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이사시 새집증후군

... 조회수 : 862
작성일 : 2024-09-26 10:52:31

새집증후군청소비용이 거의 70만가까이

되는데 효과가 얼마나있는지 궁금해요.

동백기름분사로 화학물질을 쪼개는식

이라는데 들어보신분 계실까요? 

IP : 175.121.xxx.2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6 10:54 A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그 돈이면 난방 세게 틀고 환기 시키는거 여러번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
    '24.9.26 10:57 AM (223.38.xxx.169)

    유증기 날리고
    온 곳에 기름이 붙어 있다면 그것도 넘 찝찝하네요

  • 3. ...
    '24.9.26 10:58 AM (223.38.xxx.81)

    동백기름이 화학물질을 쪼개요?? 첨 들어봐요.
    과학적으로 입증된건가요?

  • 4. 차라리
    '24.9.26 11:00 AM (175.120.xxx.173)

    일반 입주청소하시고
    베이크아웃 자주 하시고
    숯 사다가 여기저기 넣어두세요.

  • 5. ...
    '24.9.26 11:00 AM (211.46.xxx.53)

    난방 한두번 돌려서 빼고 우선 새집 청소를 잘해야해요. 천정, 벽에 붙은 풀가루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붙박이장 안쪽도 다 걸레로 닦아줘야합니다. 저라면 난방 몇번 돌리고 새집청소에 더 힘쓸꺼같아요. 가서 지켜보셔야지 아니면 벽이나 천정은 대충합니다. 붙박이장 옷 넣었다가 하얀먼지 옷에 다 뭍어서 난리였어요. 싱크대 안쪽도 다 닦아야해요.

  • 6. ...
    '24.9.26 11:03 AM (121.124.xxx.6)

    작년 12월 입주했는데 저희는 베이크아웃 환기를 많이 했어요..다행히 입주잔금 내고 이사까지 3주 정도 여유가 있어서
    밤새 보일러 온도 높여서 돌리고 퇴근하고 환기 시키시고
    귀찮긴했지만 어쨋든 새집냄새는 거의 나진않앟어요.
    물론 냄새 안난다고 안좋은 물질 다 사라진건 아니겠지만요.
    새집은 입주 후에도 환기가 제일 중요하대요~~
    저희는 입주즈음이 겨울이라 환기를 오래 못시키니 전열교환기 하루종일 돌렸어요

  • 7. 체력이 문제
    '24.9.26 11:44 AM (222.236.xxx.171)

    신축 입주시 나이 든 우리 부부가 가서 베이크아웃 여러차례하고 별 불만없이 삽니다.
    하지만 아들애가 신축 입주시 입주청소 신청했습니다.
    멀기도 하지만 체력이 문제라 세상만사 다 귀찮고 살면서 여기저기서 보이는 먼지 무시하지 못합니다.
    여유가 있고 체력이 된다면 신청치 않아도 되지만 살면서 튀어나오는 먼지와 새 집 증후군 찜찜하니 하고 입주하세요.

  • 8. ..
    '24.9.26 11:52 AM (39.119.xxx.49)

    입주청소는 했어요. 평수도 크고 서랍 다 빼서 청소하는거 엄두 안나서

  • 9. ,,,,
    '24.9.26 12:29 PM (118.235.xxx.83)

    베이크아웃 후 입주청소...
    베이크아웃 시킬때 싱크대 붙박이장 서랍, 문 다 열어놓구요
    요즘 전열교환기 필수로 다 있으니까
    그거 틀면 포름알데히드 포함 거의 0 에 수렴하더라구요.
    측정기 사서 해봤는데 공청기로는 안되고
    전열교환기가 짱 이었어요

  • 10. 감사합니다
    '24.9.26 7:01 PM (223.39.xxx.207)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입주청소는 당연히 하고
    들어가고요 영구클린에 견적받았더니 새집증후군
    청소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334 딸아이가 유급이에요 그것도 1년이상이요 32 걱정 2024/09/26 5,374
1629333 캡슐따다가 코쏙으로 가루가 4 ........ 2024/09/26 664
1629332 고등아이들. 커피 마시나요..? 15 .. 2024/09/26 1,881
1629331 에브리봇 로봇청소기 q3플러스 어떤가요? 3 ㅊㅍㅌ 2024/09/26 751
1629330 커피 안 먹은지 나흘째예요 5 ㅇㅇ 2024/09/26 1,890
1629329 남편하고..살짝 19금 7 ... 2024/09/26 6,456
1629328 요즘 애들 다 알바하네요(대딩) 17 123 2024/09/26 3,989
1629327 ㅌㅇ이사업체 견적 두 배가 나네요 8 .. 2024/09/26 1,011
1629326 요가 동작 중에 최고 난이도가 물구나무인가요? 8 2024/09/26 1,401
1629325 양자를 들였는데 배반하는 영화나 이야기 아세요? 6 지나다가 2024/09/26 1,197
1629324 행사나 축제등 정보 어디서 알아보시나요? 3 정보 2024/09/26 474
1629323 폭우 속 강남대로 질주한 ‘번개맨’ 버스 기사 5 zzz 2024/09/26 2,046
1629322 버섯이 고기보다 좋아요 13 111 2024/09/26 2,319
1629321 최현석 쉐프 다시봄 75 00 2024/09/26 29,931
1629320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 16 ... 2024/09/26 2,613
1629319 한살림 청국장 넘 맛있어요 10 멸치 끊는 .. 2024/09/26 2,285
1629318 매몰법 쌍수 압구정쪽 19 .. 2024/09/26 1,476
1629317 韓총리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9 ... 2024/09/26 1,608
1629316 제가 친분쌓은 엄마들은 5 .. 2024/09/26 2,598
1629315 [분리수거]쨈이나 소스 등의 작은 비닐껍질 어떻게 버리나요? 7 ㅇㅇ 2024/09/26 832
1629314 대출받아서 돈 빌려달라는 언니.마음아파요 85 ㅇㅇ 2024/09/26 21,680
1629313 부자들은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하나요? 31 고민 2024/09/26 3,461
1629312 원두 맛있는 쇼핑몰 소개 부탁드려요. 6 2024/09/26 900
1629311 밀가루,설탕,소금,부침가루 같은 가루들은 보관을 어떻게 하세요?.. 4 궁금 2024/09/26 1,082
1629310 대전인데 비행기가 너무 많이 지나가요. 4 .. 2024/09/26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