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내시경 상담하러 왔더니 얼리텍 권하네요,

80대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24-09-27 14:20:54

나이 많은데 힘들게 약 먹고 애 쓸거없이 얼리텍인가 대변 많이 받아서 검사하래요.

어차피 용종 있음 떼서 검사하고 해야하는데 용종이 중요하지많다니 이게 뭔소린지.나참

 

해보신분 계신가요?

유명한 2차병원인데 .

IP : 223.62.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7 2:2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 이제 육십인데 대장,위내시경 안 받습니다. 죽을테면 죽어라는 심정.. 차라리 식이조절과 운동을 더 열심히하겠다고 맘먹었어요. 그만큼 검사가 저에게는 고통스럽습니다.

  • 2. ...
    '24.9.27 2:27 PM (1.218.xxx.143) - 삭제된댓글

    대장내시경은 70대부터는 안하는 분위기긴해요

  • 3. ..
    '24.9.27 2:3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대장내시경은 70대부터는 안하는 분위기긴해요
    왜 그런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나이에 대장암 진단 받아도 수술 못해서 그런걸까요?
    친할아버지와 큰외삼촌이 대장암으로 돌아가셔서 엄마 아부지 대장내시경 열심히 받게 해드리거든요.
    두분다 74세십니다.

  • 4. ...
    '24.9.27 2:45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힘들어서 그렇겠죠
    70대아닌사람도
    큰문제 없음 5년에 한번 하잖아요

  • 5. ,,,,,,
    '24.9.27 3:04 PM (211.250.xxx.195)

    엄마는 70세에 대장암3기였어요
    분변검사로 알았어요
    아마 그게 대장관련 검사는 처음이었을거같아요

  • 6. ...........
    '24.9.27 3:20 PM (183.97.xxx.26)

    75넘으면 안하는게 좋을 것 같긴해요. 앞으론 그런 분위기로 갈 것 같네요.

  • 7. 얼리텍해서
    '24.9.27 3:43 PM (125.132.xxx.178)

    얼리텍해서 양성나오면 대장내시경 추가비용없이 진행해요
    봄에 남편이랑 저랑 얼리텍해서 남편이 양성으로 내시경까지 추가진행했어요. 70되려면 아직 아직 멀었지만 힘든 검사는 안하고 싶어서요. 보건소에서 하는 분변검사와는 체크하는 방식이 다른 것으로 알아요. 다음에도 얼리텍으로 하려고요 저희는.

  • 8. 125님
    '24.9.27 4:17 PM (175.114.xxx.9)

    좀 여쭤볼께요.양성으로 나오면 대장암 이란 얘기인거죠?
    용종 떼서 다시 추가검사해서 암 소견이 나온건지요

  • 9. 얼리텍해서
    '24.9.27 4:34 PM (125.132.xxx.178)

    양성이라고 다 대장암은 아니래요
    그냥 의심된다는 거죠. 실제로 남편은 양성이었지만 대장내시경진행한 결과 용종이 많았고 용종떼서 검사한 결과 암은 아니었어요.

  • 10. 125님
    '24.9.27 4:44 PM (175.114.xxx.9)

    양성이라고 다 암은 또 아니네요.
    답주셔서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177 사기를 쳐먹어도 성범죄를 저질러도 지들끼리는 기소를 안하는 검판.. 2 이제야 2024/10/29 864
1640176 청약통장 개정 사전 안내 카톡 받으신 분  4 .. 2024/10/29 2,406
1640175 커피향 향수 쓰시는분 5 ㅇㅇ 2024/10/29 1,507
1640174 고등 딸아이가 너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지내고있거든요 7 ㄱㄱㄱㄱ 2024/10/29 2,331
1640173 그럼 사돈네 등기부등본 보는 건 괜찮나요? 21 ... 2024/10/29 4,149
1640172 호텔에서.. 43 .. 2024/10/29 7,211
1640171 장수원처럼 평온한 성격 남편 너무 좋아요 13 Sssss 2024/10/29 5,888
1640170 이사올때 아이생각하니까 9 2024/10/29 1,319
1640169 노견 말랑한 육포 추천해주세요 7 ufghjk.. 2024/10/29 491
1640168 핸드폰 뺏았더니 밥을 굶네요. 8 시위 2024/10/29 2,236
1640167 노을질 때 걷는데 너무 좋아요 3 ,, 2024/10/29 1,399
1640166 이러다 나라 망하겠네요 23 lllll 2024/10/29 5,853
1640165 윤석열, 정치‧안보 위기 외면한 채 '남의 전쟁'에 오지랖 2 시민 1 2024/10/29 1,190
1640164 가슴 부위에 통증 재채기 3 통증 2024/10/29 826
1640163 호구 노릇 멈추는데 비난을 받네요 9 멈춤 2024/10/29 3,705
1640162 댓글 감사합니다.글은 내릴게요. 26 .. 2024/10/29 4,734
1640161 예당 세일한국 가곡의 밤 5 동원 2024/10/29 653
1640160 野, '고교무상교육 지원특례 3년 연장' 교육소위 단독처리 4 굿 2024/10/29 1,057
1640159 이런 남편 7 아휴 2024/10/29 1,564
1640158 홈플러스 피킹 업무 힘들까요? 4 ㅇㅇ 2024/10/29 2,306
1640157 만성두드러기에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2024/10/29 1,264
1640156 제육볶음 했는데 떡볶이 맛나요 6 .. 2024/10/29 1,755
1640155 부자되고싶네요 4 소원 2024/10/29 2,206
1640154 아이더 패딩 소매끝 수선비용 1 우어 2024/10/29 1,341
1640153 젤렌스키 "尹대통령과 통화…최고위층 소통강화".. 12 ... 2024/10/2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