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4.9.28 2:03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조합원은 뭐 10, 20억 거저 먹는 거 아닌가요?
원주민이라고 로얄층도 다 챙겨 가면서
제값 다내고 분양받는 사람을
거지에 내로남불 취급이에요?
2. ᆢ
'24.9.28 2:0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똑같은거 같은데요
분양받는 사람들이 있어야
아파트도 짓는거 아닌가요
분양받은 그들도 운이좋다지만 재개발지역 가지고있던 사람들도 운좋은건데
욕할거 있나요
3. ..
'24.9.28 2:06 PM
(211.206.xxx.191)
진짜 부동산 공화국이 무너져야 나라가 바로 설 것 같네요.
이제 집이 주거가 아니라 투자로 변해서 전 재산 몰빵이 되어버렸잖아요.
그러니 저런 상황도 벌어지는 거죠.
4. ..
'24.9.28 2:07 PM
(218.236.xxx.239)
상대적 박탈감때문이죠. 저도 조합원 많은 아파트 일반분양 당청되서 왔는데 진짜 나는 옵션 다 돈으로 사야하고 조합원은 무료가 많더라구요.게다가 층도 좋은 층수 다 가져갔구요. 거기에 비싼가격에 청약 다 되니 조합원은 돈까지 돌려받더군요. 그래도 속으로만 생각하지 민원 넣을생각은 못했는데~~ 그래서 드는 생각은 아예 일반분양 100프로인 곳에 당청되는게 낫다 싶긴했고 아니면 힘들어도 조합원이 되야겠다 싶었네요.
5. ᆢ
'24.9.28 2:10 P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안기다려도 되는 아파트 재건축 많은데.
고래힐
미분양 나고 그랬죠.
6. 음
'24.9.28 2:11 PM
(58.120.xxx.112)
조합원은 뭐 10, 20억 거저 안챙기나요?
원주민이라고 로얄층도 다 챙겨 가면서
제값 다내고 분양받는 사람을
거지에 내로남불 취급이에요?
7. 시간이약
'24.9.28 2:14 PM
(58.78.xxx.168)
-
삭제된댓글
몇번 엎어지고 망한다소리 감수하면서 거의 십오년 기다리다 입주했는데 단톡방에서도 대놓고 싫어하더라구요. 일부 일반분양 주민들이 이제 다 같은 주민인데 그만하라고..어차피 시간지나니 그런거 없어졌어요.
8. 아니 왜?
'24.9.28 2:16 PM
(211.247.xxx.86)
한국 사람들 통틀어 욕하고 난리세요?
원글은 어느 나라 사람이신지.
그냥 인간의 속성입니다
9. ㅇㅇ
'24.9.28 2:18 PM
(112.221.xxx.76)
분양가 상한제도 없어져서 로또 당첨얘기 안나오고, 조합원분, 일반분양분 차별도 좀 없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10. 원글
'24.9.28 2:23 PM
(218.38.xxx.75)
100% 동믜합니다.
11. 일분
'24.9.28 2:26 PM
(121.190.xxx.74)
조합원들이 좋은 동, 호수 다 가져가고..
일반분양자들은 돈 다 내고 입주하는데.. 그랄 수 있다고 봄
12. ..
'24.9.28 2:29 PM
(211.36.xxx.212)
조합원은 10-20년 기다리고 마음고생
몸테크 해가며 얻은 수익이고
일반분양은 로또처럼 당첨되서
수익얻는건데
어떻게 같는가요?
제값내고 분양이 아니니까 문제죠
당첨만 되면 앉아서 10억씩 버는게
불로소득 아닌가요??
13. .....
'24.9.28 2:30 PM
(122.45.xxx.209)
원글님 1000프로 동감요
14. 어휴
'24.9.28 2:56 PM
(223.38.xxx.251)
원글님 1000프로 동감요 222222
15. ㅡㅡ
'24.9.28 3:14 PM
(58.120.xxx.112)
요즘 10억 청약
강남 외엔 없어요
16. 글쎄요
'24.9.28 3:19 PM
(59.7.xxx.113)
좋은 동호수 가져갔으면 그 가치만 따져도 옵션 값과는 비교불가이지 않나요?
17. ???
'24.9.28 3:42 PM
(223.38.xxx.141)
조합원은 그 집 엄청 저렴하게 시작한 거 아니에요?
18. 아이구
'24.9.28 3:48 PM
(119.149.xxx.12)
20년 30년
기다려 보셨나요
그 시간 딴거했어도 그만큼은 이득봤을것같아요
뭘할지몰라 그냥 기다리긴했지만
고통스러웠어요
19. ᆢ
'24.9.28 4:03 PM
(219.241.xxx.152)
20년 30년
기다려 보셨나요
그 시간 딴거했어도 그만큼은 이득봤을것같아요
뭘할지몰라 그냥 기다리긴했지만
고통스러웠어요 2222222222222222
남의 노력은 거져로 보이는 나라
20. 인간속성이라기
'24.9.28 4:24 PM
(118.218.xxx.85)
그보다는 우리나라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김구선생님같은 올바른 정치가가했어야 할일을 무지막지한 이승만이라던지 특히 박정희의 모리배같은 군인정치에 장기집권등이 우리나라사람들의'국민성'을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북 대구사람들에게 더많은 악영향을 끼치지않았나 생각해요.
21. ????
'24.9.28 4:35 PM
(211.58.xxx.161)
조합원들이 그아파트의 주인이고 주인들이 일반분양으로 파는건데 파는사람들 마음이죠
안팔릴거같음 조합원보다 더좋은 옵션을 넣어줄텐데 그렇게 안해줘도 살사람들이 줄서는데 뭐하러 해줍니까??
지들이 안사면 해결될일인데 사고싶어서 저러면서 뭔소린지
수요와공급원리를 모르니 아직도 집없지
22. ????
'24.9.28 4:38 PM
(211.58.xxx.161)
아파트 한참 안 팔릴땐 조합원보다 더좋은옵션 더좋은층으로 팔았어요
조합원어쩌고 억울할거면 기다렸다가 아파트 안팔리는 시점에 사면됩니다
23. 동감
'24.9.28 5:06 PM
(59.13.xxx.101)
20년 30년
기다려 보셨나요
그 시간 딴거했어도 그만큼은 이득봤을것같아요
뭘할지몰라 그냥 기다리긴했지만
고통스러웠어요 333333333333
남의 노력은 거져로 보이는 나라
24. 남편 80세
'24.9.28 5:25 PM
(218.38.xxx.75)
-
삭제된댓글
이제 재건축 발걸음 뗐는데, 새 집 되면 들어가고 싶다네요.
한강변 재건축입니다. 신통 방통 이랍니다.
살아 생전 입주 할수 있을지요.
25. ㅡㅡㅡㅡ
'24.9.28 6:02 PM
(61.98.xxx.233)
뭔가 잘못들 알고 있는거 같은데
재건축재개발할때 일반분양자들이 내는 비용만큼이
건설사 이득인거에요.
그게 없으면 1대1 재건축해야 하는 거고요.
노력을 거저 보는게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거죠.
재건축 매매해서 그 기간동안 묶여 있는것보다
그동안 다른데 투자해서 수익내고,
재건축 일반분양분 청약해서 당첨되는게
더 낫지 않나요?
26. 일반분양
'24.9.28 6:05 PM
(182.219.xxx.35)
당첨된 것도 진짜 로또만큼 큰 행운인데 더 욕심 부리건 지나치죠.
인간의 욕망의 끝은 도대체 어디끼지인지...
27. 서로
'24.9.28 6:57 PM
(211.234.xxx.84)
윈윈이죠
안그럼 1대1분양이 깔끔하고요
오래살았단 이유로
주거안정성과 운좋게 오른 집값을..
일반분양자에게 화풀이 하심 아니되옵니다
하늘 위가 내땅도 아니고
쭉쭉올리면서 일반분양자들도
거저 갖는 집은 아닐테니까요
28. 음
'24.9.28 11:55 PM
(223.38.xxx.40)
조합원들이 자기가 가진 땅의 일정부분 떼어주고 임대주택에 기부채납까지 하고 추가분담금 또 내서 집을 지은건데 시세보다 훨씬 싼 값에 로또 당첨과 다름없는 아파트 분양금을 낸 일반분양자들과 비교하면 되나요?
조합원이 부러우면 일반분양 받지 말고 조합원이 되어서 30-50년 녹물 드링킹하며 다 쓰러져가는 낡은 아파트에서 어마무시한 추가분담금 낼 걱정하면서 한번 살아보고 운이 좋네 어쩌네 얘기하세요.
29. 1대1
'24.9.29 11:38 PM
(221.149.xxx.181)
하고 일반분양 안받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