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로니아를 어떻게 소진할까요?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24-09-26 09:59:42

하나로 마트에 로컬 푸드 코너에

여름 내내 팔아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

한 번 사봤어요.

 

그런데 달지도 않고 떫은 맛이 많이 나서

몇개도 먹기 힘드네요

 

요거트에 먹어도 그닥인데

보라색 채소라 항산화 같은 것에는 좋겠지만

맛은 정말 없네요.

 

쨈도 안좋아하는데

처치 곤란하네요 ㅜ

IP : 59.30.xxx.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4.9.26 10:06 AM (222.113.xxx.162)

    저는 요거트에다가 포도나 망고 등등
    아주 달디단 과일과 섞어서 먹어요

    그럼 먹을만 합니다
    단 포도는 씨를 빼요
    껍질도같이 먹구요

  • 2. ...
    '24.9.26 10:08 AM (211.36.xxx.160)

    잼은 만들지도 마세요
    더운여름 고생만하고 가 버렸어요
    이상하게 나와요 잼도 아닌것이
    다른거랑 차원이 틀려요 물기가 없고

  • 3.
    '24.9.26 10:0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어디십니까? 제가 가지러 가고 싶네요.ㅎㅎㅎ

  • 4. **
    '24.9.26 10:10 AM (182.228.xxx.147)

    우유,요구르트.아로니아
    혹은 우유,꿀,아로니아 갈아서 주스로 마시세요.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아요.

  • 5. ..
    '24.9.26 10:11 AM (223.38.xxx.107)

    아 진짜 아로니아는 어떻게 먹는게 맛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냉동실에 진짜 몇년째 있다가 드디어
    버렸거든요

  • 6.
    '24.9.26 10:12 AM (125.184.xxx.17)

    저는 밥을 할때 조금씩 넣어서 하면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 7. ...
    '24.9.26 10:13 AM (106.247.xxx.105)

    아로니아는 바짝 건조후 가루로 빻아 먹어요
    요거트나 우유에 섞어서 먹습니다

  • 8. ...
    '24.9.26 10:13 AM (210.100.xxx.228)

    전 약이다... 생각하고 알 채로 그냥 먹었어요.
    먹다 먹다 나머지는 버렸어요.

  • 9. ㅇㅇ
    '24.9.26 10:14 AM (42.18.xxx.102)

    맛없어도 씻어 얼려두고 아침마다 한줌씩 먹어요. 몸에 좋다니 다른과일과 먹습니다.

  • 10. 경험자
    '24.9.26 10:1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담부터는 분말로 사세요
    물 넣고 끓여서 보라색 물 냉동보관
    수제비 반죽 요거트 꿀 넣어 주스로

  • 11. 프리지아
    '24.9.26 10:30 AM (211.114.xxx.50)

    그냥 갈아서요..ㅋ 아로니아 생즙과 시원한 탄산수를 섞어서 마시세요..ㅋ

  • 12.
    '24.9.26 10:34 AM (211.226.xxx.81)

    우리집은 아로니아 몇그루잇는데
    냉동실에 얼려놓고
    하루에 몇알씩 우유에넣어 그냥 씹어 먹어요
    일년내내 먹어요

  • 13. ㅠㅠ
    '24.9.26 10:45 AM (118.220.xxx.220)

    얼마 전 냉동고에 있던 거 싹다 버렸어요

  • 14. ..
    '24.9.26 10:49 AM (211.253.xxx.71)

    ㅎㅎ 저는 가루가 있는데 처치곤란이요.
    그거타면 맛없어지는 마법이 일어난다는..
    색깔은 존재감 높아서 숨겨서 몰래 타먹일 수도 없더라구요.
    버리기는 아깝고.. 저도 일부러 식탁위에 올려 놨는데..

  • 15. 궁금
    '24.9.26 10:52 AM (222.113.xxx.162)

    아로니아가 오디랑 다른거죠?

    갑자기 헷갈리네요

  • 16. 저도
    '24.9.26 11:01 AM (220.69.xxx.7)

    안과질환이 생겨서 동생이 신경써서 왕창 사줬는데 맛이 너무 없고.. 눈에 좋다하고 버릴수도 없고... 고생했어요.. ㅠㅠ
    저는 아침마다 우유에 갈아서 먹었어요. 영 못먹겠으면 꿀도 타고.. 그러면 먹을만해요.

  • 17. ㅠㅠ
    '24.9.26 11:01 AM (14.32.xxx.242)

    저도 버리고 아로니아 나무 화분채 달라는분 줬어요

  • 18. 000
    '24.9.26 11:05 AM (59.4.xxx.231)

    토마토쥬스 만들때 같이 한주먹 넣어 갈아드세요
    저는 일부러 냉동해두고 봄에 토마토쌀때 같이 먹습니다.
    아로니아 계속 먹다가 다 먹어서 빼면 토마토쥬스가 싱거워지는 느낌

  • 19. ㄱㄴ
    '24.9.26 11:34 AM (175.223.xxx.53)

    우유랑 바나나랑 갈아마시면 맛있어요^^

  • 20.
    '24.9.26 1:10 PM (59.30.xxx.66)

    토마토나 우유에 갈아 마시던지 해야겠네요

    냉동실에는 절대로 보내지 말아야겠어요

  • 21. 블루베리
    '24.9.26 2:29 PM (211.235.xxx.184)

    우유 안된다는데같은 베리라서 어떠나요?

  • 22. ...
    '24.9.26 11:14 PM (220.65.xxx.247)

    아로니아, 요거트파우더, 설탕약간, 우유
    믹서기 갈아 먹음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54 지오디 콘서트를 갑자기 가게 되어서 9 2024/09/26 1,312
1628853 발끝치기 효과 보신 분 있나요? 6 방콕 2024/09/26 2,710
1628852 타인명의 자동차를 일주일간 운전할때 보험가입 6 oo 2024/09/26 801
1628851 능력없는 상사와 일하는 고충 2 ㅇㅇ 2024/09/26 1,091
1628850 9월이 가기 전, 그리고 10월에 영화 2개 추천합니다 2 지나가다 2024/09/26 1,350
1628849 험담 한 사람 &말을 전한 사람 25 주변 2024/09/26 2,519
1628848 김태효 국가안보실1차장 즉각파면 결의안발의 기자회견 16 ㄷㄷ 2024/09/26 1,942
1628847 나이들어 얼굴 커진 분 있나요. 12 . . 2024/09/26 2,313
1628846 독서 습관 7 .m 2024/09/26 1,246
1628845 제주도 최애 맛집 있으신가요? 18 제주도 2024/09/26 2,683
1628844 반포레미안퍼스티지 찬양시래요 11 …………… 2024/09/26 2,648
1628843 운동화 언제 버려요? 9 .. 2024/09/26 2,010
1628842 초등 고학년 지갑 추천해주세요 2 ... 2024/09/26 416
1628841 일일드라마 수준 8 막장 2024/09/26 1,638
1628840 매복 사랑니 쉽게 빼신 분들요 13 발치 2024/09/26 1,386
1628839 아침에 볼일이 있어서 .. 2024/09/26 443
1628838 결핍이 결핍되었대요 5 ..... 2024/09/26 1,813
1628837 아로니아를 어떻게 소진할까요? 20 2024/09/26 1,413
1628836 전기 탄소 매트 1 ..... 2024/09/26 526
1628835 샤넬의 소름돋는 고음 gravity 라이브 숏츠영상 6 ㅇㅇㅇ 2024/09/26 1,061
1628834 지긋지긋한 친정엄마 4 .. 2024/09/26 3,008
1628833 오메가3 5 작은거 2024/09/26 1,081
1628832 노인 조식 배달 서비스 추천 부탁드려요 13 .. 2024/09/26 2,612
1628831 스카이 공대생 엄마의 현실 79 실화냐 2024/09/26 23,244
1628830 82님들 덕분에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9 한계돌파 2024/09/26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