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후반 부부, 집이 없는데요

.. 조회수 : 15,987
작성일 : 2024-09-26 09:23:13

영혼까지 딸 딸 끌어모아

서울 강남역 사거리 수익형 부동산 사서

월 175만원 받고

남편 외벌이 250

거주는 2억 전세(대출 4000)

 

운 좋게 리모델링 잘 된 구축아파트 전세 사는데

현재는 만족하지만

나이 들수록 집 없는 서러움(?)이랄까...

긍정대마왕 남편 말로는

괜히 집 사서 2주택자 되면 세금 더 나오는데다

대출 왕창 껴야 하니 이자 힘들다고,

매번 깨끗한 집으로 전세 이사 다니면 속 편하지 않냐는데

들어보면 솔깃하다가도 또 서러움 ㅎㅎㅎ

 

가진 돈이 1억6000 이걸로 서울 안에서 집 사긴 힘들겠죠?

나이 들수록 서울 살고 싶네요

남편은 아파트 신봉자이지만

전 빌라도 상관 없는데

요즘은 빌라도 비싸군요

 

 

나도 벽에 못 박고 싶다

IP : 125.128.xxx.18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6 9:24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강남역 사거리 수익형 부동산이면 웬만한 집값이 거기 들어갔을텐데요...

  • 2.
    '24.9.26 9:25 AM (211.217.xxx.96)

    이제 빌라도 사기힘듭니다
    청약조건이 달라졌어요

  • 3. ..
    '24.9.26 9:25 AM (1.225.xxx.102)

    ㄴ 왜 빌라가 사기힘든가요?

  • 4.
    '24.9.26 9:27 AM (125.128.xxx.181)

    강남역의 수익형 부동산은 실거주는 힘들고 보유는 계속 할 계획이에요

  • 5. ..
    '24.9.26 9:28 AM (106.101.xxx.230)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 주인 사정에 맞춰 이사다녀야 하는거 서럽죠.
    그래서 저도 뒤늦게 샀어요.
    두 분 의논하셔서 살 집은 마련하셔야죠

  • 6.
    '24.9.26 9:28 AM (118.235.xxx.88)

    같이 벌어요.
    그럼 좀 나아져요.

  • 7. ....
    '24.9.26 9:29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가면 이사다니기 힘들지않나요?

  • 8. ...
    '24.9.26 9:31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망하는 재테크만 하셨네요. 강남에 월세175짜리면 오피스텔이겠네요. 지금 살고 있는 전세 2억 짜리 집도 몇년 지나면 더 비싸지겠죠. 2억은 그대론데 2억에 들어갈수 있는 전세집 컨디션은 점점 나빠지겠죠

  • 9. ㄴㄴ
    '24.9.26 9:32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망하는 재테크만 하셨네요. 강남에 월세175짜리면 오피스텔이겠고 시세차익도 거의 없겠네요. 지금 살고 있는 전세 2억 짜리 집도 몇년 지나면 더 비싸지겠죠. 2억은 그대론데 2억에 들어갈수 있는 전세집 컨디션은 점점 나빠지겠죠

  • 10. ..
    '24.9.26 9:32 AM (1.225.xxx.102)

    내집마련 이전에 오피스텔부터 사신게 망ㅠ
    오피스텔자체는 안올라요 말그대로 ㅇ수익형이라 월세수입때매 매수하늣건데..

  • 11. ,,,,,
    '24.9.26 9:33 AM (119.194.xxx.143)

    수익형부동산을 팔고 아파트로 가세요 하려고 했는데
    그건 계속 보유할 생각이면 뭐 답 없죠
    더 벌던가

  • 12. ..
    '24.9.26 9:36 A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

    집을 주거의개념으로 1채 구입후거주해야되는데
    떨어지는데 올인하셨기에 전세사시는거죠
    집있음 재산세내고 국민연금,의료보험도
    내는거알면서 다들 바보라서 사는거아니니까요
    남편이나 님은 새집다니면서
    전세사는게 이득이라고생각하니 그렇게사시면되요

  • 13. ..
    '24.9.26 9:37 AM (125.128.xxx.181)

    안그래도 싱숭생숭한데
    다들 부정적인 얘기들만 해주시네요
    잘못 살았나…

  • 14. ....
    '24.9.26 9:40 AM (119.149.xxx.248)

    수익형 부동산 가격은 얼마정도 되시나요? 혹시 꼬마빌딩 가지고 계시면서 우는소리 하시는건 아니시죠?ㅎ

  • 15. ..
    '24.9.26 9:41 AM (1.225.xxx.102)

    ㄴ월세 175래잖아요. 오피스텔 한칸이죠

  • 16. 윗님
    '24.9.26 9:41 AM (112.153.xxx.239) - 삭제된댓글

    꼬빌이 월세가 175만원 뿐일리가요

  • 17. ..
    '24.9.26 9:42 AM (1.225.xxx.102)

    저라면 오피스텔 처분합니다
    구입당시보다 올랐음 처분하시고 그거 보태서 대출끼고 아파트 매수알아보세요

  • 18. ㅇㅇ
    '24.9.26 9:43 AM (124.61.xxx.19)

    내집한채부터가 투자의 시작 아닌가요…

  • 19. ㅇㅇ
    '24.9.26 9:44 AM (112.153.xxx.239)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팔고 전세금 합쳐 아파트 매수 권하고 싶지만 남편분 월급이 많은 편이 아니라 그조차도 쉽지 않겠어요

  • 20. ㅇㅇ
    '24.9.26 9:44 AM (211.215.xxx.44)

    지금 나이에 대출 왕창은 비추천합니다
    실거주 아파트를 먼저 샀어야ㅠ
    오피 처분해야지요

  • 21. ㅇㅇ
    '24.9.26 9:45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50대가 이런 생각을...
    젊은 애들이 그러지 않나요?
    서울에는 꼭 살고 싶고
    낡은집도 시러
    그래서 비싼 전세나 월세사는
    물론 원글님네는 수익형 부동산이 있긴하지만
    나이들어 떠도는거싫어서
    저라면 경기도에라도 집사서 정착할거 같은데
    사람 생각은 다 다르니 ...

  • 22. ..
    '24.9.26 9:47 AM (125.128.xxx.181)

    4억2000에 사서 5년동안 월175정도 받았는데
    최근 거래가가 4억3000이에요
    거의 안올랐는데… 그래도 파는게 나을까요?
    팔고 아파트 사면
    들어오던 월세 대신 나갈 이자만 생기는게 겁나서 밍기적대고 있어요

  • 23. 111
    '24.9.26 9:48 AM (61.74.xxx.225)

    수익형처분 +전세금으로 작은 아파트 사고
    수익형에서 나오는 175만원 만큼 님이 알바하세요

  • 24. ㅁㅇㅋ
    '24.9.26 9:50 AM (118.235.xxx.106)

    오피스텔 팔고 전세금 합쳐서 아파트 매수하세요
    벌이가 작으니 대출은 최소로요
    웬만하면 님도 나가서 버시고요

  • 25. .....
    '24.9.26 9:52 AM (211.234.xxx.194)

    수익형은 좋지만..
    사실 실거주 1채가 우선이었어야하는 거 아닌가 싶긴 하네요..
    이미 있는 거 이제와서 팔기도 좀 아까운 것 같고.. ㅠ
    어디 서울 근교 경기도권에 재건축 가능성 있는 아주 낡은 아파트 소형평수 매매 알아보시든가요 ㅠ

  • 26. ....
    '24.9.26 9:52 AM (112.153.xxx.47)

    오피스텔도 많이 오르던데요.8~9년전에 3억주고사거 지금 7억넘었다고 지인한테 들었어요.근데 강남인데 왜 그리 안올랐어요? 여긴 목동이에요

  • 27. ..
    '24.9.26 9:52 AM (1.225.xxx.102)

    거봐요 오피는 안올라요 말그대로 수익형인데..
    내집도없는데 어쩌다 오피부터 사셨는지ㅠ
    대출껴있나요?
    아님 지금 처분하시고 아파트사세요.
    오피월세랑 대출이자를 비교하시다니 진짜 재테크초보시네요ㅠ
    서울시내 아파트는 우상향입니다. 장기적으로보세요

  • 28.
    '24.9.26 9:52 AM (221.141.xxx.158)

    꼭 집이 필요한가요???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되지요
    외벌이신데 ㅋ

  • 29. 오피
    '24.9.26 9:54 AM (222.113.xxx.162)

    오피는 시간지나면서 가격 주저 앉아요
    그나마 강남역이니 덜하지만

    저도 오피처분 아파트 매수에 한표 던집니다

  • 30. ...
    '24.9.26 9:55 AM (211.234.xxx.230) - 삭제된댓글

    오피처분하고 대출없이 6억 짜리 아파트 살수 있겠네요
    경기도에 2~30평대 충분히 살 수 있어요
    노후를 생각하셔야지

  • 31. 오피
    '24.9.26 9:55 AM (222.113.xxx.162)

    대기업 브랜드 있는 오피스텔인거면
    조금 다를수도 있지만
    그래도 오피는 늘 비추입니다

    혹시 밝혀주심 더 확실히 말씀드릴텐데요

  • 32. ㅡㅡ
    '24.9.26 9:55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그렇게 편히살아도 되지만
    재태크는 아니올시다 이네요.
    수익이 많이 나는것도 아닌데
    거기에 의지하고 계시다뇨.
    내집이하나있고 수익라는 상가든 오피스텔이든 하나있는게 순서 이지요

  • 33. ㅇㅇ
    '24.9.26 9:56 AM (124.61.xxx.19)

    윗님 계속 전세 사는것도 좀 그런게
    전세가는 계속 오르잖아요 물론 오르내리락 하지만
    입지 좋은 곳은 결국 우상향이니
    계속 중심지에서 변두리로 내몰리게 되는

  • 34. ...
    '24.9.26 9:56 AM (220.120.xxx.85)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잘못하고 계시는듯...
    위111님 말씀이 답인듯해요. 더 늦기전에 일하러 나가세요.
    알바라도 하면 님받는 월세정도는 벌어요.

  • 35. ㅜㅜ
    '24.9.26 10:06 AM (220.80.xxx.96)

    50대 부부인데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ㅜ
    자녀는 없나요?
    원글님이 알바해서 100만원이라도 벌어 노후대비를 하셔야할거 같은데

  • 36. ..
    '24.9.26 10:08 AM (1.225.xxx.102)

    1.6억에 오피매도시 4.3 합치면 5.9잖어요
    6억인데 없는편은 아니죠.
    단 오피에 대출하나도 안껴있다는 전제하에요

  • 37. ㄱㄱ
    '24.9.26 10:09 AM (211.234.xxx.230) - 삭제된댓글

    수익형 팔고
    대출없이 경기도에 20평대 아파트 매수가
    가장 현실적이죠

  • 38. ㄱㄱ
    '24.9.26 10:17 AM (211.234.xxx.230) - 삭제된댓글

    수익형 팔고
    대출없이 경기도에 20평대 아파트 매수가
    가장 현실적이죠
    20평대 6억이면 나름 괜찮은 선택지들 많을텐데

  • 39. 오피
    '24.9.26 10:18 AM (106.101.xxx.55)

    당연히 팔고 자산 합쳐서 분양받으세요. 여태 무주택이면 가점 높을테고, 노후 생각하면 님 건강하시면 알바라도 하면서 집 대출금 갚아 나가시구요.

  • 40. ㅁㅁ
    '24.9.26 10:23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분양 받으면 대출금 갚아야 하잖아요
    분양가도 엄청 오르고 있어서...
    나이도 있고 수입도 넉넉하지 않은데
    분양 받을 때는 아닌듯

  • 41. 하늘정원
    '24.9.26 10:27 AM (211.248.xxx.45)

    오피스텔 무조건 팔고 집을 사면 집이 올라요..
    오피스텔은 안올라요..
    전세도 계속 오르는 판국에 나중에 전세금
    어찌 감당하실라구..오피
    팔구 그거갖구 어디 전세끼고라도 한채 꼭 사두시길
    그리고 자본주의 시스템. 돈공부 해보세요
    가장 잘못하신게 오피스텔 사신거에요..그 어딜
    가도 무조건 오피부터 팔라고 할겁니다

  • 42.
    '24.9.26 10:28 AM (125.128.xxx.181)

    수익형부동산은 제가 50에 퇴직하면서 산 도시형생활주택이고요
    직장월급 대신 그 월세가 내 월급이다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제가 영 잘못짚은듯… 다시 돈벌러 나가야 하나보네요
    갖고있다가 외동딸 결혼할때 담보대출로 목돈 해주고 싶었어요

  • 43. 살면서
    '24.9.26 10:28 AM (222.232.xxx.109)

    느끼는게 내 집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거.

  • 44. 분양받을때
    '24.9.26 10:37 AM (106.101.xxx.55)

    맞아요. 그래야 님도 나가서 일할 명분이 생기고 15년만 일해서 대출금 값으면 80-90대 넉넉히 버틸 힘이 됩니다.

  • 45. ...
    '24.9.26 10:46 AM (125.248.xxx.251)

    팔고 집 아파트를 사세요..하다못해 빌라도 올라요.
    저희는 5년전에 20억 정도 되던 수익형 부동산이 (빌라건물)
    지금 40억 되었거든요 .
    빌라에서 받는 월세도 상당한데
    땅값도 자고일어나면 오르고 해서 두배가 넘게 올랐어요.
    무조건 집으로

  • 46. ...
    '24.9.26 10:50 AM (211.234.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일한다 해도
    알바 하는 정도로는 안정적으로 일하기 어려울텐데
    고정적으로 장기로 분양대금을 갚는다는건
    심리적으로 부담이 크죠
    거기다가 딸 결혼할때 자금 마련을 해주고 싶으신듯 한데
    그렇다면 더더욱 노후에 아파트 분양은 무리수죠
    지금 빚지면 힘들어요

  • 47. ..
    '24.9.26 10:52 AM (1.225.xxx.102)

    담보대출로 목돈ㅠ 그 대출은 어케갚으시게요ㅠ 외벌이 250이라면서요ㅠ 그리고 오피나 도생은 담보대출 마니안나올텐데요 아파트에 비해. 그거알아보시고 글케 계획세우신건가요?
    보니 지금 도생에 대출 전혀업ㄴ으신가본데 그나마 선빵하셨네요.
    왜거기 4억넘는돈 깔고앉아계신건지.
    돈없어서 내집도 못살고. 그것도 아니신데요?

  • 48. ㅇㅇ
    '24.9.26 11:09 AM (1.243.xxx.125)

    저라면 돈을 전부 몰빵해서 집매매 안할거 같아요
    딸결혼 시켜야 하면요
    도시형 그걸팔고 그돈에 맞는 아파트를 구매할거
    같아요 대출은 안하는게...

  • 49. ㅇㅇ
    '24.9.26 11:11 AM (175.115.xxx.30)

    오피스텔 팔고 5억대 집 대출없이 매매하셔요, 경기도쪽은 매매 가능하잖아요
    나머지 몇천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세요, 같이 벌어서 노후 생활비 벌면 되겠네요.

  • 50. 우선
    '24.9.26 11:32 AM (211.211.xxx.168)

    타이밍을 재새요. 82에서 한목소리로 삼전사라 하면 꼭지에요.

  • 51. 잘못 살은 거죠..
    '24.9.26 11:39 AM (121.162.xxx.148)

    .....

  • 52. ..
    '24.9.26 11:43 AM (1.225.xxx.102)

    도생 월세주고 계시다면서요.월세 들어가있는집에 담보대출 안나옵니다ㅠ 진짜 부동산초보시네요ㅠ안타까워서 댓글답니다
    저라면 오년전 그돈으로 갭투해서 아파트샀을겁니다.

  • 53. ..
    '24.9.26 11:45 AM (1.225.xxx.102)

    ㄴ세입자가 일순위에요 그런집에 은행에서 대출안해주죠. 거꾸로 은행대출껴있는집에 세입자 안들어가려는것도 마찬가지고요

  • 54. ..
    '24.9.26 11:46 AM (1.225.xxx.102)

    도생 세입자내보내려면 보증금 빼줘야자나요. 보증금 몇억이라면 도생 매도금액 4.3에서 보증금 뺀 금액이 님의 순재산이죠.

  • 55. ...
    '24.9.26 11:52 AM (203.233.xxx.130)

    월세가 175만원이라면 보증금 얼마 안될껍니다.

  • 56. ...
    '24.9.26 11:52 AM (203.233.xxx.130)

    타이밍을 재새요. 82에서 한목소리로 삼전사라 하면 꼭지에요. 2222

    무릎을 탁! 82쿡지표 잊지마세요

  • 57. ...
    '24.9.26 12:05 PM (219.255.xxx.142)

    경기도 교통 주거시설 좋은 역세권에 주공 25평 4억 언저리에 살 수 있어요.1
    지금 가지고 계신것 다 정리하면 6억 가까이 되시네요.
    저라면 5억 이하 교통 좋은 경기도 아파트 실거주로 구입하고
    1억은 자녀분 앞으로 킵
    나머지는 부부 예비금으로 킵 하겠어요.
    두분 다 일하셨으면 노후에 국민연금 나올테고요
    부족하면 자가 집으로 주택연금 신청하거나 소액 생활자금 대출도 가능하구요.

  • 58. ㅇㅇ
    '24.9.26 12:33 PM (58.234.xxx.21)

    원글님 상황은 경기도에라도 집사라는게 낫다는거지
    전세사는 사람 모두 지금 집사라는게 아닌데
    82 한목소리가 지금 왜 나와요?
    82에서 댓글로 모두 같은 얘기하면 반대로 하는게 답이라는건지
    82에서 늘 부동산 폭락이라고 하던데
    반대로 해서 부자되신분들 아니죠?
    상황판단도 해석도 안되는거보니...

  • 59. ..
    '24.9.26 12:52 PM (125.133.xxx.195)

    일단 오피스텔은 파시기를..

  • 60. ....
    '24.9.26 4:15 PM (203.233.xxx.130)

    요즘 팔이쿡 게시판을 보고 있으면 속에 화가 많은 분들이 많네요
    별 뜻도 아닌 댓글에 비난에 비아냥에 ㅋ
    팔이쿡이랑 반대로 해야 돈번다는 말은 거의 밈처럼 쓰이는 말이죠
    팔이를 오래 하셨다면 아실텐데?
    아파트로 돈버는 시기 끝났네 어쩌네 하다가 서울 아파트 폭등해서 자조섞인 말로 쓰이는 말이잖아요?
    그리고 팔이쿡 말대로 해서 돈 버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팔이쿡이 무슨 경제 전문가인가요?
    돈받고 컨설팅해주는 사람들도 똥촉인 경우도 많은데..ㅋㅋ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경기도 아파트라도 사는게 낫다고 조언해주시는 분도 있겠지만
    지금말고 타이밍을 좀 더 보다가 사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상황 판단 해석 다 떠나서 좀 싸움하려고 달겨들지 마시길요
    어디 무서워서 댓글 달겠나요?

  • 61. ***
    '24.9.26 9:29 PM (218.145.xxx.121)

    실거주용집 사세요 나이많으면 전세 얻기 힘들어요

  • 62. 아시겠지만
    '24.9.26 9:39 PM (112.186.xxx.243)

    우선 일할 거리를 찾아 보시면서 수익형 주택이나 무리안되는 범위내의 대출 낀 내 집을 알 아 보시는 게 어떨까요? 부동산 정책을 변화가 많고 일단 요즘 대출이 그리 녹녹찮아 웨이브를 잘 타셔야 해요.

  • 63. **
    '24.9.26 9:51 PM (14.138.xxx.155) - 삭제된댓글

    임대주택 대상은 안되시나요?

  • 64. 저라면
    '24.9.26 9:53 PM (222.235.xxx.9)

    오피 팔고 5억대의 아파트를 구매할것 같아요. 그럼 한 24평? 위치는 광명이나 서울로요
    남은 돈은 비상금이자 자녀 결혼 비용으로 쓰고 아파트는 대출없이 노후 연금처럼 보관할래요.
    할수 있다면 알바로 생활비 보태구요.

  • 65. ..
    '24.9.26 10:00 PM (219.248.xxx.37)

    투자도 일단 실거주 내집 한채 있는 상태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2억이든3억이든 실거주 자가요.
    지금으로서는 오피스텔 팔고 소형평수 아파트라도 사셔야한다고 생각해요.노후에 주택연금도 신청할 수 있구요

  • 66. 영통
    '24.9.26 10:07 PM (116.43.xxx.7)

    마음도 젊으시고
    생각도 젊으시고
    계획도 젊으신 분 같아요.

  • 67. ..
    '24.9.26 10:40 PM (114.202.xxx.53)

    자신이 늘어나면 수익형은 언제든 살 수 있어요.
    당장 월세 달콤함이 있지만 시세가 오르기 어려우니
    대출은 너무 많이 내지 마시고 아파트 사시는게
    나중에 자산 증가로 치면 훨씬 나은 투자죠.
    그때기서 쪼개서 수익형 사든 냅두든 하면 되고요.

  • 68. ..
    '24.9.26 11:21 PM (125.248.xxx.36)

    임대아파트도 대안 같네요. 월셉ᆢ다 아파트 가격 상승을 노렸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서울 평지 싼집은 신내택지 가보세요.

  • 69. ㅂㅂ
    '24.9.26 11:40 P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타이밍을 무슨기준으로 어떻게 재나요?
    아무도 안가르쳐주고 전문가들 하는 말 다 다른데
    집은 내가 필요를 느낄때 사는게 타이밍
    어설프게 타이밍 재다가 영영 못사요

  • 70. 아직
    '24.9.26 11:41 PM (121.190.xxx.95) - 삭제된댓글

    50중반이면 기회가 있어요.
    전세랑 매매가 갭 4억3천 정도 있는 집을 사서 세주고 님은 그냥 지금 처럼 저렴한 전세사세요. 아님 님이 돈을 좀 벌어 월세약간끼시든지.
    5억 집사서 님이 들어가서 사는 것보다 갭 4억짜리 집이면 8억, 9억 대 집 매매 가능해요. 이 집이 5억대 집보다 오를 때 훨씬 많이 오르니 가지고 계시다가 재투자 하시든지. 팔고 노후대비 하시든지 하세요.
    아직은 님 자산이 주거 안정한다고 깔고 앉아있을 자산이 아니네요

  • 71. 아직
    '24.9.26 11:42 PM (121.190.xxx.95) - 삭제된댓글

    참 전략은 이렇게 세우되 구매 타이밍은 잘 보세요. 단 내것 비싸게 팔고 남의 것 싸게 사려는건 묘기에 가깝고 불가능이니 적당한 타이밍은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 72. ...
    '24.9.27 12:51 A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82지표라고
    한목소리인 82 반대로 하라고 하는건
    경기도에라도 사라 비슷한 조언을 한 사람들을 먼저 조롱한거죠
    얘네들 다틀렸어 믿지마 그런 말
    그 말 빼고 당장은 말고 타이밍을 보라고 했으면 됐을걸

  • 73. 제가
    '24.9.27 1:37 AM (1.236.xxx.14)

    원글님 상황이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월세랑 연금이면 노후 생활비로 충분할 듯 하고.
    오십중반인데, 내집 한칸 마련하겠다고 소중한내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요. 집을 소유가 아닌 거주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전세도 괜찮아요.
    여행 좋아하는 저는 남편 퇴직하면 캠핑카로 전국일주도 하고 제주도에서도 살아보고 동해바다 보이는 곳에서도 살아보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74. 남편
    '24.9.27 2:56 AM (58.231.xxx.67)

    남편 말이 맞아요
    집 사지 마세요 가스라이팅
    사는 순간
    재산세 보유세 건강보험료 증여세 상속세
    정말 투자 잘한 거여요
    강남역에 수익형에다가
    지방 아파트 2억정도
    너무 너무 잘하신 거여요

  • 75. 집값 내려갑니다
    '24.9.27 3:15 AM (106.101.xxx.143)

    오피스텔 투자 잘 하셨어요 정기적 수입이 들어오쟎아요
    은행좋은 일시키기 싫어 저도 전세살며 이자 낼돈으로 저축하고 아이들 기술 가르치는데 투자하고 있어요
    꼭 내 집이 있어야 하나요?

  • 76. 아이고
    '24.9.27 6:46 AM (116.34.xxx.24)

    갖고있다가 외동딸 결혼할때 담보대출로 목돈 해주고 싶었어요

    내 집도 없이 딸 뭘 해주죠?
    그냥 노후준비하심이

  • 77.
    '24.9.27 6:47 AM (58.143.xxx.186)

    어휴
    다 정리해서 어떡해서든 아파트 사세요.
    일단 그것만 하시고요.
    그럼 눈이 떠질겁니다.

  • 78. 셩과셩
    '24.9.27 7:26 AM (222.236.xxx.65)

    수익 너무 적어요
    을지로 레지던스 수익 6프로 이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968 지긋지긋한 친정엄마 6 .. 2024/09/26 2,684
1633967 오메가3 7 작은거 2024/09/26 908
1633966 17 공부 2024/09/26 2,070
1633965 노인 조식 배달 서비스 추천 부탁드려요 15 .. 2024/09/26 2,357
1633964 스카이 공대생 엄마의 현실 81 실화냐 2024/09/26 19,704
1633963 82님들 덕분에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9 한계돌파 2024/09/26 1,564
1633962 김영선·명태균 측근 E씨 "국감 출석, 증언하겠다&qu.. 5 ........ 2024/09/26 1,063
1633961 하나되는 정치, 협력하는 여야 .... 축협 청문회 1 축구팬 2024/09/26 279
1633960 말투와 말할때 표정이 진짜중요하군요 3 나솔 2024/09/26 2,674
1633959 남자애들은 단순한건지 넘 웃겨서요.. ㅇㅇ 2024/09/26 908
1633958 와우..이럴때 뭐라고 답하나요 2 2024/09/26 850
1633957 윤석열 정부 3년차 적자국채 증가 폭, 문재인 정부의 1.5배 5 급가져옵니다.. 2024/09/26 713
1633956 소화가 너무 안되는데 한의원 7 2024/09/26 846
1633955 스케쳐스 8 짜증나 2024/09/26 1,396
1633954 뉴진스 민희진 관련이요~ 44 ........ 2024/09/26 3,079
1633953 와 오늘 아침은 ㄲ값하네 소리가 절로 2 ... 2024/09/26 2,613
1633952 요즘 정말 가을가을한 날씨네요 2 눈부신날 2024/09/26 843
1633951 강아지 분리불안 5 ... 2024/09/26 598
1633950 부모님 모시고 사시는 분 어떻게 견디세요 24 고행 2024/09/26 5,610
1633949 믿고싶다. 2 그랬으면 2024/09/26 606
1633948 50대 중후반 부부, 집이 없는데요 58 .. 2024/09/26 15,987
1633947 제가 귀지 파기의 달인급인데...ㅎㅎㅎ 3 ^^ 2024/09/26 2,986
1633946 4인가족,디럭스트윈(싱글베드2)에 안되나요? 4 숙소 2024/09/26 456
1633945 속초 금토비예보 안가는게낫겠죠? 4 ... 2024/09/26 849
1633944 60만구독자 명상 유투버가 성추행범이네요. 8 조용하네요 .. 2024/09/26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