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24-09-26 11:08:37

 

중학생들이 자꾸 와서 신경 쓰인다던이에요. 그냥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좀 일찍 가서 애들과 부딪히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여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은 여전히 오더라구요. 등교전에 한시간을 여기 와서 있다가 가나봐요.

암튼 제가 헬스장 옆에 붙은 요가실 같은곳에서 10분정도 민턴 자세연습을 하거든요.

운동 마무리 하고 거기 들어가 있었는데 여전히 애들이 왔어요.

근데 제가 나오기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그게 마무리여서 바로 나왔구요.

이 정도만 해도 제 정신건강에는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그 동안은 너무나 신경을 썼거든요. 우리 아파트 동대표들은 이 문제를 해결해줄 생각이 없는것 같아서요.

일단 이렇게 마무리하는걸로. 다시 또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또 고민하는걸로.

IP : 211.114.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6 11:16 AM (110.35.xxx.176)

    이 글은 2부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374 현 정부의 특징은 무책임하고 무능력함 5 ... 2024/09/26 727
1629373 아침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1 2024/09/26 1,654
1629372 손담비 부모된다.시험관 시술 끝 임신 3 ... 2024/09/26 3,916
1629371 60대이신 분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가요? 13 60 2024/09/26 4,408
1629370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사람은 3 ㅇㄹㄹ 2024/09/26 1,159
1629369 아이 담임선생님이 몇 학생에게 밥을 사준데요 (초등) 19 0011 2024/09/26 4,654
1629368 보험회사에서 모바일 승낙받는다고 문자보내기도 하나요? (보험 가.. 4 ? 2024/09/26 561
1629367 신축이사시 새집증후군 9 ... 2024/09/26 857
1629366 한덕수 총리,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4 2024/09/26 1,921
1629365 실비 보험 상해랑 질병이랑 공제금이 다르네요 6 윤수 2024/09/26 882
1629364 딥페이크인지 몰랐다"라고 하면 봐줍니다. 8 미쳤나 2024/09/26 1,137
1629363 카드 신청 안했는데요 7 현소 2024/09/26 1,349
1629362 지오디 콘서트를 갑자기 가게 되어서 9 2024/09/26 1,304
1629361 발끝치기 효과 보신 분 있나요? 6 방콕 2024/09/26 2,697
1629360 타인명의 자동차를 일주일간 운전할때 보험가입 6 oo 2024/09/26 780
1629359 능력없는 상사와 일하는 고충 2 ㅇㅇ 2024/09/26 1,084
1629358 9월이 가기 전, 그리고 10월에 영화 2개 추천합니다 2 지나가다 2024/09/26 1,347
1629357 험담 한 사람 &말을 전한 사람 25 주변 2024/09/26 2,496
1629356 김태효 국가안보실1차장 즉각파면 결의안발의 기자회견 16 ㄷㄷ 2024/09/26 1,940
1629355 나이들어 얼굴 커진 분 있나요. 12 . . 2024/09/26 2,284
1629354 독서 습관 7 .m 2024/09/26 1,240
1629353 제주도 최애 맛집 있으신가요? 18 제주도 2024/09/26 2,630
1629352 반포레미안퍼스티지 찬양시래요 11 …………… 2024/09/26 2,637
1629351 운동화 언제 버려요? 9 .. 2024/09/26 2,001
1629350 초등 고학년 지갑 추천해주세요 2 ... 2024/09/26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