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너무 이쁘고요.사고는 치는데 그래도 아직 이뻐요 ㅎㅎ
선생님들도 다 너무 좋으시고요
근데 원장... 왜그래요?? 어딘가 꼬인 느낌 가득~
제 일지 보더니 하는말이... 제 기준에서는 빵점이네요
표준보육과정에서는 어쩌고 저쩌고 저쩌고.. 새벽까지 공들여 3장씩이나
작성했는데 ..어디가 부족하다 이런 표현도 있을건데..굳이굳이 빵점씩이나
점수를 매기고요.
자기는 글을 잘쓰는데 저는 글을 참 못쓰는거 같다고 하는거에요..ㅋㅋㅋ
아니..저 국문과 에이뿔맞고 대기업 홍보담당자라 보도자료쓰고 기사쓰고
잡지기사 만들고 블로그에 글쓰면 메인에 뜨던 사람인데....
글을 못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기 맘에 안들게 썼다고 그러는같은데 말을 굳이 굳이 또 그렇게 해야하는건지..
사람이 어딘가 잔뜩 꼬인거 같아요...-_-
살면서 처음 보는 유형이라 당황스러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격증 하나 따려고 해본건데.....좀 이상한데가 있어서 -_-원래 이러나요??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들이 좀 특이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원장들은 다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안그러는 분은 100명중에 한 분정도 있을까요?
나랏돈 지원받는 사업장은 거의 그렇다고 보심됩니다
힘든 보육실습현장에 나가계시군요.
2008년도엔 그냥 거저 주다시피했는데
원장님성격이 특이한분들이 많아요
얼른 실습기간이. 끝나기만을
미친ㄴ수두룩하죠?
그래도 동료교사들이 괜찮은건 다행이네요.
원래 원장이 정상이면 교사들이 비정상이고
원장이 미쳐있음 교사들끼리 똘똘뭉쳐서 그런듯
그것도 대단한 권력이라고ㅎㅎ그렇게해서 기죽여 부려먹으려고 그런거죠뭐
얻을게있으니 어쩔수없이 버티는거죠 화이팅!
원래 조직에 또라이 보존법칙 있대요
거긴 원장이네요
제가 아는 어린이집 원장들 다 이상해요
어린이집에 보탬이 되는 커피믹스라도 하나 안갖다주셨나보네요
실습하러 오신분들 과일, 음료수등 두손 무겁게 오면 원장 태도가
바뀜
제 경험상 어린이집에 4년제 대졸이 오면 어떤가 두고보자 하는 사람이 있는데, 대기업도 다녔다니 더 그런거 같네요.
원장이나 선생이나 누구하나는 꼭 그렇게 못 되게 하는 경우 있어요. 질투심 이겠죠?
어떤 원장님은 역시 선생님은 배운사람이라 ㅎㅎㅎ경우가 바르고 잘 한다는 원장님도 있었고, 또 다른 원장은 못되게 구는 경우 있었어요. 웃긴게 못되게 구는 원장 있던 어린이집 선생님이 저보고 원장이 선생님 질투하는거 같다고 알려줬어요. ㅎㅎㅎ
또 어떤 원장은
이상한 사람 많은데 어린이집 원장 중에도 많은 거 같아요.
경단녀지만 다들 괜찮은 제 주변 지인들 할게 없어서 보육교사 자격취득하고 실습 후 일하는 사람 많은데 하나같이 원장들 다 이상. 아무래도 오래전에 진입이 쉽다보니 더 그런 것 같고 우후죽순으로 어린이집 많이 생겨 운좋게 운영하게 된 분들 많아요. 이제는 어린이집 폐원하는 곳 많아 일자리가 많이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