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로만 살다가 취업을 했는데 원래 사회생활이라는게 더러운거 꾹꾹 참고
싫어도 안싫은척 하는게 사회생활인가요 ㅠ
주부로만 살다가 취업을 했는데 원래 사회생활이라는게 더러운거 꾹꾹 참고
싫어도 안싫은척 하는게 사회생활인가요 ㅠ
맞어요 힘드시겠지만 익숙해지셔야해요 ㅠ
남의 돈 버는게 쉽지
않죠..
네 간신배같이 행동해요
그럼요
그냥 이게내가받는 돈의댓가구나생각하심됩니다
성격상 그거 못해서 정신 피폐해지니
돈이고 뭐고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그만두고
그냥 있는돈 다 쓰고 없으면 죽자싶어요 ㅠ
직장인으로 있다가 결혼등으로 그만두게 되어 경력이 더이상 이어지지 못하는 걸 말하는건데 왜 경력단절여성이라고 쓰셨을까요???
그걸 이제야 아셨다니.. 그간 복받으셨었네요
다 그렇게 살아요.. 회사도 그런데 자영업자들은 그 다수의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동네만하더라도 그많고 많은 식당장사하는 분들이면 마트하는 분 미용실하는 분들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어요..
회사야 동료로 오래만나면 성격 파악되고 대충 그냥 성격 비위 맞춰주면 되지만요
이제야 아셨나요? 2222
다 그렇게 살아요.. 회사도 그런데 자영업자들은 그 다수의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동네만하더라도 그많고 많은 식당장사하는 분들이면 마트하는 분 미용실하는 분들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어요..
회사야 동료로 오래만나면 성격 파악되고 대충 그냥 성격 비위 맞춰주면 되지만요
근데 애초에 학교 마치고 시집가기전에도 일을 안하신것같은데요.???
그걸 이제야 알수가 있는거 아니잖아요 . 시집가기전에도 일을 해봤다면요
윗님처럼 그게 성격에 안맞다고 할수 있고 못하고 아니잖아요. 평생 쓸거 벌어놓은 사람들 아니고서야.
사회초년생 적응하기가 쉽지않죠
그거 평생 한 사람들도 있는데
복받으셨네요2222
힘내세요 ㅠㅠ 돈 벌어보니 남편이 새삼스레 너무 대단하고 고마운 존재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치사하고 더러워도 돈 못 버는 것보단 버는게 나은 것 같아요 저는 도저히 못 버티고 몇 번 뛰쳐나왔는데 밖은 너무 춥네요.. ㅠㅠ 자신감도 너무 떨어지고요.. 사는게 서글픕니다.나이 먹으니 재취도 잘 안되요 구질구질하고 치사해도 우리 좀만 참아봅시다. 날씨도 선선해지니 같이 기운냅시다 ㅠㅠ
그렇죠뭐 민원인들 자영업자들은 진상 회사에서는 상사나 아랫직원들한테도 스트레스받는답니다ㅠㅠ
그래야 월급 받는 거구요.
내가 받는 급여가 소중하면 그 급여를 받기 위한 내 일도 소중하고 나를 써주는 곳이 이곳이라면 나의 능력은 그 정도이며 나의 재능과 능력이 아깝다면 현재 일을 디딤삼아 경력을 키우고 업무능력을 쌓고 나를 더 대우하면서 채용할 곳으로 이직하면 됩니다.
직장에서 가장 불편한 사람이 일을 잘 못하는 사람보다 늘 불만인 사람이였습니다. 다른 사람 기운까지 저하시키고.. 일을 못하면서 열심히 할려는 사람에게는 안타까움이 있어 계속 일을 잘하도록 도움을 줄수 있거든요..(물론 엄청나게 중요하고 회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않는 업무에 한해) 똑같은 일에 많은 것이 생각하기 나름인것도 있어요. 경력단절에 이 직장을 때려치고 이 비슷한 일을 찾을수 있으면 당장 옮기시구요. 그렇지않다면 1년은 꾸준히 해서 퇴직금도 받고 이직을 하세요.
직장생활이 일이 힘든 것 보다 사람 힘든게 더 커요
주부도 해봤는데 뭘 못하겠어요? 남편, 시집식구들이 이제까지 다 내맘에들게 행동하진 않았잖아요?
그래도 속으로 삼키고 싫어도 괜찮은척 한 날들도 많았을거고... 그래도 별로 남는것도 없는 느낌이 있었을텐데..
그래도 일은 스트레스 받는만큼 경력도 쌓이고, 돈도 쌓이고..전 더 좋더라구요. 화이팅!
남의 돈 버는게 쉽나요?
남편들도 그렇게 벌어와요.
이 고비 버티면 경력단절 탈출 하는겁니다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 날이 와요
토닥토닥~~
당연하죠 그런데 또 이것저것 하다 보면
나랑 맞는데도 있으니 못 참겠으면 다른거 해보세요
또 좀 지나면 그러거나 말거나
내 일에 집중하게 되구요
직장에서 젤 싫은 건 일 못하는 사람이에요.
익숙해지실 겁니다. 우리 힘내요
더 구질구질 한 일 참아야 해요...
화이팅입니다!
버티고 넘어가야해요 경단녀들 나가서 할수 있는 일이 뻔합니다 그 일들에 다 비슷한 허들이 존재하구요.한번 내가 할수있나없나를 테스트하기위한 구조물들로 여기고 도장깨기 도전해보세요 도저히 안되겠다싶을때는 그만 두시면 되고 그전까진 하는데까지 해보는수밖에요
남의돈....다 그래요. 그걸 참는건 이상한게 아니에요. 그거 치사하고 더러워서 난 암것도 못해 하는 마음은 미성숙한겁니다. 그냥 누구나 그렇다 생각하세요. 그렇다고 죽을 지경까지 참으란건 아니구요.
오죽하면 간쓸개 다 빼놓고 출근한다 하겠어요.
네 드럽고 치사하고 죽도록 싫은인간을 매일 봐야하는게
돈버는일...
참다보면 좋은날오더러구요..
스트레스관리 잘하시면서 이겨내시길..
저 그렇게 18년째 다니고 있어요.
직장에서 가장 불편한 사람이 일을 잘 못하는 사람보다 늘 불만인 사람이였습니다22222
시댁은 돈도 안주고 뭣도 없으면서 갑질하는데요 뭘...캡슐커피에 시원한 에어컨...밥값도 주고 명절이라고 선물에 포인트까지 챙겨주면 좀 더럽고 치사해도 입꾹하고 충성해야죠..
그리고 경단녀는 일했던 여성이 육아때문에 경력단절됐을때 쓰는거예요. 결혼전에는 치사하고 짜증나고 자존감 무너져서 떼려친것도 있는데 결혼하고 시댁에 들들 볶여보니깐..오히려 타인의 진상에 관대해지는듯 하던데요..
남의 돈 받는 거 힘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9403 |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8 | 갑자기 | 2024/09/29 | 1,128 |
1629402 | 자궁적출 병원 선택 18 | 가을 | 2024/09/29 | 2,674 |
1629401 | 묵은 된장 처리법? 9 | 초짜주부 | 2024/09/29 | 1,944 |
1629400 | 아침밥에다 후식까지 먹었는데 깜깜하네요 8 | .. | 2024/09/29 | 4,131 |
1629399 | 고요한 새벽에 풀벌레 소리 좋네요 5 | .. | 2024/09/29 | 825 |
1629398 | 뱀상 연예인 25 | Dfgh | 2024/09/29 | 13,338 |
1629397 | 총각김치 국물이 없어요 3 | ... | 2024/09/29 | 1,246 |
1629396 | 나스랄라 사망에 이란 등 보복 다짐…“피의 복수 끝나지 않을 것.. 8 | 에휴... | 2024/09/29 | 2,538 |
1629395 | 미생 2 안나올까요? 7 | 미생팬 | 2024/09/29 | 1,409 |
1629394 | 쇼윈도 부부예요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51 | 저는 | 2024/09/29 | 19,621 |
1629393 | 아파트 창문을 못열겠어요 9 | 힘들어요 | 2024/09/29 | 5,438 |
1629392 | 가재가 노래하는곳 영화 질문ㅡ스포있음 3 | ㅡㅡ | 2024/09/29 | 1,691 |
1629391 | 단무지도 은근 반찬이네요 5 | ..... | 2024/09/29 | 3,723 |
1629390 | 커피프린스...그리고 이선균 9 | 바비 | 2024/09/29 | 4,546 |
1629389 | 스모킹건..2005년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 10 | 경악 | 2024/09/29 | 4,354 |
1629388 | 드디어 에어컨 덮었어요 2 | ..... | 2024/09/29 | 1,118 |
1629387 | 시판 된장 추천해주셔요 18 | ... | 2024/09/29 | 3,223 |
1629386 | 국민연급 안넣었는데...개인연금은 어떻게 넣는건가요? 22 | 연금 | 2024/09/29 | 5,389 |
1629385 | 은행에서 3000만원을 빌렸는데 22 | ㅇㅇ | 2024/09/29 | 7,191 |
1629384 | 노인 분들 요양원 문제요. 8 | .. | 2024/09/29 | 4,462 |
1629383 | 전세 살아서 좋은점도 있을까요? 21 | 가을 | 2024/09/29 | 6,031 |
1629382 | 문자 500개 이상되는 저렴한 알뜰플랜은 없나요? 3 | ... | 2024/09/29 | 840 |
1629381 | 유투브에서 본 하버드대 엘리오 혼혈이라는데 11 | ㅇㅇ | 2024/09/28 | 4,515 |
1629380 | 진짜 궁금 - 영화나 드라마 리뷰 유투버들 4 | ... | 2024/09/28 | 2,000 |
1629379 | 가방 하나 샀는데 또 사고 싶어요 8 | .... | 2024/09/28 | 4,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