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젊은이들 많은 동네고
저는 40대인데요
60.70대로 오래 장사하시는 분들 계신데
좀 젊다싶으면 가격을 마구 올려받아요.
여기82에서 추천한 ㅇㅇㅅ 미용실
일부러 찾아갔는데
뿌염 5만원 커트 2만원 적어놓고
계산할때 12만원달래요.
저처럼 숱많은 사람 처음이었다면서..
두배내야된대요.
커트도 망아지 꼬리처럼 잘라놨어요.
자주가는 수선집
단골됐다 싶으니 40분정도 중간중간 물어보면서
지퍼달고 박아주셨는데 4만원 달래요..
디자인 따위는 없어요. 그냥 안떨어지게 마구마구 박아주는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