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할배견 기관지 안좋아서 흥분해서 짖으면 심한 기침으로 이어져 흥분할 포인트를 최소화하라고 병원에서도 얘기하더라구요.
산책 나간다고 가슴줄 맬 때 흥분해서 기침으로 이어질 때가 있는데, 버클 빨리 끼운다고 해도 좀 시간이 걸리거든요.
아주 쉬운 산책줄 없을까요? 걍 한방에 되는 그런거 있는데 저만 모르는 걸까요.
우리집 할배견 기관지 안좋아서 흥분해서 짖으면 심한 기침으로 이어져 흥분할 포인트를 최소화하라고 병원에서도 얘기하더라구요.
산책 나간다고 가슴줄 맬 때 흥분해서 기침으로 이어질 때가 있는데, 버클 빨리 끼운다고 해도 좀 시간이 걸리거든요.
아주 쉬운 산책줄 없을까요? 걍 한방에 되는 그런거 있는데 저만 모르는 걸까요.
하네스를 집에서도 가끔 하고 있으면 어떤가요
나갈 때 줄만 끼면 되니까 쉽고 빠를 것 같은데요
겨울 옷 중에도 등에 고리 달린 게 있으니 평상시 입힐 수 있어요
산책나가기전에 미리 목줄만 해놓고있다가 산책나갈때 목에 고리만 걸고 나가서 차분해지면 하네스하고 리드줄 바꿔 끼우시면 어떨까요?
아님 안고 나가셨다가 밖에서 차분해지면 하네스 해주면 어떨까요?
너무 산책 좋아하는 강아지가 늙었다고 생각하니 귀여우면서도 안쓰럽네요
여기 똑같은 증상의 16세 할매견 키우는 집이에요
조금만 기쁘거나 흥분되면 켁켁 기침난리...ㅠㅠ
당연히 좋아하는 산책을 나가려면 줄만 보고도 벌써부터
기침 시작이지요
현재는 기침영양제 먹이고부터는 기침은 거의 안하고요,
하네스도 조끼식으로 한번에 두발을 넣어 순식간에 입히고 원터치로 딸깍 잠가주니 2~3초면 끝이라 세상 조용해졌어요ㅋ
이전엔 산책을 나가기도전에 할매도 저도 땀범벅에 기절각이었어요ㅎㅎㅎ;;
목줄이요
목줄에 습관들이니 그냥 바로되고
서로 편해요
하네스 하다가 목줄하니까
1초면 준비 끝
유모차태우세요 일단 태워서 태워나가는길에 착용시키면어때요? 흥분하면안되는애들 산책도 최소한 걷는것도 숨차니 최소한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