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위메프로 돈 못돌려받은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서로 돌려치기 하고 있어요.
언론에 환불받았다는 사람들은 푼돈 소액이고 부모님 칠순으로 10월 여행 결제한 자식들이 1200만원 물려있고 저도 350만원.
신한카드, NHNKCP 이것들 두고보자.
일시불 결제는 할부로 돌리고 이자까지 내고 할부유예해달라고 고객센터 매달 연락하는 서민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사, PG사 이 쌍것들
..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24-09-28 18:16:25
IP : 118.235.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4.9.29 12:55 P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소액피해자였어서 그 심정 너무 잘 알죠. 11만원도 너무 소중했는데 350 이라니 얼마나 속상하세요...이것때매 막 소리쳐 싸우고 정말 열받아 미치는줄요..사건 내용도 보고 했는데 카드사 피지사 소비자 전부 피해자에요.피해 안보려고 지금 취소 안해주는것같아요. 피지사는 티메프에 이미 돈 다 준거거든요. 근데 환불만 해주라하고 피지사나 카드사엔 빵꾸난 금액을 어떻게 해 주겠다는 약속이 없으니 큰 금액 소비자나 판매자의 돈은 환불 안해주는것 같아요. 아오 저도 너무 열받아서 다 환불됐는데도 상황 어찌되나 한번씩 찾아보는 중이에요. 수상하기 그지없는 사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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