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27(금)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73
작성일 : 2024-09-27 17:09:18

『이래저래 소외되는 KOSPI』  

코스피 2,649.78 (-0.82%), 코스닥 774.49 (-0.60%) 

 

단발성에 그친 대외 호재들 

KOSPI, KOSDAQ 각각 0.8%, 0.6% 하락했습니다. 간밤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4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이는 등 호조에 S&P500은 역사적 신고가를 더 높였습니다. 중국도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2%대 강세(Shanghai +2.9%, HSCEI +2.5%)보였지만, 대만(-0.2%)과 한국은 상승에서 소외됐습니다. Micron 호실적 등 반도체 호재와 중국 부양책 이슈 모두 하루짜리 상승 재료에 그친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외국인 KOSPI 8월 말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틀 연속 순매수했지만 금액은 크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삼성전자(-0.8%) 순매도(16일 연속)했고 전기전자(2,169억원)·금융업(839억원) 등에 대해서 순매수 유입됐습니다. 

 

양 시장 헬스케어 차익실현 매도세 

그간 가파르게 올랐던 헬스케어는 오늘 양시장에서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KOSPI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6.3%)·셀트리온(-3.6%) 두 종목이 KOSPI를 8.1p 끌어내렸고, KOSDAQ에서는 지수기여도 하위 5종목 중 4개가 제약바이오 종목이었습니다.  

#특징업종: 1)AR: Meta(-0.1%), AR 스마트안경(Orion) 시제품 공개(맥스트·자이언트스텝 상한가) 2)화장품: 중국 경기부양에 소비재 판매 호조 기대(코스맥스 +10.9%, LG생활건강 +5.4%) 3)경영권 분쟁: 에프앤가이드(-29.9%), 거래재개 후 이틀 연속 하한가(화천기계 -5.1% 등) 

 

동아시아 빅 이벤트들 

인접한 중국·일본에서 큰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전날 중앙정치국 회의 후 시장 단기 급등(주간 Shanghai +12.6%, HSCEI +13.4%) 나타나며 중국 내 거래 플랫폼이 마비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중국의 증시 관심도가 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일본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차기 일본 총리로 결정됐습니다. 이시바 간사장은 BOJ 정책의 정상화를 주장해온 인물인 만큼 당선 이후 엔화의 가파른 강세가 나타나 달러-엔 환율은 146.5엔에서 142.7까지 떨어졌습니다. 

#주요일정: 1)美 8월 PCE 가격지수(21:30) 2)美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기대인플레이션(23: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2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
    '24.9.27 5:16 PM (59.6.xxx.211)

    최대 리스크는 윤석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43 그럼또 연예인들중에 인상이 닮은부부는 누구인가요 6 Kkk 2024/10/06 1,671
1629742 정말 요며칠간 사고의 연속이네요 4 구글 2024/10/06 2,316
1629741 작년기준 공대 점수 대충 아시는 분(중,경,시립,이화) 12 공대 2024/10/06 1,930
1629740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추천합니다. 5 ㅇㅇ 2024/10/06 2,556
1629739 다른집 남편 분들도 그러는지.. 8 저희 남편 2024/10/06 2,509
1629738 '부산 엑스포' 판세 못 읽은 정부…대외비 문건 보니 2 역대급무능 2024/10/06 1,751
1629737 85년생 임신가능할까요 22 ㅇㅇ 2024/10/06 4,571
1629736 건강 때문에 식단조절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5 .. 2024/10/06 1,830
1629735 손,한,장,최,홍...연예인에 대한 합리적 의심 21 ㅇㅇ 2024/10/06 7,483
1629734 감성커피보틀 4 감성커피 2024/10/06 1,623
1629733 가족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네요 4 ㅎㅎ 2024/10/06 3,452
1629732 메릴린 스트릭랜드 하원의원, "한반도 평화는 공동 번영.. light7.. 2024/10/06 579
1629731 식탁에 두루마리휴지 151 ... 2024/10/06 17,117
1629730 휘갈겨 쓴 한자 못알아먹겠어요. 8 Aa 2024/10/06 1,442
1629729 노후 전문가가 노후에 추천하는 거주지역 21 2024/10/06 8,551
1629728 불황 신호?···월소득 300만원 넘는 채무조정 신청자 7배 ‘.. ... 2024/10/06 2,008
1629727 오늘 현재까지 간헐적 단식 성공적 2 ㅇㅇ 2024/10/06 1,264
1629726 일본에 유학하는 학생들 국가별 순위 9 노메릿 2024/10/06 3,966
1629725 장우산 끈이 떨어졌는데 방법없을까요? 4 바닐라향 2024/10/06 880
1629724 닭다리 삼계탕 추천합니다 5 추천 2024/10/06 1,703
1629723 커피 원두 일반 믹서기에 갈면 안되나요??? 8 질문 2024/10/06 2,540
1629722 전 엄마가 제 중고등학교 시절에 좀 욜로했었어야 된다 생각해요ㅓ.. 43 2024/10/06 6,422
1629721 두통엔 타이레놀.부루펜 뭐가 낫나요? 12 ㅡㅡ 2024/10/06 1,682
1629720 껍질 캐슈넛 진짜 맛있어요 10 ㅇㅇ 2024/10/06 2,310
1629719 오페라 고글 3 ㅇㅇㅇㅇ 2024/10/06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