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색 변한 이유가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24-09-26 08:21:39

보편적 짙은 핑크색이었어요.

립제품 바르면 더 붉게 표현될 만큼

건강하고 이쁜 색요.

 

근데 근 몇년 사이 외곽라인과

입술 대부분이 갈색? 느낌

착색된 피부 같아요.

동남아쪽 느낌의;;;;;

 

립제품 안바른지 몇년 됐고요

커피도 안마시고 담배야 두말 필요 없고요.

유해요인이 없는데...왜 이런지

마스크는 몇년째 쓰고 다니네요.

그 외엔 별 요인이 없어요.

 

입술색 살리는 법 있을까요?

IP : 39.7.xxx.1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6 8:22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증상이구요 컨실러로 커버하시거나 립펜슬로 입술라인 그리시면 완벽하게 보완돼요.

  • 2. ㅇㅇ
    '24.9.26 8:23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증상이구요 컨실러로 커버하시거나 립펜슬로 입술라인 그리시면 완벽하게 보완돼요. 립펜슬로 그리시는거 추천드려요

  • 3. 노화죠
    '24.9.26 8:24 AM (70.106.xxx.95)

    피부톤까지 누렇고 칙칙해져요.
    평생 피부 하얗다고 백인이냐고 소리 들었는데
    마흔넘으니 누렇게 칙칙해져서 립스틱이며 색조들 다 바꿔야했어요
    입술도 당연히 칙칙해졌고요.

  • 4. 원글
    '24.9.26 8:26 AM (39.7.xxx.112)

    딱 노화 얘기는 빼고 해달라는 덧줄 달려고 왔더니
    한발 늦었네 ㅎ
    여긴 툭하면 나이탓, 갱년기탓

  • 5. ㅇㅇ
    '24.9.26 8:28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첫댓 단 사람인데 댓글이 왜 그러세요? 나이탓이라뇨
    저도 그걸로 스트레스받고 찾고찾아서 커버할 방법도 알려드린건데 되게 기분나쁘네요

  • 6. ..
    '24.9.26 8:30 AM (223.38.xxx.86)

    저도 혼혈 소리 많이 들었어요
    얼굴 심하게 하얗고 색소 부족인지 머리도 갈색이라서 근데 갱년기 근처 오니 피부가 누르스름해지네요최근 몇 년 사이 야외 활동 많이 하긴 했어요
    예전엔 빨갛다 돌아오더니 이젠 누래져요
    나이지니 입술도 어두워지고

  • 7. 나이탓
    '24.9.26 8:31 AM (118.235.xxx.62)

    맞죠. 애기들 입술 그런 애기 없잖아요

  • 8. ㅇㅇ
    '24.9.26 8:31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첫댓이 입술색 살리는 법 최대한 성의있게 댓글단건데 진짜 원글 기분나쁘게 구네요 나이탓 갱년기탓이 아니라 실질원인이 노화 맞고 원들이 궁금한 입술색 살리는 댓글쓴건데 왜 뾰족해요? 진짜 못됐다

  • 9. 에고
    '24.9.26 8:32 AM (175.120.xxx.173)

    노화랍니다.....

  • 10. 저는
    '24.9.26 8:35 AM (70.106.xxx.95)

    정확히 마흔즈음부터 칙칙한 얼굴톤 .
    그즈음부터 일명 퍼스널컬러도 겨울 쿨톤에서 가을웜톤 수준으로 누래졌어요
    왜 나이든 사람들은 저렇게 누런 파운데이션 쓰고
    안이쁜 진갈색 와인색 립스틱을
    쓰나 했는데 이젠 제가 그러거든요. 핑크나 레드가 안받아요.
    전처럼 화장하면 완전 허옇게 둥둥 떠요. 옛날엔 얼굴이 목보다도 하얘서 13호 썼죠. 이젠 23 호가 어울려요.
    피검사해서 건강문제 아니고선 노화죠 .

  • 11. ㅠㅠ
    '24.9.26 8:36 AM (222.118.xxx.116)

    노화 소리 듣기 싫으시면 정확한 나이를 알려주세요.
    30대일 수도 있으니까.

  • 12. ㅇㅇ
    '24.9.26 8:42 AM (106.101.xxx.198)

    노화라기엔..
    70대라도 입술색 칙칙하지않은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조카가 애기때도 입술색이 칙칙해서
    애가 까매서 그런가 했는데 심장이 안좋았더라구요.
    근데 테두리만 까만건 착색인데 착색될일이 없다니 희안하네요.
    저도 궁금

  • 13. 노노
    '24.9.26 8:42 AM (121.161.xxx.4)

    저 갑상선암 진단 받기전에 입술색이 거무스름해졌어요
    암 제거후 원래색으로 돌아왔어요

  • 14. ..
    '24.9.26 8:44 AM (14.138.xxx.155) - 삭제된댓글

    전처럼 화장하면 완전 허옇게 둥둥 떠요. 옛날엔 얼굴이 목보다도 하얘서 13호 썼죠. 이젠 23 호가 어울려요.//22

    제가 그래요
    샤넬 큐션 핑크톤에서 옐로우로 가고 있어요

  • 15. ...
    '24.9.26 8:55 AM (223.38.xxx.109)

    그럼 병원을 가서 물어봐요. 왜 여기서 물어봐놓고 정성껏 댓글써준 사람들한테 빈정거리는지 모르겠네요.

  • 16. 제가
    '24.9.26 8:58 AM (118.220.xxx.220)

    피부가 우윳빛이라 소리 평생듣고 사는데 지금도 피부톤 그대로고 입술색도 그대로예요
    사람들이 피부시술 뭐하냐 할 정도로 하얗습니다. 50대이구요. 피부에 돈 전혀 안들여요. 심지어 선크림도 잘 안바릅니다
    피부톤 칙칙해지는건 노화라기보다 식생활 건강 수면 등과 관계 있을것같네요

  • 17.
    '24.9.26 9:04 AM (222.116.xxx.174) - 삭제된댓글

    노화 증상같아요.
    갑자기 그런거라면 건강이 좀 안좋거나 하면 그렇기도 하더라구요.
    나아지면 색깔이 돌아오고요.
    정 심할땐 이런 틴트 사서 바르면 좀 괜찮아요
    https://link.coupang.com/a/bTDgAF

  • 18. ....
    '24.9.26 9:14 A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이렇게 개념 없는 댓글 단 원글한테도 댓글을 계속 달아주시네요?
    황당하다 원글

  • 19.
    '24.9.26 9:16 A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보니 이유는 성격탓.

  • 20. ....
    '24.9.26 9:30 AM (119.194.xxx.143)

    노화맞는데 노화라는 답변은 듣기 싫다??
    그럼 노화 + 성격

  • 21. ----
    '24.9.26 9:34 AM (211.215.xxx.235)

    노화죠. 방법이 없어요. 사람에 따라 이른 나이에 그렇게 되기도 해요...

  • 22. ㅈㅁ
    '24.9.26 10:31 AM (106.101.xxx.215)

    피가 탁해져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술을 끊었더니 입술색이 돌아오더라고요
    혈액 검사 받으러 가면 옛날보다 피가 꺼멓게 나와요
    간호사가 제 피가 좀 까만 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 23. 체크해보기
    '24.9.26 10:41 AM (125.248.xxx.251)

    먹는 영양제 중에 비타민 a 나 베타카로틴 루테인 바티민b복합성분
    높은 함량 먹으면 얼굴 손 발 노랗게 되요
    함량 높을수록 노오랗게 됩니다...

  • 24. ---
    '24.9.26 11:41 AM (211.215.xxx.235)

    간이 나빠지면 얼굴색이나 입술색이 변하는 경우가 있어요. 병원 가보세요.

  • 25. 저는
    '24.9.26 3:4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입술선이 진하고 선명해서
    립그로스 발랐다고 학교에서나
    집안에서 단속 받았는데요 (화장금지)
    그 소리가 듣기 좋아서 입술색 죽을까봐

    간단한 맆 화장도 안하고 입술보호제로
    조심조심 가꾼 사람입니다

    결론) 나이 먹으니 입술색이 저절로 탁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428 오늘자 한문철-“정신 사납게 했다” 버스서 4살 아이 마구 폭행.. 4 .. 2024/10/07 4,028
1630427 며느리 사위는 잘해주는게 결국 이익이예요 33 근데 2024/10/07 7,657
1630426 요즘 나오는 승용차는 사이드브레이크 따로 조작 안하나요? 10 자동차 2024/10/07 2,151
1630425 문다혜는 뭐가 부족해서 그러고 사나요? 87 . . . 2024/10/07 23,780
1630424 저처럼 해산물 많이 먹으면 바로 탈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4 바다 2024/10/07 1,216
1630423 양평고속도로 토지보상받는 김건희일가? 이소영도 몰랐던 새로운 사.. 7 ... 2024/10/07 1,811
1630422 오픈채팅방에서 아무말 안하는 사람 6 ..... 2024/10/07 2,260
1630421 이번 로또 1등 당첨지점에서 로또사왔어요 6 2024/10/07 2,513
1630420 아이 친구의 삼촌 장례식 11 처음 2024/10/07 5,715
1630419 새우 8키로 사서 손질했어요. 22 ... 2024/10/07 5,821
1630418 샌드위치 도시락 질문이요 7 도시락 2024/10/07 1,537
1630417 내일 서울가는데 옷차림 조언 부탁드려요 8 우유 2024/10/07 2,687
1630416 오늘 한 살림&육아 (18시간 노동 미친육아의ㅜ하루) 4 오늘 한 것.. 2024/10/07 1,599
1630415 진짜 통밀빵 파는 곳 있나요? 24 .. 2024/10/07 3,949
1630414 TV가 갑자기 고장났어요 6 000 2024/10/07 1,363
1630413 영월왔어요 9 영월 2024/10/07 2,105
1630412 김장 언제쯤 하실건가요? 2 배추 2024/10/07 1,938
1630411 MBC단독] 간호사들의 폭로…“의사 ID 공유하며 처방” /펌 .. 9 이게나라냐 2024/10/07 5,009
1630410 못버리는 병.. 4 인생 2024/10/07 2,484
1630409 (생생 따끈 정보) 장가계 패키지 여행 16 망고 2024/10/07 3,917
1630408 김을 집에서 들기름 참기름에 재서 17 .. 2024/10/07 3,449
1630407 이런 화법 10 허허허 2024/10/07 2,438
1630406 배달음식으로 화가 나네요 6 Ghhfhg.. 2024/10/07 4,082
1630405 부인이 아픈데 남편 밥 걱정하는 듯한 말에 대한 의구심 13 음.. 2024/10/07 3,745
1630404 이스라엘 지지 시위를 한국에서도 하네요 5 2024/10/07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