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건 메세지건 본인이 필요해서 한 문자에 왜 바로 답을 해야하나요?
일 관련된 급한 용무도 아니고,
본인이 지 필요에 의해 자기가 하고싶을때 보낸 문자면
보는 사람도 자기 편할때 답할 수 있는거죠.
그렇다고 막 일주일 뒤에 답하는 것도 아닌데,
별 시시껄렁한 문자 보내면서 바로 답 안한다고 난리난리.
카톡이건 메세지건 본인이 필요해서 한 문자에 왜 바로 답을 해야하나요?
일 관련된 급한 용무도 아니고,
본인이 지 필요에 의해 자기가 하고싶을때 보낸 문자면
보는 사람도 자기 편할때 답할 수 있는거죠.
그렇다고 막 일주일 뒤에 답하는 것도 아닌데,
별 시시껄렁한 문자 보내면서 바로 답 안한다고 난리난리.
차단
자기 문자에 바로 답 안한다고 차단한다는 첫댓.
나 종일 톡만 보고있지 않다. 네가 시간 돼서 톡을 보내듯이 나도 내 시간이 비어야 톡 보고 답을 쓸 수 있다고 하세요.
뭐라 그런다고 맞춰줄 생각 말고 계속 일관성 있게 대응하세요
자기가 아쉬워서 질문톡 보낸 거니 그럼에도 답이 필요하면 기다릴 테고, 그게 싫으면 톡을 아예 안 보내겠죠.
사실 급한 용무는 전화를 하지 카톡으로
문자하진 않거든요
카톡은 솔직히 보통 안부 카톡만 하게 되던데요 .. 정말 심각하고 즉각적인 대답을 받아야 될 상황에서는 전 전화하게 되더라구요.. 그사람이 언제 그 카톡의 답을 해줄지 모르잖아요
나는 지금당장 급하고... 그냥 안부 카톡은 씹는것만 아니라면 막말로 내일해줘도 별 생각 안들어요 .. 그냥 바쁜가 보다 하고 넘어가죠. 반대로 그쪽에서도 저한테 종종 카톡오니까 그사람이 날 싫어하는건 아닌건 알고 있는 상태잖아요. 싫으면 그쪽에서도 카톡조차도 안할거 아니예요
이기주의고 본인만아는거죠
그렇게급하면 전화하던지 직접오던지
내가 니 비서냐
급한일있음 당연히 못봐서라도 못하는건데
보고 답 바로 해줄수있는데
일부러 늦게 해주는 마음도 별로죠
기다리게하는건 뭐 그사람이 종인가요
모임이나 단체 총무일은 카톡 생긴이후 안 해요.
총무 일 한다고 돈 주는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답을 안 하고
시간 지나고 아쉬우면 그때 가서나 물어보고
모임이나 단체 총무일은 카톡 생긴이후 안 해요.
총무 일 한다고 돈 주는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답을 안 하고
시간 지나고 아쉬우면 그때 가서나 다시 물어보고
저같은 경우 급한일은 전화하기 때문에 카톡은 별 신경안써요. 카톡도 무음으로 해놔서 카톡 온지도 몰라요. 이런 카톡이나 sns는 서로 편할때 확인하고 상대에게 보낼때에도 언젠가 답이 오겠지란 생각으로 보내야 하는거 아닌지.
물론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때에는 바로바로 확인해야 하는 기본은 가져야 할 것 같은데 그 외엔 아무생각이 없네요. 엄마가 보내신 안부인사 카톡도 반나절 넘어 확인할때가 있어요 ㅎㅎ
저도 언젠가 오겠지..
근데 바로 답오는 사람은 저도 바로 하는편이고
답이 늦게 온다? 그럼 저도 그만큼은 아니라도
천천히 해요. 피차 부담없어서 편한것도 있어요.
회사 일 카톡 - 바로바로 답 달고 미안하다고 함.
단체 카톡 - 답 요구하는 것에 한해서 달아줌. 바로 못 보면 미안하다고 함.
친구 카톡 - 광고카톡이 많이 와서 잘 못 보니 필요하면 전화 하라고 전함. 그리고 카톡 안본
거 같으면 급하면 전화 함. 사적인 일에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좀 더 대차게 나가면 됨.
여기도 카톡 읽고 바로 답 안하는 거 뭐라하는 글, 댓글 얼마 전에 올라왔었는데 그 때 읽으면서 좀 '참 할 일들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톡 답 바로 안하는 게 뭔 큰 문제이고, 그리고 왜 본인의 얘기에 바로바로 답을 해야 그게 예의라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나치게 유아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예의 강요이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