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과식하면 소화불량 장애에 시달리는데
먹고싶은게 너무나 많아서 슬퍼요
오늘은 제육볶음을 로메인에 싸서 먹는데...
제가 만든 쌈장이랑 파채, 고추절임이 어찌나.맛있던지...
밥은 세숟가락정도 담고 먹는데
먹다가 배부르다 했더니 한숟가락은 남편한테 뺏겼어요 ㅜㅜ
그만 먹으라구요 흑흑
내일은 조개넣고 칼국수 끓일거예요
매운고추 넣고 칼칼하게요
비록 조금 밖에 못먹겠지만
그래도 해먹을거예욧!
위장튼튼은 정말 소중한 능력입니다
여러분!
좀만 과식하면 소화불량 장애에 시달리는데
먹고싶은게 너무나 많아서 슬퍼요
오늘은 제육볶음을 로메인에 싸서 먹는데...
제가 만든 쌈장이랑 파채, 고추절임이 어찌나.맛있던지...
밥은 세숟가락정도 담고 먹는데
먹다가 배부르다 했더니 한숟가락은 남편한테 뺏겼어요 ㅜㅜ
그만 먹으라구요 흑흑
내일은 조개넣고 칼국수 끓일거예요
매운고추 넣고 칼칼하게요
비록 조금 밖에 못먹겠지만
그래도 해먹을거예욧!
위장튼튼은 정말 소중한 능력입니다
여러분!
고추절임, 매운 고추, 밀가루, 국물.
부담돼죠. 속을 다스린 다음에
과식은 금물.
오랫동안 맛있게 먹으면서 살기 위해서요.ㅎ
그런데 나이드니 먹고싶은건 좀 줄었어요.
밀가루 음식이나 맵고 짠건 먹기 전에 벌써 겁나요.
식당가보면 노인들도 양껏 잘 드시는 분들 많던데
어려서부터 찌고 싶어도 위가 작고 소화도 안되 평생 저체중인 저론선
위장 좋으신 분들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