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목화솜 이불 한채가 있는데
바탕은 흰색에 반질반질하고 차르르하고 매끈한 촉감 좋은 천에
위는 진분홍 가슬가슬한 오간자 (최근에 앎) 천으로 만든 이불이예요
이불커버가 순면도 좋지만 좀 천끼리 서로 들러붙는 게 있는데
이 천은 감촉이 비단같이 매끄러워 참 좋아요
이 흰색 천이 뭘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양단이나 공단 그런걸까요?
그리고 둘의 차이점이 뭘까요?
아니면 예전에 이불깃으로 잘 쓰였던 원단이 뭘까요?
옛날 목화솜 이불 한채가 있는데
바탕은 흰색에 반질반질하고 차르르하고 매끈한 촉감 좋은 천에
위는 진분홍 가슬가슬한 오간자 (최근에 앎) 천으로 만든 이불이예요
이불커버가 순면도 좋지만 좀 천끼리 서로 들러붙는 게 있는데
이 천은 감촉이 비단같이 매끄러워 참 좋아요
이 흰색 천이 뭘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양단이나 공단 그런걸까요?
그리고 둘의 차이점이 뭘까요?
아니면 예전에 이불깃으로 잘 쓰였던 원단이 뭘까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양단 - 무늬있는 비단천
공단 - 무늬없는 비단천
그런가요. 궁금한 게 시원하게 풀리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