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로 뭘 할 때 보면 이탈리아 토마토는 단단하고 씨가 적은데 한국산 토마토는 물기가 많아서 요리하면 질척해진다 이런 얘기 하잖아요.
근데 요리 유튜버나 블로그를 자세히 보면 거기 토마토라고 해서 딱히 수분이 없어 보이지 않더라고요. 맛이야 더 진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방울토마토랑 유럽 큰 토마토랑 밀도가 비슷한건가요?
아니면 방울토마토는 한국산이나 유럽산이나 똑같은가요?
그리고 한국은 요리에 마늘을 때려넣는데 유럽 요리에는 별로 안 들어가는 걸 두고
한국인이 유난히 마늘을 좋아한다 vs 아니다 유럽산 마늘은 향이 더 진하다 는 말이 있어서
어떤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유럽에 살아보셨거나 살고 계신분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