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가 2002년에 개설됐고
특히 2008년 광우병 우려 시위 때 조명을 많이 받았죠
나름대로 의식있는 젊은 여성들의 현실참여 장소로
인정도 받았던 걸로 알고요.
그 당시 현실감각을 지닌 사람의 평균 나이를
알 순 없기에, 대략 30대 중반이라고 가정한다면
당시 가입 회원의 연령대가 이제 50대 중반이 되는 셈이네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을
공감하고 있다는 말로 풀이됩니다.
이 사이트가 2002년에 개설됐고
특히 2008년 광우병 우려 시위 때 조명을 많이 받았죠
나름대로 의식있는 젊은 여성들의 현실참여 장소로
인정도 받았던 걸로 알고요.
그 당시 현실감각을 지닌 사람의 평균 나이를
알 순 없기에, 대략 30대 중반이라고 가정한다면
당시 가입 회원의 연령대가 이제 50대 중반이 되는 셈이네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을
공감하고 있다는 말로 풀이됩니다.
그쵸. 저도
2008년도 광우병 사태 때 가입했으니
28살
그 땐 그냥 놓고만 봐도 너무 이쁜 나이대였으니
외모에 관한 집착, 고민도 없으니
당연히 게시글에 외모 관련 글 쓸 일도 적었죠
그런데 지금 40대 초중반을 들어서니
하나둘 외모가 보이게되고 고민거리가 되는 시점이네요.
원글에 공감해요
사람많아진건 2010년 이후에요
저도 08년에 가입했고 28살이었어요 일찍 결혼해서 아기도 있어서 광우병 관심 많았구요
당시에도 지금도 젊은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모뿐 아니라 자녀 결혼문제 노부모 부양문제 등 얘기가 많이 올라오는것 보면 분위기도 많이 바뀌고 나이대도 올라가는구나 싶어요
30 중반에서 +/- 10을 해야 좀 정확할 듯 하네요
05년도 가입할때가 한국나이로 딱 서른이었는데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이 살림하는 얘기 요리하는 얘기 듣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느낌으로요
그때 그분들이 아직 계시다면 50대 부터 60대까지가 주류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마자요 여기 50대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
그다음 60대와 40대인듯
마자요 여기 50대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
그다음 60대와 40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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