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리더는 욕먹는데...
최현석 은 자기가 욕먹을거 각오하고 완장 차더라구요.
리더는 카리스마 있어야 해요. 그런 팀 작업에서
그리고 그팀이 좋은게 연령대가 있다보니 경험치가 높아서
그게 맞다는걸 아는거에요..빠른시간에 목표를 완성해야하니
최현석같이 밀어붙이는게 그들의 경험상 맞다고 생각해서 따르니(물론 뭘해도 맛있겠지만)
일이 척척 잘 진행되더라구요.
예전 예능에서 허세와 자존심 쩌는데 뭔가 짠한게 있고 허술한면 좋았는데
이번 에 복귀해서 너무 좋네요.살도 많이 찌시고..ㅎㅎ그래도 동안이에요. 에드워드 리랑 동갑이라네요.ㅋ
그에 반면 흑팀은
리더가 말을 똑바로 안하고 자꾸 결정을 못하고 우물쭈물 이생각 저생각하다보니
지시도 빠르지 않고
우왕자왕하더라구요.
차라리 거기 리더는 이탈리아셰프(리조토 프라이팬 다루던)
그사람이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자기는 지시를 하면 따를텐데 그게 없어 아쉽다..고
할때 명료해서 좋았어요.이분 요리 잘하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 좋았습니다.화이팅
고기팀 마셰코 최강록 그분도 말을 똑바로 명료하게 안해서 답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