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edaily.com/NewsView/26DMHBA7TK#cb
와...
대단하네요~
한 흑인 여성이 마트에서인지 어딘지 크림 빵을 여섯 봉지를 담다가, 그 빵을 사는 것을 멈추고 넌 너무 뚱뚱하다며 식단을 바꿔야 한다는 호통치는 소위말해 오지라퍼 한국인 할머니를 통해서, 한 식을 알게 되고 서서히 한식의 매력과 건강함에 빠져 들고 1년 동안 50kg을 감량 하고 한국인 남편까지 만나서 한식 전도사가 된 내용인데요.
저탄고지 등 키토식 다이어트식이 전 세계 추세라지만 그래도 저는 뼛속까지 한국인인지 100% 현미밥과 약간의 고기나 생선, 야채 반찬을 겸비한 한식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한인사회에서 상도 많이 받고 그랬나 봐요. 이 여성분 정말로 대단한 거 같음. 그나저나 저도 한식 러버인데..... 뚱뚱한건 안 비밀요-_-
한식 먹고 사는 나는 왜......
ㅎㅎㅎㅎ
그니깐요^^;; 저도 한식러버인데 ㅎㅎ
맨날 나오는 케이스죠
여기 82에도 수두룩..
빵 조금 먹고 과일 좀 먹는다는데
조금이란게 과연 ..
이 기사보고 현미밥 짓고 계란이랑 김치로 저녁식사 했어요^^;;
앞으로 현미밥 양만 조절하죠 뭐~^^
한식 짱!
현재 그녀는 65~68을 유지한다고...
한식먹으면 그런가봐요. 제가 그래서 유지가 되고 있나봅니다.
한식도 안먹어야 더 빠지나봅니다.
먹고 싶네요
어릴쩍 먹던 ,,,
저 여자가 키가 작은 여자도 아닐 거고 운동도 계속 한다고 하니깐 그리고 살 빼기 전부터 훨씬 얼굴도 예뻐지지 않았나요 ??분위기도 있어 지고 ~~저는 굉장히 좋게 봅니다.
그래 어설프게 식단한다고 돈 쓰지 말고 양조절 잘 하고 탄수만 덜 먹음 한식 진짜 괜찮은 듯요~
아 참고로 전 요리할때 설탕 안 넣고, 집에 설탕도 없어요~
서양인은 골격 자체가 동양인과 다르니까,
이 부분은 패스하고요.
한식.
매끼 한식만 먹으면 살이 찌는게 쉽지 않을 거예요.
예를들어
병원이나, 학교에서 영양사가 칼로리나,5대영양소,
염도측정 해서 선보이는 음식먹고 살이 찌기는 쉽지 않죠.
(그치만 병원밥, 급식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요)
대부분, 개인의 미용체중에 중점을 두고 살이 쩠다고 생각하거나,
간식이나, 야식을 통해 염분, 당분으로 살이 찌는 거니까요.
이 외국인도 아마.. 슴슴한 김치를 샐러드 삼아 나름 식이조절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봐도 한식은 흰쌀밥이나 흰 설탕만 철저히
제외하면 괜찮은 식단 일 거 같아요~
저희 친정 아버지 일평생을 생선구이 정식을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평생을 드시고 사시는데 엄청 날씬하세요.
아 참 저희
아버진 위장이 약해 흰쌀밥을 적당히만 드십니다.
생선구이정식류 좋아하시는 분들( 동서불문) 과식 안 하시고 고루 드히는 분들이라 날씬해요
한식 세끼만 적당히 먹으면 괜찮은데
틈틈이 빵 떡 과일 야식 먹어서 쪄요
우리가 한식만 먹지않으니까요
어릴적에 외식 배달 이런거 거의없이
엄마가해준 밥만 세끼먹던시절엔 살안쪘었어요
예전엔 비만아동도 잘없었던거같아요
한식 딱세끼만 먹음 단거 엄청땡기고 배고파요
식습관을 바꾼다는게 진짜 어려운 일인데
한인 남편을 만난것도 신의 한수였겠지요.
이름이 아프리카 윤이래..ㅎㅎㅎㅎ
영어강사를 방학 지나서 다음학기에 만났는데 반쪽이가 됬어요. 그 전학기에 수업중에 틈만 나면 구석에서 스트레칭하더라고요. 이야기인즉슨 한국여성과 결혼했고 한식만 먹고 살뺀거래요
한식먹고 살아서 65-68 인거였군
한식 먹고 사는 나는 왜..22
이 거 다 한식으로 찌운 거란 말이다~~~ ㅋㅋ
한국에 살지 않았다면 더 거구가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밥도둑반찬이라 밥두공기는 순삭임
조심조심해서 먹어야됨
한국에서 한식만 먹고 66-68일리가요.
피자든 빵이든 과일이든 케잌이든
밥 말고 뭔가를 추가로 많이 먹었겠죠.
한식으로 3끼(밥 한두공기와 반찬) 먹고 68킬로인 사람
정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