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있는집 가고 싶은데
여러가지 여건이 안되요
그래서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샤시를 철거하고
내부샤시를 시스템 창호로 바꾸고
단열 강화해준다
베란다 외벽에 4-50센티정도 돌담 비슷한 분위기로 낮은 담장을 만든자
이유는 창틀이 너무 낮아서 그냥은 좀 허전하고 이상할것 같아서요
차선책으로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상상을...
마당있는집 가고 싶은데
여러가지 여건이 안되요
그래서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샤시를 철거하고
내부샤시를 시스템 창호로 바꾸고
단열 강화해준다
베란다 외벽에 4-50센티정도 돌담 비슷한 분위기로 낮은 담장을 만든자
이유는 창틀이 너무 낮아서 그냥은 좀 허전하고 이상할것 같아서요
차선책으로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상상을...
무거워서 하중 때문에 위험하지 않을까요
무겁다는건 담이요?
에이 샤시보다는 가볍지요
베란다 샤시 안하시는게 가능한지 아파트 공동주택 기준이 있는지 알아보셔야하고
샤시 안하셔도 된다하더라도 베란다샤시 높이 법적 기준이 있을텐데요.
꼭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신축은 모르지만
저희집은 샤시없이.사시는 세대가
근처단지에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외부 샷시 없이 발코니로 분양했어요. 입주자가 각자 알아서 하는 거였죠.
근데 내부만하면 평수가 좁아지는 느낌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평생 그집 사셔야할 듯해요.
돌담 하중을 베란다가 버틸 지 모르겠네요...
위험할 지도..
그러지 마시고 그냥 아파트 1층집에, 정원을 세대가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세대 가셔서 정원 꾸미고 사세요...
제가 일본에서 이런 집에 살았는데요
비둘기 자꾸 찾아오고 알 낳고 처리하는 걸로 좀
힘들었어요
시스템창호 아니어서였겠지만 겨울에 얼어죽을 듯
추웠구요
아참 근데 낭만은 있었어요
늦은 밤이나 푸른 새벽에 뜨끈한 차 한잔 들고 기대서서
거리보면서 생각에 잠기기는 좋았어요
ㅇㅇ님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랫집 누수되면 골치아픔
원글님생각처럼 만든 집이 있는데요
아랫집 누수셍길까봐 배란다 방수처리를 하더라구요
돈이 어마어마. 장미 키우시는데 이쁘긴해요
우리 동네 아파트에 외부샷시 안 하시고 화단으로 꾸미신 분 있어요. 1,2층은 아니고 저층이긴 해요.
꽃으로 가득차서 멀리서도 눈에 확 띄죠.
넝쿨 식물도 기르셔서 더 화려함.
그 집에 들어가 본 건 아니라서 화분으로 그렇게 하는 건지 흙에다 직접 심은 건지도 모르겠고 겨울에는 또 어쩌는지 모르겠지만요.
여기는 평수가 무지 넓어서 베란다도 넓은데 전체 베란다는 아니고 거실쪽인 것 같아요.
1층이신건가요??
규정에 위배되는건 없는지 알아보시고
외부시선에 노출이 심하지않으면 시도해보세요
외부샤시 없이 막 완공한 그 상태로 1년간 비어있던 집이었는데, 샤시를 하고 이사를 들어온 후에도 한동안 곤충들 처리하느라 번거로웠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보다 먼저 걔네들이 자리를 잡은 집이라 어느 구석에서 알을 낳았는지 거미 같은 애들이 자꾸 나타나더라구요.
베란다에 벽돌 쌓는거 건축법 위반이예요
하중때문에 안된대요
베란다 이용하려고 보일러 배관 깔고 그위에 세멘트로 바르는것도 안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