29 | 1,415 |
| 1633595 |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10 | 음 | 2024/09/29 | 4,379 |
| 1633594 |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 ㅇㅇ | 2024/09/29 | 2,524 |
| 1633593 | 유튜브를 찾아요 1 | ㅇㅇ | 2024/09/29 | 553 |
| 1633592 |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3 | 아이고야~ | 2024/09/29 | 3,111 |
| 1633591 | 걷기 vs 앉아있기… 어떤게 더 허리에 나쁜지요 11 | .. | 2024/09/29 | 3,617 |
| 1633590 |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18 | 주변에 | 2024/09/29 | 4,635 |
| 1633589 | 식빵 처치 방법? 12 | .. | 2024/09/29 | 2,858 |
| 1633588 | 2024 KAPAC 리더십 워크샵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 1 | light7.. | 2024/09/29 | 633 |
| 1633587 |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8 | 갑자기 | 2024/09/29 | 1,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