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럭키비키잖아 이 말 왜이리 오글거리죠

...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24-09-28 13:17:24

부정적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정신승리하는 모습에

원영적 사고라 하며 럭키비키자나 하는데

너무 오글거리고

별일도 아닌데 밈처럼

어떤 상황에 대해서 마무리말로 러키비키잖아 남발하는데

너무 오글거려요 ㅠ

IP : 175.196.xxx.7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4.9.28 1:18 PM (211.58.xxx.161)

    내가 워녕이어도 세상이 다 좋기만할듯

  • 2. 꼬여서
    '24.9.28 1:27 PM (211.234.xxx.224)

    꼬여서 그래요. 사소한 불운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왜 오글거리나요. 게다가 아이돌이 애들한테 어필하는 말인데 나잇대 안맞는 표현이니 어색하겠지만 오글거리니마니
    장원영이 적어도 20살이상 어릴텐데 어른답게 귀엽다하진 못하고 ㅉㅉㅉㅉ

  • 3. 우울보단좋아요
    '24.9.28 1:3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기분좋아지는 마법같은 느낌.

  • 4. 뭐..
    '24.9.28 1:34 PM (59.7.xxx.113)

    그 말을 하는건 귀엽게 봐줄수있는데 그런 말만 자꾸 쓸수록 머리가 단순해질것같아요. 각설하고.. 원영이는 온세상이 럭키비키겠어요

  • 5. ...
    '24.9.28 1:37 P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

    귀엽기만 한데

  • 6. ...
    '24.9.28 1:39 PM (175.196.xxx.78)

    럭키비키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가벼워보이고
    너무 단순해요
    요즘 글을 많이 않읽는 추세인데 깊은 사고 없이 그냥 단순히 러키비키 하고 날려버리는 것 같은 느낌
    원영이는 아이돌 만들어진 상품일 뿐인데 뭐 그리 부럽거나 대단해보이지도 않고요

  • 7. ,,
    '24.9.28 1:40 PM (223.38.xxx.144)

    세상이 원영이 대하듯 당신들을 대하진 않는다.

  • 8. ㅁㅁ
    '24.9.28 1:40 PM (14.45.xxx.145)

    10, 20대 젊은 세대들이 쓰는 말이쟎아요
    예전에 우리세대 그 시절에 따봉! 하던거나 마찬가지죠

  • 9. 그게
    '24.9.28 1:41 PM (61.98.xxx.185)

    내가 싫거나 말거나 거의 모든곳에서
    질리도록 쓰고 듣고 한바탕해야 직성이 풀리겠져 이미 물결은 탔는데 어쩌겠어요
    원영이는 좋겠네요

  • 10. ...
    '24.9.28 1:41 PM (106.102.xxx.45) - 삭제된댓글

    아몰랑보다 훨씬 덜 가볍죠. 복세편살보다 적극적으로 긍정을 찾아내고요. ㅎㅎ

  • 11. 럭키비키
    '24.9.28 1:51 PM (222.235.xxx.135)

    럭키가 행운 비키는 장원영 영어이름
    그냥 나 운좋네 이런 영어인건데 뭐가 문제죠?

  • 12. 저도
    '24.9.28 2:12 PM (210.100.xxx.239)

    싫긴한데
    워낙에 장원영을 안좋아해서요
    한족같기도하고.
    그런데 젊은 친구가 긍정적인 점은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 13. ....
    '24.9.28 2:35 PM (211.234.xxx.140)

    저는 좋든데 ㅎㅎㅎㅎㅎ
    럭키비키 귀엽지 않나요?

  • 14. ...
    '24.9.28 2:41 PM (211.234.xxx.19)

    원글님이 사는게 퍽퍽하고 심사가 꼬여있어서 그래요
    뭐가 그렇게 쉬워 세상이 그렇게 쉽게 한마디로 되냐? 하는거죠

    그냥 귀엽고 긍정적이라 적절히 쓰면 좋은 사고방식이라 생각해요 작은것에도 긁히는 사람들

  • 15. 아..
    '24.9.28 3:03 PM (222.100.xxx.51)

    그게 그거였구나...
    럭키비키 왤케 많이 나오나
    원영적 사고가 뭐냐..원형도 아니고..이랬던 나..

  • 16. ㅇㅇ
    '24.9.28 3:11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귀엽긴 한데 억지밈 같아요. 강요받는느낌. 약간 아일릿코어처럼

  • 17. ㅁㅁ
    '24.9.28 3:56 PM (211.62.xxx.218)

    긍정적인 밈이 거의 없는 나라에서 이런거라도 있어서 너무 좋은데요.
    원형적 사고를 원영적 사고로 트위스트하는 지적 유희가 젊은 세대에 통한다는것도 신선하고요.
    간만에 나온 좋은 밈인데 싫어할 구석이 있나요?

  • 18.
    '24.9.28 3:58 PM (119.192.xxx.50)

    들었네요

    위에 한족 같다는 님
    장원영 화교맞아요

  • 19. 정리
    '24.9.28 4:19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럭키비키 억지밈 인정.
    원영적 사고는 좋음
    장원영 화교 맞음
    한족인건 모르겠음

  • 20. ...
    '24.9.28 4:26 PM (106.102.xxx.73) - 삭제된댓글

    금수저-흙수저 이생망 헬조선보다 훨씬 좋지 않나요

  • 21. ...
    '24.9.28 4:27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금수저-흙수저 이생망 헬조선 타령보다 훨씬 좋지 않나요

  • 22.
    '24.9.28 5:04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모든 단어가 진중하다면 너무 무겁고 답답하겠죠.
    럭기비키 귀엽고 좋은 걸요.

  • 23. 원글님이
    '24.9.28 5:22 PM (180.68.xxx.158)

    좀 무정한 스타일인가봄.
    젊은 애들이 쓰면 귀여웡~

  • 24. 아..
    '24.9.28 5:22 PM (39.7.xxx.167)

    비키거 장원영 영어 이름이군요
    왜 비키가 붙는지 이제 알았네요

  • 25. ...
    '24.9.28 5:25 PM (115.22.xxx.93)

    그냥 럭키네~ 하는것보다 발음이 재밌잖아요 럭키비키
    밈이 다 별뜻없이 유행하는거죠
    특별하고 진지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말고
    진짜 별뜻없이 재밌어서 쓴다고 생각하면 덜 오글거릴거예요.

  • 26. 억지유행
    '24.9.28 6:06 PM (211.215.xxx.185)

    억지유행시키는 거 같지만 뜻이라도 좋으니.

    근데 요새 갑자기 짜친다는 표현 많이 쓰던데 그건 좀 싫더라고요. 빨리 사라졌으면..ㅎㅎ

  • 27. ...
    '24.9.28 8:11 PM (222.236.xxx.238)

    비키가 장원영 영어이름이었군요. 비키가 뒤에 왜 붙나했거든요. 씨유레이터 엘리게이터 같은건가 했어요

  • 28. ...
    '24.9.29 9:38 AM (115.138.xxx.99)

    그니까요. 비키가 원영이 이름이라 럭키원영이라는건데
    러키비키... ㅋㅋㅋㅋㅋ
    알고나 쓰는건지

  • 29. ㅇㅇ
    '24.10.2 1:52 PM (1.237.xxx.26)

    '24.9.29 9:38 AM (115.138.xxx.99)

    그냥 하나의 단어 처럼 굳어져서 쓰는 거잖아요 ㅋㅋ
    방송에서도 모르고 쓰는 경우도 있겠지만
    걍 유행이니까 한단어 처럼 쓰는 거에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722 장례 방식에 대해... 7 하늘에 2024/10/02 2,012
1630721 【취재공책#12】 “한동훈 대선자금 10조 줄께!” 1 열린공감 2024/10/02 2,143
1630720 유승준 측 "한국 연예계 활동 관심 없다, 입국 그 자.. 48 2024/10/02 12,232
1630719 러시아 "중동 상황에 우려, 자제 촉구" 2 ㅇㅇ 2024/10/02 937
1630718 주택임대소득 신고 1 웃자 2024/10/02 953
1630717 교회다니는분들 배우자 기도 4 .... 2024/10/02 1,651
1630716 피프티피프티 SOS 라이브 영상 한번 보세요. 18 ... 2024/10/02 2,746
1630715 흑백요리사 만찢남 이분 이게 가능한가요?? 3 ㅇㅇㅇ 2024/10/02 4,707
1630714 휴일날 외식하자는 남편 5 0-0 2024/10/02 4,097
1630713 스테이지 파이터 보시는분들 안계세요? 9 무무무 2024/10/02 1,261
1630712 좀전에 들어오다가 패딩 봤어요 ㅎㅎㅎ 10 쌀쌀 2024/10/02 4,384
1630711 찰밥을 만들어서 5시간 후에 먹는 방법 8 davㅣㅣf.. 2024/10/02 1,761
1630710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과공대남 좋아하는듯 27 ... 2024/10/02 3,527
1630709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으니 7 lllury.. 2024/10/02 3,561
1630708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38 .. 2024/10/02 20,988
1630707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2024/10/02 2,065
1630706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한강변 2024/10/02 1,959
1630705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2024/10/02 3,083
1630704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18 00 2024/10/02 4,798
1630703 술먹으러나왔는데 3 .. 2024/10/02 1,529
1630702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41 ㅠㅠ 2024/10/02 14,335
1630701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9 귀여워 2024/10/02 2,723
1630700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36 정치가생활 2024/10/02 4,203
1630699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513
1630698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