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위독 하셔서 곧 떠날실것 같아
급하게 부모님이 계신 납골당에 갔다 왔어요
비교적 부모님과 멀지 않은 자리는
맞은편 맨 아랫칸과 중간 위쪽에 있는데
부모님 납골당 위치에서는 올려다 보는 위치라서 자식이 위로 가는것은 좋지 않다 그러는데 맞는지요? 주위에 물어볼 어른들도 없고
해외에서 고생만 하다가 떠날 오빠를 꼭
부모님 곁에 두고 싶은데.. 납골당 직원의
상술인지 아닌지 궁금해요
비용차이도 얼마 안나요 100만원 정도요
오빠가 위독 하셔서 곧 떠날실것 같아
급하게 부모님이 계신 납골당에 갔다 왔어요
비교적 부모님과 멀지 않은 자리는
맞은편 맨 아랫칸과 중간 위쪽에 있는데
부모님 납골당 위치에서는 올려다 보는 위치라서 자식이 위로 가는것은 좋지 않다 그러는데 맞는지요? 주위에 물어볼 어른들도 없고
해외에서 고생만 하다가 떠날 오빠를 꼭
부모님 곁에 두고 싶은데.. 납골당 직원의
상술인지 아닌지 궁금해요
비용차이도 얼마 안나요 100만원 정도요
보러갔을때 가족이 편하게 만날수 있는 위치 잡겠어요. 아래면 쪼그리고 앉느라 금방 끝날 듯합니다.
에휴 .. 맨아랫칸은 전 불편하더라구요
그런거 신경쓰지마시고 원하는대로 하세요
오빠 잘 보내드리시구요
그런거 없어요. 다 말하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좋은자리 해주겠어요.
상관없어요 보기 편하면 되죠
상술은 아닌 것 같고 그런 말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결정은 가족들이 상의해서 하면 될 듯해요.
저라면 위라도 편한 자리로 할 것 같아요.
오빠분이 편하게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평생 고생만 하다가 증상 나와서 병원 가니
말기라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떠나게 되어
너무 슬픕니다. 그냥 그런것 무시하고 좋은자리
해주는게 좋겠지요~!!
상술일겁니다
맨 아래는 기피하니까요
부모님과 같은 높이나 한칸 아래로 하세요
위 아래는 중간층보다 가격이 싸요
윗님 자리가 다 차서 자리가 부모님 맞은편에
제일 아랫칸과 부모님 위치에서 한칸 높은자리뿐이
없어요
부모님 위치에서 한칸 높은 자리로 하세요
걸리면 부모님 자리와 오빠 자리를 바꾸어 달라고 해보세요
옮기는게 미신적으로 안 좋다고 하면 우선은 한칸 높은 칸에 오빠 모시고 윤달 윤년에 날 받아서 옮기세요
중간 위쪽으로 하시고 마음에 걸리면 부모님과 오빠 자리를 바꿔달라 하세요
한칸 위면 그 자리 하세요.
맨 아래칸은 영 아닙니다
부모님 자리는 부부단이고 로얄자리이고
부모님이 생전에 비싼돈 주시고 했던 자리라서요
바꾸지는 못해요
상술인것 같아서 그냥 윗칸으로 한다 했어요
윗대부터 매장하니깐, 훗대는 자연 아래 매장합니다.
자리가 없으면 다른 자리 찾아가기도. 상술이라기 보다는, 이런저런 전해 내려오는거 합친 말. 근데요, 화장하면 위아래 상관없어져요.
부모님도 아들이
맨아래 있기 원치 않을겁니다
좋은 자리 해주세요
맨아래는 정말 아닙니다
맨 아랫자리 그것도 끝 구석인데
자리가 다 차서 선택권이 없는데 윗님 말씀처럼
화장하면 위아래 구분 없다하니.. 좋은자리 선택할게요. 오빠 치료비로 보태 줄려던 돈인데
너무 슬프게도 납골당에 쓰입니다.
댓글 모두 감사해요
혹시나 부모님 자리랑 바꿀수는 없나요? 그럼 찝찝함이 사라질듯...
오빠분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히 쉬시길 바래요
이따가 다시 댓글보러오실까봐 추가 댓글답니다.
제 말을 믿으세요. 믿어도 될 지식 ,상식 다 있는 사람이니깐.
윗님 또 댓글 달아 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맨아래칸 말고 윗칸 좋은칸으로 할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9623 | 다그치고 간섭해야 공부하는 고1 22 | ... | 2024/09/29 | 1,833 |
1629622 | 식자재값 올라서 반찬재활용한다는거 틀려요 7 | 흠흠 | 2024/09/29 | 2,316 |
1629621 | 10년전 최현석 안성재 6 | 10련전 | 2024/09/29 | 5,485 |
1629620 | 수영시합인데 팔없는 사람이 더 빠르다니 | 충격 | 2024/09/29 | 875 |
1629619 | 곱스리카페보고 8 | ... | 2024/09/29 | 1,040 |
1629618 | 경동시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25 | ㅇㅇ | 2024/09/29 | 2,677 |
1629617 | 사장이 절 미워하네요. 9 | 111 | 2024/09/29 | 3,004 |
1629616 |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 … | 2024/09/29 | 1,216 |
1629615 |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29 | 단풍 | 2024/09/29 | 7,365 |
1629614 |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 50 대 | 2024/09/29 | 2,492 |
1629613 |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 감나무 | 2024/09/29 | 883 |
1629612 | 한국에서 제일 구독자수 높은 개인 유튜버래요 13 | .... | 2024/09/29 | 7,621 |
1629611 | 아침 뭐드셨어요? 24 | 굿모닝 | 2024/09/29 | 3,470 |
1629610 |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 보험 | 2024/09/29 | 897 |
1629609 |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19 | ㅇㅇ | 2024/09/29 | 3,124 |
1629608 |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 야채 | 2024/09/29 | 2,560 |
1629607 |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 oo | 2024/09/29 | 4,115 |
1629606 |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 | 2024/09/29 | 2,617 |
1629605 |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 ㅇㅇ | 2024/09/29 | 2,057 |
1629604 |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 글원츄 | 2024/09/29 | 1,474 |
1629603 |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10 | 음 | 2024/09/29 | 4,448 |
1629602 |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 ㅇㅇ | 2024/09/29 | 2,564 |
1629601 | 유튜브를 찾아요 1 | ㅇㅇ | 2024/09/29 | 587 |
1629600 |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2 | 아이고야~ | 2024/09/29 | 3,168 |
1629599 |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18 | 주변에 | 2024/09/29 | 4,7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