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처럼 다니는 광역버스를 탔어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절반가까이 차있어요
앞에서 세네번째 자리에서 좌석두개에 옆으로 맨발 다리 올리고 앉아서 창에 기대어 거의 누워 있는자세로 헤드셋끼고 탭인지 보고있어요 의자는 뒤로 젖혀서 뒤에 사람 앉을수 없게..
젊은 여자에요 아 보는 내가 창피합니다
저런거 별로 안예민한 편인데 좀 심한듯
시내버스처럼 다니는 광역버스를 탔어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절반가까이 차있어요
앞에서 세네번째 자리에서 좌석두개에 옆으로 맨발 다리 올리고 앉아서 창에 기대어 거의 누워 있는자세로 헤드셋끼고 탭인지 보고있어요 의자는 뒤로 젖혀서 뒤에 사람 앉을수 없게..
젊은 여자에요 아 보는 내가 창피합니다
저런거 별로 안예민한 편인데 좀 심한듯
요즘 젊은 애들
그런걸 매너로 생각하지않고
뭔가 자유롭고 폼나는
쿨한 행동으로 생각하는듯요.
저런 비매너를 보면
그부모가 누굴까 궁금해요
어느가정에서 어떤 수준이하의 부모가 저런걸 낳아
세상을 어지럽히나 싶어요
곳곳에 금쪽이가..
케티엑스 탔는데 옆자리 앉은 사람 팔걸이에 손 걸쳐 제쪽으로 보낸다음 계속 빈손을 움직여요 흔들다 쥐었다 폈다 ㅠㅠ 그리고 다리도 계속 덜덜 떨고
안보고 싶은데 옆에서 그러니 자꾸 신경쓰이고 보입니다 ㅠㅠ
케티엑스 거의 만석이네요 이용객이 이리 많은지 몰랐어요
아… 3시간 가까이 케이엑스 타고 있는데 옆에 앉은 여자 손가락 계속 흔들다 떨다 하며 움직이고 떨고 다리도 떨고 계속 흐느끼는 소리 킁킁 소리 내고 엄청 신경쓰여요 ㅠㅠㅠㅠ
왜 가만있지 못하는걸까요 ㅠ
출발할때 만석이었는데 점점 내리더니 이젠 자리가 많이 비었어요 케티엑스 타고 이동하는 사람 엄청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