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
'24.9.26 12:20 AM
(223.39.xxx.102)
일부러 로긴했어요
담임선생님께 진심으로 도와달라고 요청해보세요 ㅜ
아이가 너무 안스럽네요 ㅠ
꼭이요
2. 안쓰
'24.9.26 12:20 AM
(122.42.xxx.82)
안쓰럽지만 선생님 개입요구는 안될것같아요
3. …
'24.9.26 12:33 AM
(175.214.xxx.16)
선생님이 개입할만한 상황이면 진작에 개입했을거에요
샘들 그런 아이들 관계 자체 대응 잘 못하시는 분이면 오히려 역효과날수 있어요 ;;;
4. 둥둥
'24.9.26 12:34 AM
(14.53.xxx.8)
-
삭제된댓글
아이구야 안쓰럽네요.
요즘 반애들이 너무 적어서 저렇게 무리 지으면 참...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근데 그 둘은 왜 그럴까요? 참 애들관계 어렵네요.
중1이면 사춘기인데 담임샘께 말씀 드릴거 같아요.
그런데 담임샘 영향력이 별루 없을거 같긴해요.초등때 같지 않아서.
샘이 티나게 개입하진 않고 요령껏 하시겠지만 초등때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게 아니라서 ...
5. 애들이
'24.9.26 12:40 AM
(121.165.xxx.108)
어떻게 커 왔길래 저렇게 혼자 있는 아이를 모른채 자기들끼리 놀 수 있는지 아무리 사춘기라해도 아무리 인구수가 줄었다해도 조금이라도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아이 한 명도 없었을까요. 아이들이라해도 참으로 못나보이네요. 저런 아이들이 커서 사회구성원이 된다 생각하니 암울하네요.
6. ㅜ ㅜ
'24.9.26 12:41 AM
(221.140.xxx.8)
아이를 살리셔야죠....진정 전학이 어려우신 상황인가요? 아이를 우선으로 해주세요 ㅜ ㅜ
7. ..
'24.9.26 12:44 AM
(125.185.xxx.26)
학폭도 아니고 안친해서 말하는건데
그애들보고 강요도 그렇쵸
초등 저학년 강제 친구만들어줄 나이가 아님
스스로 극복해야되요 졸업여행이런데 가지말고 쉬는 시간에 공부해야죠
담임한테 상담은 받아보세요.
짝을 바꾸던 조취는 있겠죠
8. ㅠㅠ
'24.9.26 12:59 AM
(116.34.xxx.38)
제 딸도 곧 중학교 가는데 걱정이네요
따님 넘 걱정이될것같아요
전학을 가도 친구사귀기 애매한 시점인데.. 어떻게 하고 싶다 하나요?
성격에 따라 친구없으면 그냥 공부나하고 쉬는시간에책이나 본다 하는 애들도 있긴한데..
잘 얘기해보세요 ㅠ
9. ..
'24.9.26 1:37 AM
(182.221.xxx.146)
전에도 글을 본 기억이 있는대 수련회를 보내셨군요
요즘애들 참 못된거 같아요
예전에 저희 어릴때 하던 끼워주기 이런거 없고
사악하기가 말도 못해요
안친한 애가 말걸면 대답도 아예 안한대요
반 잘못걸리면 정말 1년내내 지옥이예요
살얼음판 걷는 기분으로 학교를 보내요
선생님과 충분히 이야기 해보셔요
요즘 선생님들은 신경 많이 쓰시는 편이예요
10. nn
'24.9.26 1:38 AM
(118.235.xxx.192)
지난번에도 글 쓰신거 기억나는데 ㅠ
11. 다른 게
'24.9.26 1:43 AM
(112.146.xxx.207)
다른 게 학폭이 아니고 바로 저렇게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몇 명 배제하는 거,
그것도 학폭입니다. 모르시는 분 계시네요. 어른들부터 좀 더 민감하게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너 왜 걔랑 안 놀아 줘가 아니라
너희들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학폭이야, 다수가 똘똘 뭉치고 소수를 배제하는 것
그러면 안 되는 거고 바로 그런 게 안 되는 걸 배우라고 학교에 다니는 거야
의 차원에서 지도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 ㆍㆍ
'24.9.26 1:54 AM
(211.234.xxx.143)
윗분 의견이 맞아요. 암묵적인 학폭이죠.
내일 당장 담임샘께 연락하세요.
강경하게 얘기하시고 목소리 높이세요.
그래야 샘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요. 샘이 개입 귀찮아서 손놓고 있을 수도 있어요. 상담샘께도
따로 전화해서 문의하세요.
저런건 스스로 극복할 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어른들이
나서야죠. 잘못된거라고. 그게 교육이죠.
예전 글도 기억나는데 아이가 수련회 기간동안 너무
힘들었겠어요. 잠도 같이 자야했을텐데 저런 곳에서요..어머님 같이 울지마시고 아이 잘 보듬어주세요.
13. ㅇㅇ
'24.9.26 2:27 AM
(61.80.xxx.232)
아휴 못된애들이있드라구요 낼 담임선생님께 연락해서 상황얘기 해보세요
14. 학폭이라고 생각함
'24.9.26 5:36 AM
(211.144.xxx.66)
학사 일정 중 적극적으로 특정인을 배제하는 것, 학폭이지 않나요?? 담임께 연락, 상담하셔야죠. 선생님이 인지하고서도 아무 조치가 없다면 선생님 책임이 크구요, 더 윗족으로 가지고 가야 합니다.
15. montreux
'24.9.26 6:47 AM
(59.15.xxx.112)
아이고ㅜㅜ
따님일 너무 속상해요
딸 둘 다 이런 저런 학창 생활 보내고 고등학교 졸업 했어요 저희 애는 초등학교 3학년 수련회때 왕따 당해서 사람 만나는 게 무섭다는 말도 하고 그땐 초딩 시절인데도 애들이 왜 이렇게 사악할까 생각하고 결국 지켜보다가 갓 부임한 담임쌤께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애들이 더 이기적이고 남 생각 안 해줘요
중학교때 친구 관계에 선생님 개입은 좀 예민한 이슈이고 그룹핑이 끝나서 더 힘들 것 같은데
따님 마음이 단단해지고 아이 지켜보는 어머니도 단단해지셔야 할 것 같아요 특이 사항은 기록해 두시고 수위 높아지면 바로 담임샘께 연락 하세요
따님 마음에 평정이 오길 바라며 안쓰러워서 썼어요
16. 에효
'24.9.26 6:51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쌍ㄴ들
뭘그리 그지 같이 무리짓고 왕따를 시키고 지랄들인지
못됐네요.
2명있는데도 10명이 있는데도 홀수라 소외에요.
모든 전국의 학교에서 두명 4명 까진 떡지여도 그이상하면
벌점울 쎄게 해야 들어먹어요.
교육현장에서도 기약한애
소외되서 밥도 안먹고 교실에 엎드린애, 핸드폰만 보눈애등
이상한 애들이 딱져 사람을 병신 만드는 애들 있는데
그게 잘난줄 시시덕 깔깔 아는데 나중에 끝엔 다 안좋더라고요.
17. 에효
'24.9.26 7:02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쌍ㄴ들
뭘그리 그지 같이 무리짓고 왕따를 시키고 지랄들인지
못됐네요.
2명있는데도 10명이 있는데도 홀수라 소외에요.
모든 전국의 학교에서 2명 ,4명 까진 짝지어도 그이상하면
벌점을 쎄게 해야 들어먹어요.
교실에서, 체육활동, 실외활동에서 소외되서 밥도 안먹고 교실에 엎드린애, 핸드폰만 보는애등
이상한 애들이 한 사람을 병신 만드는 애들 있는데
그게 잘난줄 지금 시시덕 깔깔 데는데 나중에 끝엔 다 안좋더라고요.
어떻게 하라고 2명, 10명 짝수 교실에 이미 초등때 부터 올라와
똘똘 뭉친 ㄴ들 있는데다 사자밥 던지듯 툭 던져놓고 알아서 살라는건지..
반 하나를 따로 만들어야해요. 학교에서 몸약하고 힘들어 하는 애들 학년마다 반 한개 따로 만들어 중학교 까지 따로 가르키게요.
동물도 물고 뜯고 싸우고, 소외되면 까로 방을 만들어 기르다가
나중에 합사에 성공하는 방식을 쓰듯 학교도 그렇게 해서
청소년기 중요한 시절에 또래 상처 죽을때 까지 트라우마 안생시게 학부모들이 이런건 큰목소리 내도 됩니다.
사람이 살수가 없잖아요. 하루종일 학교에서 공부고 뭐고
힘들어 어떻게 견뎌요. 범죄수준인데
18. ㅠㅠ
'24.9.26 7:35 AM
(1.215.xxx.27)
요즘은 아이 수가 워낙 적어서 여자애들이 저런 경우가 많은가봐요. 저희딸이 중 2때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누구가 친구가 없어서 학교 생활이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너가 성격도 밝고 명랑하니 좀 챙겨줘라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애들이 순수할 때라 그런지 짝꿍되어서 잘 놀았다고 들었거든요. 선생님께 부탁해보세요. 약고 못된 애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착하고 의협심(?) 있는 애들도 있어서 잘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19. ㅇㅇ
'24.9.26 7:59 AM
(219.251.xxx.101)
담임선생님께 말씀은 꼭드리구요 차후 지도한다고 들을애들일까 싶기는해요 딸도 작년에 무리 못끼이고 한명이 딸을 고립시키고 3개월 버티다 전학갔어요 초6학년2 학기 전학간거죠
전학가서 남은학기 정말 잘보냈어요 3개월 버티게 한거 미안했어요 진작 전학시켜줄걸
윗 분말씀처럼 한명 바보 만드는거 순간이더라구요
저희딸 5학년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다닌애였어요
지금 무엇보다 딸입장 우선순위 두시고
전학을 가는것도 고려해보셔야 해요
저도 집을 비워두고 경제적 비용도 마니 들었어요
지금 중학교도 얘기들어보니 사악해요
멀쩡한 아이 전따 시키고 너무 무섭더라구요
20. ..
'24.9.26 8:22 AM
(1.225.xxx.102)
이것도 암묵적왕따라고 강하게 얘기하시고 학폭열어달라고 얘기하세요 그럼 담임도 관심가질겁니다.
그리고 그 쌍년들은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커서 그렇게 싹수가노란것들이니 개무시하세요 친구한테 상처주고 학교도 제대로못나오게만든 그런쌍년들은 결국 안풀리더라고요. 친구눈에 눈물나게하니 지눈엔피눈물 난거고요. 아. 지눈에서도 눈물낫다고 지랄하러나? ㅅㅂ아. 니눈에서 눈물났음 니때매 니친구 는 피눈물났단다.
그리고 할수있음 전학가세요 되도록 학ㅈ군지같은 공부하는동네요, 그런분위기 아닌 비학군지동네는 애들도 질이안좋아요. 노는분위기가 팽배하다보니 곳부하는애들은 소수고. 다 놀다보니 그런잡스런거에만 관심쏠려서 친구 괴롭히는거고요
21. ㅠㅠ
'24.9.26 8:27 AM
(114.206.xxx.112)
안놀아준게 학폭은 아니예여 위에 학폭이라고 잘몫된 정보 주셔서ㅜㅜ
22. ㅠㅠ
'24.9.26 8:32 AM
(114.206.xxx.112)
윗분… 학폭 열어달라 하고나면 담임은 개입 못해요
진짜 잘못된 정보로 마음만 앞서 조언하는거 이런 문제엔 역효과예요ㅠㅠ
23. ㅠㅠ
'24.9.26 8:33 AM
(114.206.xxx.112)
전학이 답이예요
24. ..
'24.9.26 8:43 AM
(1.225.xxx.102)
안놀아주는거잖아요. 같이놀자고 하는데도요. 이거 암묵적왕따라고 이거 지속되면 걔네의 암묵적괴롭힘으로 학교생활힘들고 그게 곧학폭이니 그럴생각도있다. 하면
담임도 골치아픈거싫으니 적극개입하려할수도 있단거죠.
확실한건 전학가세요.
비학군지에ㅣ 노는분위기 학교는 공부안하는애들이 꼭 그렇게 한가하게 친구문제에만 집중해서 신경쓰더라고요
25. ㅠㅠ
'24.9.26 8:47 AM
(118.235.xxx.230)
중등 여아들 관계에 담임이 적극 개입하는건
한명씩 불러다 왜 안놀아주냐 걔네엄마가 항의했어 하고 취조하는 건데 그러고나면 내년에도 아무도 안뇰죠
26. ..
'24.9.26 8:56 AM
(211.234.xxx.64)
담임한테도 말하세요 알아야 조치취하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그리고 애가 학교생활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아직 중1잖아요. 중3 2학기라면 참아볼만하죠.
근데중1은아니에요 저러고 어떻게삼년 버티시게요
이사하고 전학가세요
27. 경험자
'24.9.26 9:15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전학만이 답입니다
학폭이라한들 10명을 강전을 보내시겠어요,
아님 학폭 열리면 무섭다고 님 아이한테
잘해줄까요?
담임쌤한테 부탁해보시고
이후 별 차이없으면 전학 고려해보세요
저 아이들 학원서도 고대로 만나요
그럼 님아이는 학원서도 왕따입니다
윗분들 말대로
학군지 아니더라도
사람많고 북적대는곳으로 전학시키세요
그런곳은 할일이 많아 서로에게
관심이 적어요
28. 한참
'24.9.26 9:28 AM
(39.7.xxx.135)
-
삭제된댓글
애들과 떠들고 수달떨 이쁜나인데
재수없는 애들과 헌번되서 진퇴양난인데
무시하구 공부만 하라는게 그나마 답인데
그게 될 애 몇명이나 되요.
이사가 안된다니 학교에 강력히 요청하세요.
저러다 깊어짐 애가 정신 아파 왠수같은 애들 때매 정신과
약먹어야해요.
반을 만들어 달라하세요.
친구들과 안사귀고 혼자 노는거 좋아하고
어울리지 못해도 공부만 하는 반... 아마 반머다 한두명은 산청할거라 한반 뚝딱 만들어질테이 요청해보새요.
저렇게 3년 학교 못다녀요...학교가 지옥이잖아요
학교측도 잔인한거애요.
담임, 다른 교과 담임을 다 알고 있고 겉으론 도와주는 척 해도
2명도 10명 무리에서 나온 애들일테고등 다 압니다.
그냥 쟤들 12명과 수업하는거에요. 님 딸 들러리로 니가 다님 더이고 나가면 나가고 하면서 피흘리는 애 같이 방치하고 잔인하게 즐기는거지 저게 뭐겠어요?
교육 현장에 있는 어른들이 썩은거에요.
왕따 문제가 심각한데 어떤 노력들을 했나요?
29. ..
'24.9.26 9:34 AM
(211.234.xxx.244)
담임한테 강력히 얘기하세요 학교차원에서 해결의노력 안보일시 공론화시키겠다고요
30. ..
'24.9.26 9:44 AM
(1.225.xxx.102)
여기서 젤 사악한것들은 애초에 친했던 그 두년이네요. 셋이놀다 둘이 친하면 나머지하나 외톨이될거알면서 그런거자나요 에이 쌍년들.
31. 코코
'24.9.26 10:50 AM
(1.248.xxx.32)
전학이 어렵다면 최대한 단체생활엔 빼주세요
2학년 올라가면서 새반으로 배정받길 기다려야죠
딸이 친구들과의 소통이 문제가 있는지도 살피고 개선할거 있다면 하게해주세요
단체 생활은 둥글게 하도록 가정지도도 필요하구요
요즘 애들이 동정심으로 배려하는 애들이 아니예요
32. 코코
'24.9.26 10:55 AM
(1.248.xxx.32)
집에서나 공주지 사회생활엔 공주가 아니죠
글쓴이 딸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3명 친하다가 1명만 따돌리면 분명 그 애들이 나쁘죠
학폭이구요
하지만 딸은 개선할게 없는지도 살펴야죠
장기적으로 부모가 교육할건 없는지 알아보세요
언제까지 남탓 사회탓 할수는 없구 어찌되었든 적응해야합니다
33. 코코
'24.9.26 11:00 AM
(1.248.xxx.32)
댓글보면 항상 학교가 잘못했구 선생이 잘못했구 애들이 잘못했구
그러면 무슨 답이 나와요??
안과 밖 모두 문제가 없었는지 살피고 서로 고칠건 고쳐야지
나 외에 모든것들이 알아서 잘해줘야하고 알아서 기분맞춰줘야하구 알아서 자존감 채워줘야하구
사회부적응자들이 비난과 비판만 하면서 결속력다지는게 뭔 도움이된다고
34. ..
'24.9.26 11:48 AM
(119.149.xxx.229)
수련회 반별 시간에 선생님이 임장하시어 노는 모습도 지켜보고 같이 놀거리라도 만들어줬으면 덜 어색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근데.. 또 선생님 입장에서는 남학생반도 신경써야하고 선생님 있으면 불편할까봐 아이들끼리 놀라고 빠져둔것일수도 있구요
6월부터 사이가 멀어졌다면 왜 그런지 물어봤나요?
원글님 자녀를 탓하는건 아니고
나머지 두 명에게 물어보면 원글님 자녀행동중에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어서 멀어졌을거예요
그 이유가 정말 사소해서 납득이 안될수도 있는데
그 두명에겐 그게 싫을수도 있구요
암튼 말이 되던 안되던 이유는 분명히 있어요
그걸 한번 알아보고
서로 오해가 생겼거나 사과할 일 있으면 하고
다시 관계를 이어갈수 있을지 노력해봐야해요
나머지 10명의 아이들에게도 같이 놀아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10명이지만 그 안에 2명씩 4명씩 단짝이 형성되어 있고
서로의 관심사가 다르면 또 친해지기 힘들더라구요
또 그들 입장에서는 원글님의 자녀가 같이 놀자고 하면 밀어내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매 시간마다 원글님 자녀를 불러서 놀자고도 하진 않죠
원글님 자녀가 들어오면 홀수가 되고
그럼 그 사이에서 누군가는 원글님 자녀처럼 손절될수 있으니
애들은 그 위험을 감수하고 싶어하진 않아요
자녀가 조금 더 적극적이고 씩씩하면 좋을텐데..
얼른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래요
35. ㅂㅂㅂㅂㅂ
'24.9.26 12:18 PM
(115.189.xxx.203)
담임이랑 상담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ㅜ이야기는 할수 있는데
학폭이라 하기엔 벌써 2학기인데 그 사이 친구 못 사귄 아이를
몇몇 챙기는 아이가 있음 모를까
자기들은 혼자가 아니니 안 챙기죠
요새 애들 다 이기적이고 나만 아니면 되는 문화인데
흠..2학년 되면 좀 나아질순 있을거 같은데
반이
잘못 걸렸네요
그 10명중 대장되는 아이가 좀 그런가 보네요
보통 한명도 소외받지 않게 챙기는 아이가 리더가 되면 반 분위기 좋은데
학폭이랑수 있나요? 학폭을 걸순 없을거같아요
악의를 갖고 왕따를 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냥 소외되는 거라서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