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6 5:05 PM
(106.101.xxx.166)
미역과 파는 궁합이 안좋대요.
2. 영양학시간에
'24.9.26 5:07 PM
(211.234.xxx.32)
미역국에 파 안넣는거라고 배웠어요
3. ...
'24.9.26 5:08 PM
(211.234.xxx.138)
저도 안 넣는데
넣기도 하더라구요.
4. ㅇㅂㅇ
'24.9.26 5:11 PM
(182.215.xxx.32)
안좋으면 얼마나 안좋을까 싶네요
그냥 누가 툭던진말이 진리처럼 전해지는거라 봅니다
5. ^^
'24.9.26 5:16 PM
(223.39.xxx.170)
-
삭제된댓글
ᆢ상극은 무슨~~본인입맛ᆢ취향대로 하기
저는 마늘 조금 넣다가 안넣다가 내맘대로
그날그날 생각난대로 마늘없음 안넣고요
6. ᆢ
'24.9.26 5:20 PM
(183.99.xxx.230)
저는 안 넣는 거라 배워서 그냥 안 넣어요.
파를 넣음 달큰 하겠는데요?
7. 미역도
'24.9.26 5:25 PM
(211.234.xxx.32)
미끈거리고, 파도 진액 나와서 미끈거려서 깔끔하지 않아서 안 넣는다고 배웠어요..40년 전에요^^
8. 플랜
'24.9.26 5:26 PM
(125.191.xxx.49)
대파는 튀겨서 가리비위에 고명으로 올린거잖아요
미역국에 넣은것이 아니고,,,
9. ..
'24.9.26 5:29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미역국네 대패 넣는다고 살림할 줄 모른다고 욕먹은
우리 형님. 매년 ..
10. ㅇㅂㅇ
'24.9.26 5:33 PM
(182.215.xxx.32)
넣고싶으면 넣는거죠
특별한 이유도없이 안된다고 할줄 모른다 소리하는건 그냥 융통성없고 내가 아는게 다인줄 아는 편협함인거죠
11. 뭐
'24.9.26 5:35 PM
(223.38.xxx.129)
전 안넣지만 먹고싶은대로 해먹고 삽시다.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인생.
12. …
'24.9.26 5:36 PM
(175.223.xxx.202)
요리에서 독약 아니고
맛만 어울리게 하면
뭐든 해도 되는 거에요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궁합 따지고
한 그릇 먹고 어떻게 안되고요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해서 새로운 레시피 만들면 됩니다
요리 꼰대들 보면
한심 답답함
동네 요리 부심 할매들 특히…
13. 그거
'24.9.26 5:4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요리 부심이 아니라 물에서 더 미끈 거리고 국물맛이 시원하지 않고 이상해요.
미역 안 좋은 거 쓰거나 고기나 해물 적게 넣거나 질 나쁜 거 쓰면 어쩔 수 없이 맛이 이상한 거 감추려고 파 마늘 넣는 거예요.
기장 미역 좋은 걸로 하면 전혀 그럴 이유없고요.
바닷가는 나물이라도 단단하고 안 풀어지는 미역줄기 많이 먹죠.
14. ㅎㅎ
'24.9.26 5:43 PM
(221.141.xxx.158)
배우길 파는 안넣는다
둘이 안맞다
15. 파파
'24.9.26 5:43 PM
(58.78.xxx.168)
미역국에 마늘은 당연넣고 파를 넣냐 안넣냐 말이 많은데 보통은 안넣죠.
16. @@
'24.9.26 5:44 PM
(61.78.xxx.29)
중학교때 가정책에 그렇게 나와요
파 안넣는걸로
17. 그거
'24.9.26 5:44 PM
(58.143.xxx.27)
요리 부심이 아니라 물에서 더 미끈 거리고 국물맛이 시원하지 않고 이상해요. 마른 미역 질감도 적당히 있어야지 파 마늘 넣으면 파래같이 흐늘거려요.
미역 안 좋은 거 쓰거나 고기나 해물 적게 넣거나 질 나쁜 거 쓰면 어쩔 수 없이 맛이 이상한 거 감추려고 파 마늘 넣는 거예요.
기장 미역 좋은 걸로 하면 전혀 그럴 이유없고요.
바닷가는 나물이라도 단단하고 안 풀어지는 미역줄기 많이 먹죠.
18. ..
'24.9.26 5:44 PM
(59.12.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말 들었는데 좀 이상해요.
미역국에 파를 넣고 같이 끓인 거랑
파 안 넣은 미역국과 파 들어간 김치나 계란찜이나 오이무침 같은 걸 먹는 건 괜찮은가요?
미역과 파가 같은 국에서 끓었을때 대단히 나쁜 뭔가가 발생하는게 아니라면 같이 먹는 거 아니라는 말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미역국에 파도 마늘도 안 넣지만 고기를 따로 양념해서 넣을 때는 둘 다 넣어요.
19. ..
'24.9.26 5:45 PM
(59.12.xxx.138)
저도 그런말 들었는데 좀 이상해요.
미역국에 파를 넣고 같이 끓인 거는 상극이라 안되고
파 안 넣은 미역국과 파 들어간 김치나 계란찜이나 오이무침 같은 걸 먹는 건 괜찮은가요?
미역과 파가 같은 국에서 끓었을때 대단히 나쁜 뭔가가 발생하는게 아니라면(식감이나 맛 말고 화학작용이요) 같이 먹는 거 아니라는 말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미역국에 파도 마늘도 안 넣지만 고기를 따로 양념해서 넣을 때는 둘 다 넣어요.
20. ㅇㅇ
'24.9.26 5:47 PM
(223.40.xxx.174)
제 생일때 남편이 첨으로 미역국 끓여줬는데 한입먹고 버렸어요
대파를 넣었는데 미끌거리고 도저히 먹을수 없는 맛
대파를 미역국엔 넣지 않는 이유를 확실히 맛보았음
21. 아무래도
'24.9.26 5:47 PM
(58.143.xxx.27)
저도 상극이고 뭐고를 떠나 식감 국물맛 해쳐서요.
22. ㅇㅇ
'24.9.26 5:48 PM
(223.40.xxx.174)
최세프는 미역국에 직접 넣은건 아니니 괜챦을듯
23. 그야
'24.9.26 5:50 PM
(110.70.xxx.237)
미각 둔감하면 뭘 넣은들 어때요.
미역국에 채소도 잔뜩 넣지
24. 이유는
'24.9.26 5:51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모르지만 미역국엔 파,달래,양파는 어릴때부터 파는 안넣는거라
배웠어요
25. ...
'24.9.26 5:54 PM
(124.49.xxx.13)
그럼 미역국 먹는날은 파를 넣은 반찬 못먹는거 아니잖아요
최현석의 파는 다른 반찬이라고 봐야죠
26. 햇살처럼
'24.9.26 5:54 PM
(220.85.xxx.42)
원래 안넣었는데 둘다 넣으니 마시쪙
27. 로사
'24.9.26 5:56 PM
(211.108.xxx.116)
프로그램을 안보고 글쓰는 분들 참많네요..
대파를 잘게썰어 파튀김을 해서 광어찜 가리비구이 위에 올린거잖아요..
미역국이 주요리가 아니던데요.
미역수프처럼 나오던데 맛있을거같았어요.
28. ..
'24.9.26 6:10 PM
(211.235.xxx.28)
식감때문에 파는 안넣는다고 알고 있어요.
29. ...
'24.9.26 6:18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과메기 쌈에는 미역과 파채나 쪽파를
곁들이는데 맛이 괜찮아요.
30. 미역국
'24.9.26 6:34 PM
(210.100.xxx.239)
위에 무와 관자 올리고
그위에 가니쉬로 튀긴파 올린거지
국물에 넣고 끓인건 아니잖아요
31. 흠냐
'24.9.26 8:00 PM
(49.175.xxx.11)
전 미역국에 마늘, 파 다 넣어요.
미끌거린 느낌은 전혀 없어요ㅜ
32. ...
'24.9.26 8:26 PM
(118.235.xxx.34)
프로그램을 좀 제대로 보고
글을 올리세요.
33. ...
'24.9.26 9:05 PM
(175.199.xxx.86)
글에 써 있잖아요
미역국에 직접 넣는건 아니었지만... 라구요
상극이라는데 한 접시에 넣어도 되는건지 궁금했다구요!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 극혐
34. ㅡㅡㅡㅡ
'24.9.26 9:53 PM
(61.98.xxx.233)
미역국은 소스로 만들고,
파는 튀겨서 고명으로 올린건데.
무슨 플러스 마이너스극이 만나서
전류가 통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극약이라도 되는 양
상극이라고 하는거까진.
저렇게 맨날 먹어도 저거때문에
건강해쳐 죽을 일은 없을거 같은데요.
35. @@
'24.9.26 10:48 PM
(118.235.xxx.227)
https://v.daum.net/v/2019020910012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