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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김광규씨처럼 걸핏하면 때리는

조회수 : 6,246
작성일 : 2024-09-25 18:51:14

시늉  자주하는 남자는 결혼하면 여자한테 폭행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물론 여자들도

아잉 몰라몰라잉 이러면서 옆사람 팔을 주먹으로 콩콩 때리거나 허벅지 등등을 손바닥 등으로 때리거나 하는 사람은 가끔봤는데 

관찰을해보면 여자들은 평소 버릇은 그렇다해도 욱하거나 폭발한다고 신체 폭력 상대방 손찌검으로 발전하고 그런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았고요

 

김광규씨가 의외로 예전엔 복싱도 했었다면서

나혼산 나와서 스파링이라고 코쿤 코너에 몰고 막 때리는데 전 그때 좀 그랬거든요

코쿤은 완전 첨 해보는데 본인은 해봤다고 복싱을 빙자해서 너무 즐기면서 사람 때리는걸로 보여서 좀 불편했어요

'너희 아버지 뭐하시노'  늘 버릇처럼  몽둥이들고 때리는 시늉하면서 영화속대사 두고두고 리액션하는거 몇십년이나 지나도 너무 좋아하고 요

 

김광규씨가 연기도 평소 일상도 일단은 쭈구리 컨셉인데 내면에 잠재된 화라던가 폭력적인 면이 좀 강하게 있는게 아닌가 종종 아주 오랜기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첨으로 여쭈어봅니다

저런 타입은 결혼을 하면 여자한테 폭력을 휘두를 가능성이 있지않을지 궁금합니다

IP : 124.5.xxx.1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9.25 6:54 PM (125.181.xxx.149)

    이서진 앞에선 쭈구리 모드인데 만만한 사람에게는 주먹올리는...헐 이네요

  • 2. 맞아요
    '24.9.25 6:57 PM (218.159.xxx.228)

    예전에 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본인이 몰리면 손이 너무 쉽게 올라가요 그 분. 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요. 예전에 한 프로에서 아버지한테 왜 그렇게 저를 때리셨어요?라고 물은 적이 있다고 본인입으로 얘기한 적이 있거든요 저는 폭력은 학습되는구나 생각해요.

  • 3. ㅇㅇ
    '24.9.25 6:57 PM (119.194.xxx.243)

    예능인데 둘 다 토닥토닥
    그림이 나오나요..
    김광규씨 전혀 폭력적으로 보이지 않고 성격 좋아보이던데요.

  • 4.
    '24.9.25 7:02 PM (124.5.xxx.146)

    상대방 손이나 팔을 휘어잡거나 제지하면서 주먹을 휘휘하면서 때리는 시늉을 걸핏하면 하던데
    그게 한두번이면 예능에서 웃기려고 저러나보다.. 걍 아무생각 없을텐데
    거의 매번 그런식이니
    엇 저러다가 수틀리면 때리기도 하겠는데?싶었고
    만약 결혼했는데 부인한테는 안저럴까 폭력으로 표출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전 무심코,늘 하는 그런 행동들이 심상치는 않았어요

  • 5. 비호감
    '24.9.25 7:09 PM (223.39.xxx.85)

    https://www.youtube.com/watch?v=ZkUTTDHWQXE&pp=ygUT7ISx64-Z7J28IOq5gOq0keq3nA%...

  • 6. ....
    '24.9.25 7:09 PM (118.235.xxx.249)

    손버릇 나쁜 사람들 보기 싫죠.
    그런 사람들은 버릇이 아니라 강약약강이더라구요.

  • 7. 근데
    '24.9.25 7:15 PM (124.5.xxx.146)

    일상이나 사회생활에서도 걸핏하면 손올라가고 때리는 시늉하는사람 만나본적 있으세요?
    전 진짜 평생 단 한명도 못만나봤어요
    첨엔 예능이려니..
    아무리 예능이라도 쭉 반복되는 저런 행동패턴은 꽤 특이하다 싶고 마음에 많이 걸렸네요
    저사람은 결혼을 하면 안된다 안하는게 맞다 싶었어요
    제눈엔 김광규씨가 결혼을하면 부인이나 아이는 폭력의 노출될 가능성이 커 보였어요

  • 8. 아이고.
    '24.9.25 7:22 PM (211.36.xxx.109)

    무슨 독심술사입니까,들
    척보면 압니까.?
    밑도끝도 없이 혼자 잘 사는 독거노총각 머리채는 왜 잡아요?
    참나.
    폭력탐지깁니까?

  • 9.
    '24.9.25 7:56 PM (118.32.xxx.104)

    나쏠 22기 영자가 그러던데

  • 10. ㅇㅇ
    '24.9.25 8:26 PM (118.217.xxx.44)

    나혼자산다 보면 좀 민망할때 잘 그러더라구요~~ 사람은 착한 분 같아서 실제로 폭력은 안 쓰겠지만 조금만 조심해주면 더 보기 좋을 것 같아요~~!!

  • 11. 00
    '24.9.25 11:16 PM (1.232.xxx.65)

    이분 곧 육십인데 결혼은 몰라도
    아이낳기는 힘들죠.
    가임여성이 이분과 결혼할 가능성이 낮으니.
    평생 독신으로 사실테니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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