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에서만이라도 개 입마개좀 해주심 안되나요
진짜 무서워죽겠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오금이 지려요
물론 예의바른 분들은 타도 될까요 묻지만
타지마세요 하기도 그렇고 그 좁은데서 집채만만 개하고 같이 있는내내 식은땀나요
원래 큰개는 입마개 의무 아니에요??
엘베에서만이라도 개 입마개좀 해주심 안되나요
진짜 무서워죽겠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오금이 지려요
물론 예의바른 분들은 타도 될까요 묻지만
타지마세요 하기도 그렇고 그 좁은데서 집채만만 개하고 같이 있는내내 식은땀나요
원래 큰개는 입마개 의무 아니에요??
더불어 작은개는 안고 타주세요.
엘베는 아무리 목줄 했어도 공간 짧아서 덤비려고 하면 무서움.
그리고 개똥 비닐주머니 아파트에 종량제 버리는 쓰레기통에 그냥 휙던져넣던데 종량제비닐에 넣어서 버려야 하지 않나요???
아파트에서 큰개는 법적으로 금지해야할거 같아요. 개한테도 못할짓이죠.
개입마개해야하는 종은 정해져있어요.
원글님 개인적 트라우마나 공포때문에
대형견이라고 다 입마개 해달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 아닌가요?
3.5킬로 토이종 데리고 산책하는데
가만히 땅냄새 맡으며 지나가는데도
한 3미터 떨어진 곳에서
갑자기 30대쯤되는 분이 딴생각하다가 강아지 발견하고
으아악 소리지르며 기겁하는 소리로 뒤로 펄쩍뛰어요.
그러면 그 소리에 강아지 놀라서 짖고요.
2m이내 하네스줄로 걷고 있었기에
바로 안고 미안합니다 하고 지나가지만
그럴때 드는 생각은
어차피 반려가구 천만시대에 같이 공존하려면
강아지만 인간과 더줄어사는 사회화가 필요한게 아니라
인간도 어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사회화학습을 어릴적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
초등에서 방과후 학습으로라도
실제하지 않는 공포를 낮출수 있는 학습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진짜 엘베 같이 타는거 무서워요
전에 안보이던 진돗개 같은 애가 있어서
순간 움찔
저 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큰개는 입마개 의무 아니에요??............... 의무 아니고, 위험 견종 몇종이 의무입니다 사이즈로 결정되지 않아요
종량제비닐에 넣어서 버려야 하지 않나요???...... 종량제에 넣어야합니다
더불어 작은개는 안고 타주세요..............안고 타면 사람 얼굴과 같은 높이가 되어서 더 위험하지 않나요?
저의 제안은...
개가 타고, 개를 벽쪽으로 하고 견주가 다리로 개를 막아주는것이 가장 좋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엘베 타면 목줄을 했어도 개가 다가오면 무서워요.
주인이 안고 타면 안고 있으니 안 무섭죠. 그게 왜 위험한가요?
얼굴과 같은 높이가 되어서 위험하다는 게 뭔 소리죠?
엘베 타면 목줄을 했어도 개가 다가오면 공간이 좁으니까 무서워요. 물까 싶어서.
주인이 안고 타면 제압하고 있는 거니까 안 무섭죠. 그게 왜 위험한가요?
얼굴과 같은 높이가 되어서 위험하다는 게 뭔 소리죠?
보통 개를 안고 타면 ,개 몸통을 안죠, 그렇게 되면 개 목은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목을 쭉 늘리고 왕왕 짖으니 더 위협적으로 느끼지 않나요?
가능하면 혼자 타는게 좋고 높은 층 아니면 걸어다니는게
서로 편해요
소형견도 타인 있으면 안고탑니다
안고있으면 순간 확 튀어나가는 습성이 있는 공격성있는 개라면 사람 얼굴을 바로 물수있어서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개를 안고 타면 ,개 몸통을 안죠, 그렇게 되면 개 목은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목을 쭉 늘리고 왕왕 짖으니 더 위협적으로 느끼지 않나요?
이건 개 전문가가 아니어서,,, 저도 위험하지 않나요??? 하고 ? 를 했어요
그리고 만나면 얘기하세요
제가 개를 무서워해요 하면 안타거나 길에선 멀리 돌아가요
작은개는 안고 타주세요..............안고 타면 사람 얼굴과 같은 높이가 되어서 더 위험하지 않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이렇게 들었어요
개를 안으면 긴장도가 높아지는데
그상태서 낯선사람 만나면 더 심해지고
상대방 얼굴을 공격하기 싶다구요
개를 벽쪽으로 하고 견주가 다리로 개를 막아주는것이 가장 좋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ㅡㅡㅡㅡ 저도 이렇게 하고있어요
우리 아파트는 매너좋으셔서 작은개는 안고 코너쪽에 뒤돌아서 계시더라구요
개 무서워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감사합니다.
짖는 건 안 무서워요. 짖는 건 무는 거랑 다르잖아요.
큰 개는 아파트에서 키우는 경우 못 봤는데 소형견은 종종 보는데 주인 생각에는 목줄을 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던데 엘베 공간이 작으니까 다리 쪽으로 쓱 다가오면 물까 봐 겁이 나더라고요.
피할 곳이 없으니까요.
주인이 안고 타면 안전할텐데 싶더라고요.
안고 있으면 튀어나가는 습성 이런 건 저도 몰랐네요.
대형견이랑 좁은 공간에 있으면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무서워요
원글님 개인적 트라우마나 공포라고 치부 하는건 좀 아닌듯
대형견이랑 좁은 공간에 있으면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무서워요
원글님 개인적 트라우마나 공포라고 치부 하는건 좀 아닌듯
그리고 대형견에 물리는 사고는 빈번한데
실제하지 않는 공포라뇨???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데 개줄안한개가 팔짝팔짝 뛰면서 막 짖더라구요
소리지르고 난리난리폈습니다
개새끼들 짖을때 소리 크게 지르니 짖기는 짖는데 저한테 가까이 못오더라구요
저의 생존방식-_-
그뒤로 몇달은 1층만 되면 가슴이 두근두근
진짜 개새끼들때문에 생긴 트라우마 짜증납니다
제발 견주씨들 개줄이라도 제대로 하고 바짝 땡겨들좀 있으세요
개가 상전이니 무서워하는 내가 알아서 피해갈테니까!!
견주가 이건 다른 사람 배려해야합니다.
저는 개를 싫어하다가 개를 키우게 된 경우라 양쪽의 마음과 입장이 다 이해되는데 키우는 사람이 배려해야죠.
개를 안아서 사람 눈높이가 되면 개는 자신이 크다고 생각하고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이 높아진다고 설채현수의사가 그러더군요.
다리사이에 끼우거나 뒤돌아 있는게 좋다고 했구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안고 있었는데 그 뒤로는 반드시 안아서 코너보고 서 있습니다.
개가 사람보고 짖으면 목줄 확 당겨서 제발 안짖게 가르쳐야죠.
사람에게 짖으면 안되는구나를 알게 하셔야해요.
나한테나 이쁘지 모든 사람에게 이쁜 건 아니거든요.
개를 안으면,
자기가 몸이 크다고 생각하고 개가 공격성이 더 커지고
혹시 공격을 하더라도,
아래에 있는 개는 다리쪽 공격을 하는데
안고 있는 개는 상체나 얼굴, 머리쪽을 공격하기 때문에
피해가 훨씬 크고 위험해지는 거라서
목줄 타이트하게 잡고 코너에 개를 몰아서 개주인이 자기 다리로 개를 가두고 있는 자세가 제일 안전하다고 봅니다..
그런거 기대 안하는게 ..
자기만 알고
남을 배려하는 문화는 없는 나라
자꾸 개 안 키우는 사람들한테
개의 습성을 이해시키고 학습시키기 보다
견주들이 더 많이 신경 쓰고 주의하면 좋을텐데
개 안 키우는 사람들은 어디까지 공부를 해야 하나요.
개줄 1미터 지키는 사람도 거의 없고
입마개 의무종 아니라도 덩치 큰 개는 공포감을 주잖아요.
우리개는 안 물어요만 하지 말고
본능에 충실한 동물이라는
걸 인정해야죠
14층 거주
10키로 중형견
내려갈땐 엘베타고 안아서 코너로 얼굴 돌려 있고요
탈때는 아무도 없을때만 타고
혹시나 뒤따라 뛰어오면 같이 올라가자하면
안아서 코너로 얼굴 돌려요
순하고 안물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과거지
스트레스 상황에 따라
미래는 모를일이거든요
항상 조심해요
푸들 키웁니다.엘베 탈때 제일 안쪽 다리로 밀고 구석에 넣고 탑니다.누구 있으면 물어보고 타고 아니면 기다렸다 다시 탑니다. 아파트에 오래 살다보면 동 사람들 대략 알게 되고 서로 조심하는거 보여요. 개에 상관 없이 사람 성격에 따라 방법들이 다른듯해요. 큰개는 아파트에서 키우게 쉽지 않을텐데 오피스텔에서도 리트리버 같은 개 키우는거 보면 인간의 이기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인을 무는 개도 많았잖아요.
내개는 안물어요 는 없어요. 엘베같은 공간에선 입마개 필수여야 합니다.
위에 글이 있어서 댓글 다는대요 작은게 안고 타라는 분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주인이 안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이쁘다고 손으로 만지려고 하는 경우 물릴 수 있어요 바닥에 내려놓고 한쪽 구석으로 몰아세워 줄 짧게 잡고 있는게 훨씬 안전해요 예전에 어느 훈련사도 그게 옳은 방법이라고 말했어요 강아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무서우니까 안고 타라고 하는데 그건 옳은 방법이 아니에요 훨씬 더 위험한 방법이에요
엘레베이터에 개 좀 안고 타 달랬더니
자기는 개 안아주면 버릇 없어 진다고 안아주지 않는다던
우리 아파트 견인가 견주인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개가 후다닥 들어와 다리 위로 뛰어오르기에 놀라서 저리가, 했더니 분리수거 박스 들고 따라 타던 주인이 신경질적으로 "얘 이리 와! 너 싫대!"하더군요. 그럼 개가 아, 그렇군요 하고 올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목줄을 하고 있어서 주인이 끌어 당길 것도 아니고, 이건 저보고 저 때문에 개주인 본인의 심기가 불편했음을 알라는 건지 뭔지...그런 사람들 때문에 개와 같이 엘리베이터 타는 게 꺼려지죠. 개와 개부모(?)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