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많고 시기많고 남잘되는거 못보는사람들에 대한 궁금증

ㅇㅇ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4-09-28 22:59:31

1.사회생활 어떻게 해요?

자기보다 못한사람 찾아서 여왕벌 놀이하는것도 머리가 영리해야 되고 상황이 만들어져야 할텐데

 

2. 남이 잘될때 밤에 잠 안올텐데.

건강은 괜찮나요?

 

3. 남이 잘될때 질투가 나는거 조절이 정말 안되는건가요?

보통 나이가 들면 내려놓기가 어느정도 되는데 질투부분은 그게 조절이 안되는건가요?

 

이 모든게 다 안된다면

이건 유전적인 부분으로 이해를 해야 하는건가요?

되물림이 되니 과거나 지금이나 질투로 인해 상대방을 괴롭히는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잖아요

IP : 210.183.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4.9.28 11:05 PM (118.235.xxx.78)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더라고요

  • 2. 악연
    '24.9.28 11:10 PM (112.152.xxx.110)

    욕심이 많아요.
    식탐까지 많고 먹다남는거라도 자기것 챙기는것 흉하게 심해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부들부들 쌤내는 모습 숨기지도 못하더라고요.

  • 3. --
    '24.9.28 11:45 PM (125.185.xxx.27)

    그런 인간 옆에 두면 속상한 일만 생겨요.
    그런 인간들 잔머리도 잘 굴려요...
    전 다 끊었어요 그런 이간들만 자꾸 붙는지 어릴때부터...

  • 4. ㅇㅇ
    '24.9.29 8:19 AM (211.202.xxx.35)

    전직장 동료가 자기 동네에 아는 엄마 딸이 이뻐서
    무슨 드라마를 찍었다고 하더래요
    저에게 그 드라마 사진을 보여주면서 정확한 표현은 생각이 안나는데 짜증나고 열받아 죽는줄알았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동료는 다른사람 잘되는거 모든게 질투의 대상
    친정 조카 시집잘간거도 질투 하더라구요 ㅎㅎ
    질투가 많으니 자기는 부지런하고 야무지게 잘살아요
    일도 욕심껏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426 사장이 절 미워하네요. 9 111 2024/09/29 3,005
1629425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2024/09/29 1,218
1629424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29 단풍 2024/09/29 7,368
1629423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50 대 2024/09/29 2,492
1629422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감나무 2024/09/29 885
1629421 한국에서 제일 구독자수 높은 개인 유튜버래요 13 .... 2024/09/29 7,623
1629420 아침 뭐드셨어요? 24 굿모닝 2024/09/29 3,473
1629419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보험 2024/09/29 900
1629418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19 ㅇㅇ 2024/09/29 3,130
1629417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야채 2024/09/29 2,561
1629416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oo 2024/09/29 4,117
1629415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2024/09/29 2,618
1629414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ㅇㅇ 2024/09/29 2,066
1629413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글원츄 2024/09/29 1,477
1629412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10 2024/09/29 4,449
1629411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ㅇㅇ 2024/09/29 2,565
1629410 유튜브를 찾아요 1 ㅇㅇ 2024/09/29 589
1629409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2 아이고야~ 2024/09/29 3,170
1629408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18 주변에 2024/09/29 4,773
1629407 식빵 처치 방법? 11 .. 2024/09/29 2,893
1629406 2024 KAPAC 리더십 워크샵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 1 light7.. 2024/09/29 672
1629405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8 갑자기 2024/09/29 1,125
1629404 자궁적출 병원 선택 18 가을 2024/09/29 2,663
1629403 묵은 된장 처리법? 9 초짜주부 2024/09/29 1,942
1629402 아침밥에다 후식까지 먹었는데 깜깜하네요 8 .. 2024/09/29 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