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잘되어 보인다 싶으면 세무 문제든 뭐든 있을 거라고 여기저기 신고하고 다니는데 자기 때문에 참교육 받은 사람 많다고 자랑하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잘되는 거 싫다고 신고하고 다니는 사람 보셨나요
1. ㅇㅇㅇㅇ
'24.9.28 9:16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82에도 있잖아요
잘되거나
이쁜사람 물어뜯는 멀리보지마시길2. ㅇㅇ
'24.9.28 9:33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저는 한3년만에 만나기로한 지인이
아이랑 놀고있으니 오라해서 동네 공원으로 운전해갔어요
(또 같이 이동하기로해서)
주차장도 마땅히 없어 정차하고, 모녀불러 차태우고 이동햇는데 참 밝고 이쁘던 사람이 그새 아이문제로 많이 지친 느낌
다음날 연락와서 제 차 혹시 주정차위반으로 찍혔나 알아보래요
자기가 제차 길에 댔던게 걸려? 관공서에 전화해 물어봤다네요
거기있음 찍히는거 아니냐고
그쪽에서 몇시에 댔냐 차종도 물어봤다며
아놔 이게 뭐하는거지 싶고.. 그후로 손절3. ㅇㅇ
'24.9.28 9:35 PM (125.179.xxx.132)저는 한3년만에 만나기로한 지인이
아이랑 놀고있으니 오라해서 동네 공원으로 운전해갔어요
(또 같이 이동하기로해서)
주차장도 마땅히 없어 정차하고, 모녀불러 차태우고 이동햇는데 참 밝고 이쁘던 사람이 그새 아픈 아이문제로 많이 지친 느낌
다음날 연락와서 제 차 혹시 주정차위반으로 찍혔나 알아보래요
자기가 제차 길에 댔던게 걸려? 관공서에 전화해 물어봤다네요
거기있음 찍히는거 아니냐고....
그쪽에서 몇시에 댔냐 차종도 물어봤다며
아놔 이게 뭐하는거지 싶고.. 그후로 손절
소름끼쳤어요4. 원글
'24.9.28 9:39 PM (118.235.xxx.78)윗님 혹시 차가 좀 좋은가요
저도 비슷한 느낌 경우 있었는데 처음엔 머리가 좀 나쁜가보다 생각했다가..
모르겠더라고요 사업하는데 엄청 잘 나갑니다;;5. ..
'24.9.28 9:40 PM (223.38.xxx.102)마음공부 지도자가 이렇게 한다고 들었음
6. 원글
'24.9.28 9:58 PM (118.235.xxx.78)자기 삶이 심심하다고 저러나 보던데
다른 취미도 많구만
사람들이 자길 더 꺼리게 만들더라고요7. 있어요
'24.9.28 10:27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제친한 지인이 아파트 통장 일할때(통장하면 쥐꼬리지만 월급도있고 아이들 교육비등 지원이 꽤 많더라구요)
이웃여자가 질투해서 수시로 주민센터에 민원을 넣었다네요
모함하면서 자격없으니까 짜르라고ㅎㅎ8. 인간의
'24.9.28 10:34 PM (59.17.xxx.179)어떻게보면 그런것도 인간의 본성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 사람들이 있죠
9. 네..
'24.9.29 12:50 AM (124.49.xxx.188)저희 아들 군대ㅡ가는거 불안하지.않냐고 눈 반짝이며 묻는여자ㅜ잇어여.
.자긴 아이가 없어 그런 걱정이 없다나.. ㅠㅠ저를너무 질투하고 까내리고 싶어해서 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