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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갈이배추 된장국을 끓일 때 얼갈이 안데치면 맛이 이상한가요?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4-09-27 11:01:11

데치기가 넘 귀찮아요.

흑흑

 

 

 

IP : 123.215.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데치고
    '24.9.27 11:02 AM (59.6.xxx.211)

    그냥 해도 괜찮아요

  • 2. ..
    '24.9.27 11:02 AM (175.212.xxx.141)

    데친적 한번도 없어요
    채수가 얼마가 맛있는데

  • 3. ..
    '24.9.27 11:02 AM (211.208.xxx.199)

    맛이 달라요
    그 다른 맛이 좋아 안데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데친게 더 좋습니다.

  • 4. 장단
    '24.9.27 11:03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푸른 채소 특유의 풋내가 나는데
    데친것보다 시원한 맛은 있습니다.

  • 5. 저도
    '24.9.27 11:04 AM (121.175.xxx.142)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안데치면 채소 풋내가 난다고 합니다

  • 6. 그럼
    '24.9.27 11:04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끓는물 한번 끼얹으세요

  • 7. 저는
    '24.9.27 11:07 AM (211.212.xxx.185)

    농약 비료 빠지라고 데쳐먹는 야채는 꼭 데쳐서 물에 헹궈요.

  • 8. ...
    '24.9.27 11:07 AM (121.157.xxx.38)

    얼갈이는 데쳐서 쓰는데
    배추는 데쳐서한적이 없어요

  • 9. ...
    '24.9.27 11:08 AM (123.215.xxx.145)

    좀 오래 끓이면 풋내가 날아갈까요?
    농약 비료야 물에 씻으면 다 없어지지않나요.

  • 10. ㅇㅇ
    '24.9.27 11:10 AM (106.102.xxx.106)

    된장국 끓일 때 초록채소도, 육개장 끓일 때 채소들도요
    다 미리 데쳐서 넣습니다
    맛 차이를 모르겠다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되지요
    그런데 저희 식구들은 맛 차이를 너무 극명하게 알아서요
    귀찮긴 해도 어쩔 수 없네요

  • 11. ...
    '24.9.27 11:26 AM (223.39.xxx.65)

    배추국은 그냥 끓이는데
    얼갈이는 데쳐요. 풋내 싫어서
    그런데 안데치는분들도 많으니까 그냥 끓여보세요. 풋내가 엄청 심해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 12. ...
    '24.9.27 11:26 AM (123.215.xxx.145)

    한번 시험삼아서 안데치고 해보려구요.
    후기 남길게요 ㅎㅎ

  • 13. 항상
    '24.9.27 11:43 AM (1.227.xxx.55)

    안 데치고 쓰는데 이상함 못느낌요.
    입맛이 둔한가.

  • 14. happ
    '24.9.27 12:02 PM (118.235.xxx.248)

    생수도 맛 구분할 정도 입맛인데
    얼갈이 한번도 데쳐서 한적 없어요.
    파르르 한번 끓었다고 먹으면 그럴지도...
    된장에 얼갈이 넣고 곰국 끓이듯
    계속 끓이다 된장색이 베어들고
    얼갈이 숨이 다 죽었다 싶을 때까지
    거의 두시간 정도 끓여서 먹어요.
    땡초 좀 넣고 약간 칼칼하니 해먹으면
    부들부들 얼갈이가 얼마나 맛있는지
    국만 가지고 밥 말아서 두그릇도 먹어요.

  • 15. ..
    '24.9.27 12:32 PM (221.147.xxx.127)

    전 안 데쳐요.
    채수 아까운데 굳이 왜 데치나 몰라요.
    사실 귀찮아요. ^^
    풋내 거슬린 적 없어요.
    샤부샤부도 먹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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