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금반지가 있는데 알이 지르코니아 큐빅이에요.
다이아나 다른 비싼 반지들도 있는데 작아지거나 불편하거나 등등의 이유로 안끼는데
이 반지는 이상하게 애착이 가고 편해서 거의 매일 끼고 다닙니다.
그런데 큐빅알이 시간이 오래 지나서 그런지 아님 심리적으로 스스로 찔리는건지
반짝임이 예전같지 않은거에요.
좀 탁해진 느낌이 있고
집에 있는 다른 보석들하고 비교해보면 크기는 작아도 다이아몬드가 광채가 더 좋더라고요.
이 반지를 알만 빼서 다이아나 랩다이아로 바꾸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알 사이즈가 캐럿은 넘는데 실제 정확한 사이즈를 몰라요 (큐빅이라 디자인만 보고 고른거에요)
정확한 사이즈 모르는데 현재 틀에 사이즈나 컷팅 맞춰 끼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비슷한 디자인으로 아예 새로 맞추는게 나을까요?
해보신분 경험담이나 조언 조심할것 등 있으면 부탁드려요.
혹시 추천하고 싶으신 업체 알려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