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핑계로 여름내리 신발도 안신은날이 더
많았거든요
아 ㅡㅡㅡ
이렇게 폐인되는건가 하면서요
그런데 아니네요
움직여도 땀 안나니 하고싶은것들이 마구 마구
생겨주네요
세탁기도 돌리고 또 돌리고
꽃도 사러가고싶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제가 게으른줄 알았어요
ㅁㅁ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24-09-28 13:05:30
IP : 112.187.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퍼플로즈
'24.9.28 1:18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전 더워도 할 것은 해야되니 여느날처럼 똑같이 살림하고
했는데 더위가 가고 살만하니
암것도 하기 싫어요
기운도 없고 ㅠㅠ
아들이 깍두기 먹고 싶다고 하는데
이거 언제 담가서 먹을까 고민입니다 ㅎ2. 맞아요
'24.9.28 1:22 PM (211.58.xxx.161)동남아사람들 게으른거 아니였어요
3. ...
'24.9.28 1:31 PM (58.234.xxx.222)전 제가 갱년기라 열이 오르고 땀이 나나 했었어요
더위가 가시니 뒷목 열도 없고 땀도 안나고..4. ...
'24.9.28 1:35 PM (122.164.xxx.32)진짜 조금만 뭐하려고 꿈적거려도 온몸이 땀에 젖고 자괴감까지 느껴져서 못하겠어요.
5. ㅁㅁ
'24.9.28 1:38 PM (112.187.xxx.168)ㅎㅎ저도 딱 해야할것만 하고 견딘 여름입니다
애들 굶기지만 않을만큼의 ,,,
전 코로나 후유증이라 제가더 유난인가 싶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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