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5천이라는 말과 제집을 판다는 말이 많이 거슬렸나 봅니다.
그냥 강남에 있는 건물 한채씩 준다고 쓸걸 겸손하게 제집 팔아 준다 썼다가 딸맘들 계산 이상하단 후려치기까지 당했네요.
물어보고 싶은 말은 요즘은 반반씩 결혼해도 여자가 옛날처럼 시댁에 매주 가고
안부전화하고 그런 시집살이 당하냐 이거였는데 꼴랑에 꽂혀서 욕만 먹고 댓글이 산으로 가니
본문은 삭제합니다.
꼴랑 5천이라는 말과 제집을 판다는 말이 많이 거슬렸나 봅니다.
그냥 강남에 있는 건물 한채씩 준다고 쓸걸 겸손하게 제집 팔아 준다 썼다가 딸맘들 계산 이상하단 후려치기까지 당했네요.
물어보고 싶은 말은 요즘은 반반씩 결혼해도 여자가 옛날처럼 시댁에 매주 가고
안부전화하고 그런 시집살이 당하냐 이거였는데 꼴랑에 꽂혀서 욕만 먹고 댓글이 산으로 가니
본문은 삭제합니다.
30년전 꼴랑 5천
30년전 2500전세에서 시작해서
꼴랑 5000이란말이 거슬리네.
꼴랑 5000더해서
같은 금액맞추지
왜 꼴랑 5000울 덜했을꼬 ..
요즘 젊은이들에겐 시집살이보다
직장, 집안일, 특히 육아를 제대로 역할 나눠 할수있는지가 더 큰 문제예요.
애들이 시집살이란 개념도 없을거 같은데요???
명절에도 시집가서 부모한테 얻어먹고 올거 같은데
손 걷어부치고 일하는 애들이 요새 있어요???
요즘 20대가 결혼할땐 없죠
디금 50대 60대도 극혐 하는걸 그애들이 참겠어요?
친정부모가 자고 간다 하면 몰라도
없기는요?
지인은 집을 아예 해가고 남편이 맨몸으로 왔는데
( 잘생기고 키큼 그외에 볼거 없음)
시집살이 존재해요
사람나름인데
누가 받아줘요
그러다 아들한테도 팽당하죠
요새애들 반대편 부모한테 아무런 관심 없을껄요?
시집살이가 왠말
시집살이 개념자체가 없을듯...
시집살이이가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30년 전 오천이 꼴랑인가요
화폐가치가 다른데
꼴랑 5억차이
꼴랑 10억 차이
시집살인?
살인 뭐 그런건 줄 알고 잠시 놀랐음요.ㅜ.ㅜ
요즘 세대들은 시가가서 밥 다 얻어먹고 남편이 설거지 같이 안하면 며느리도 안해요
옛날에야 미련하게 다 당하고 살았지 요즘은 안참아요
지인 모자란가봄. 남편 내보내 버림 남편이 먼저 자기 부모 버릴텐데
시집살이 돈 때문이 아니에요
돈이 아니라구요
서열 싸움..
단, 며느리가 돈 있거나 벌면 안 참게 된거고
시집살이 원인 이유 발생이 돈이 이유가 아님
30년전 5천이 꼴랑 5천은 아니죠.
그 당시 8천이면 송파, 잠실쪽 작은 아파트도 살 수 있었는데.
사람나름이지 반반결혼이 문제일까요.
왜 꼴랑 8천을 친정에선 안해주고 꼴랑 3천을 주셨데요?
애들 장난인가 꼴랑 3천이 뭐야?
시가에서 꼴랑 3천 들고 오니 시집 살이 시키죠
그리고 원글이 집팔아 꼴랑 반반?
네 안 해도 되죠. 요즘 여자들이 어디 반반하고 일방적으로 부당한 요구 참을 사람들인가요? 그것도 아니고요. 반반한 여자들한테 시집살이 하라고 하면 시모 딱 안 보고 살면 그만이에요. 내 인생에 딱히 기여한 바가 없는데 뭐가 무서워서 모시나요?ㅎㅎ 실제로 여자쪽이 경제력 우세한데 시모가 돈 제대로 보태지도 못한 주제에 갑질 한번 시도했다가 의절하고 사는 집 제 바로 주변에 있네요.
그리고 글쓴이는 꼴랑 5천 차이라고 하는데 그 당시 5천은 지금 5천이랑은 완전 다른 무게였고요, 거기다 맞벌이를 한 것도 아니고 주부였잖아요. 먹고사는 데 가장 중요한 게 돈인데 집으로 그 중요한 돈을 한푼도 끌어올 수 없고 남의 경제력에 기대 살아야 했으니 그 경제력 쥔 사람들한테 기 못 펴는 것도 당연했지요. 하지만 요즘 여자들 특히 그렇게 기대살 필요 없는 여자들은 당연히 기 쭉 펴고 살아요.
뭐 어딜가나 예외는 있으니 돈 보태고서고 기죽어 사는 멍청이 여자도 어딘가는 있겠지만 그렇게 치면 옛날에도 건물받고 갑질하는 며느리가 없는 거 아니었잖아요? 하지만 일반적인 경향성 얘기하면 당연히 기여도 많은 쪽이 당당하고 목소리 크죠.
30년전 5천이면
지금 3억정도 아닌가요?
당시 1억정도 하느 아파트 샀는데
지금 6억이거든요.
글쓴이는 꼴랑 5천 차이라고 하는데 그 당시 5천은 지금 5천이랑은 완전 다른 무게였고요, 거기다 맞벌이를 한 것도 아니고 주부였잖아요. 먹고사는 데 가장 중요한 게 돈인데 집으로 그 중요한 돈을 한푼도 끌어올 수 없고 남의 경제력에 기대 살아야 했으니 그 경제력 쥔 사람들한테 기 못 펴는 것도 당연했지요. 하지만 요즘 여자들 특히 그렇게 기대살 필요 없는 여자들은 당연히 기 쭉 펴고 살아요.222222
모든건 파워게임= 돈게임.
30년전 꼴랑 5천
꼴랑 5000을 왜 못해오셨을까.. 222
요즘애들 공주처럼 자라서 그거 다 받아줄까 싶어요.
시킨다고 하겠어요? ㅋ
전세든 등기든 반반 공동명의하고. 같이 버니까 양가도움은 받아도 터치는 없죠
아들이고 딸이고 돈없으면 결혼 못하는 세상ㅠ
저의 경우 친정에서 집을 해주셨어요
(서울) 그리고 직장맘입니다.
그러나 지방 시가의 시집살이는 너무
끔찍했고 생활비 요구는 당당하더군요.
제가 지금 51세에요.
대학생 아들 하나 있지만 반반결혼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성실하고 인성이 좋은 집안의 며느리가
들어오면 좋겠어요. 보통의 상식적인 집안이요.
제사는 없고
명절, 생일에도 만나지 않을거에요.
만날 일이 있으면 밖에서 만나고
식비도 제가 부담할겁니다.
요즘은 시집살이보다
친정 중심의 생활이 더 많아지니
사위의 처가 스트레스가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제 주위도 주말마다 처가에서 불러대고
거절하면 와이프가 서운하다고 난리라서 피곤하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꼴랑 5000이래...
서열싸움..그거 남편의 그집안에서의 서열이 제일 중요하구요 그리고 남편이 나를 우선하는지가 관건..자기부모에 지고들어가는 남자 만나지말아요
30년전이면 꼴랑5천은 아니죠
그당시 8천쯤 하던 아파트 지금은 23억이에요
그리고 시집살이는 돈이 문제 라기 보다는 사람나름이죠
꼴랑 8천은 서울에 집살돈 아닌가요?
원글이도 집살돈 주시죠
꼴랑 본인 사는집 팔아 반반주고
내집팔아 반반 해줬다 유세할건 아니죠?
서열싸움에서 5천에 밀렸네요..
꼴랑 5천 좀 더해가서
큰 소리치고 사시지...
이렇게 곰같이 계산이 안되니
시집살이 하고 산듯...
30년 전 오천이면 서울에 아파트를 샀어요.
꼴랑 오천이라뇨..
글고
요즘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올낀 걱정하는 시대고요.
처가 중심으로 돌아섰어요
친정을 무게 재 보시고
남과 여의 무게...
이 기본 저울질 위에 반반은 추 하나 더 얹은 것.
기본적으로 역사나 전통상 남자쪽 접시가 묵직하게 책정되어 있던건 사실입니다.
정신들차리세요
남자들의 자아과대병이라 지금의 관습은 유지하고 지참금 가지고오라는 뻔뻔한 속내들이예요
하여간 딸맘들 계산이 이상야리꾸리한거
알아줘야 함...
30년전 5천이면 엄청 큰 돈이에요
시집살이 장모살이는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남자들의 자아과대병이라 지금의 관습은 유지하고 지참금 가지고오라는 뻔뻔한 속내들이예요222222
저도 결혼한지 31년인데 그때 남편 급여가 세후 60만원도 안되었는데 3천만원~5천만원이며 진짜 너무너무 큰돈이었어요... 저희는 시어머니가 천만원 제가 7백만원 가지고 온거 전세값 보태고 3백남은거로 시작했거든요.
5천만원이면 진심 큰 돈이었잖아요?
시집살이는 돈과 크게 ..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신 시어머니.. 막내아들 장가보내려고 없는 돈 계 타서 주신 천만원 아직도 감사하거든요
시집은 시댁에서 살리는 것이 아니라 신랑이 시집 살리는 것입니다.
남편이 커버하면 시부모도 말하지 못합니다.
와이프 귀한 줄 아는 말빨 센 남편을 만나야합니다.
이들맘들 여자 인물 나이 포기하라고 아들들에게 강요하세요
안정적이고 돈많은 여자들 많아요
같은 경우 흔한가요?
그런 양심없는 집구석을 허용한게 더 이상
저도 집해갔지만
항상 저는 노터치얘요
손절당할까봐요
남편하고 거의 같이 해왔어도
시가 우선인거 말해뭐해요..
반반한다고 완전 시가처가공평한집 얼마나있나 궁금
반반한다고 완전 시가처가공평한집 얼마나있나 궁금222222
누가 시집살이를 강요하며 그걸 들어줄 청년들이 어딨나요 다 각자 살기 바쁘구만
근래 집값이 살인적인데 30년 전처럼 여자가 혼수만 하는거 용납안되죠 여자도 남자와 비슷한 형편이 되야 집구하고 결혼이 진행이 되자나요
둘이 돈 있는거 합치고 결혼진행들을 하니 노웨딩들도 늘어나는 추세고 결혼식을 컷하고 그돈으로 신혼여행이나 집 구하는데 쓰는게 가성비자나요 옷 빌려 결혼사진 한방 찍고 혼인신고해 신혼특례로 집을 구하는것도 좋고
요즘 반반 하지않고 맨몸으로 시집가도
시집살이 안해요.
꼴랑 5천 보다 남편이 능력이 좋아 야 유학도 보내고
평생 잘 살았잖아요? 남편덕에. 그게 시집살이한 이유 아니에요?
돈 반반 하고 나머지도 다 반반이면 찬성!!
제가 30년전 겷혼했는데 광명시 20평 아파트 전세 4천에서 시작했어요. 당시 5천이면 서울시내 웬만한데 전세값이었고 8천이면 작은 아피트 살 수도 있었죠. 혼수 3천이면 어마어마한건데 진짜 혼수를 3천 하셨나요? 총 비용이 아니고요?
반반결혼? 젊은 여자애들 벌써 그 시커먼 속내 다 파악했던데요?
그 꼴랑 오천도 못하셨잖아요 ㅋ
설마 선견지명으로 저 집구석은 시집살이 시킬 집안이요 저 모지리는 남편이 아니라 노예상인일걸 예상해서 안하신 건 아니죠?
처가살이도 없는거죠?
천지분간못하고 시집살이 시킬거같음 얘기하셔야지요
어머니!!저희집에선 사위 일 안시켜욧!!
똑같은 비용내고 결혼했고 지금 맞벌이라 버는돈도 같아요
저 괴롭히시면 저희집에서도 사위똑같이 할텐데 괜찮으신거죵?
요즘 젊은 애들 똑똑해서 반반남 걸러요. 결혼 생활이 반반이 되나요? 속 시커먼 계산 다 안다구요.
근데 요즘 애들이 시집살이 시키면 당할 애들인가요?
나중에 아들 결혼하면 명절날 안와도 좋고 처가 먼저 가도 좋아요.
아들이 악덕 거지 처가 만나지 않고 상식적이고 정상인 처가 만나길 바라고 있어요.
앞으로는 시집살이가 아니라 며느리살이,처가살이가 대두될 것 같아요.
15년 전 반반 결혼
시집살이 엄청해서 이제 시집가면 ptsd 올라와서 말 안하고 조용히 있다 옴.
결혼 1년차에는 한 주에 2번씩 보고 애 낳고나서는 2주 1회 방문.
주1회 전화안부는 기본.
반반이랑 상관없이
남편이 얼마나 부인 편이냐(중립 지킨답시고 방관하는 남편이 대부분. 방관이 기부모 편드는 것임)
부인이 얼마나 기가 세냐(이혼 불사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함)
친정이 얼마나 심적지원(이미 물적지원은 해줬고 반반하면 물적지원할 수 있을만한 집임) 해줄 수 있느냐(이혼은 절대 안되고 집안일은 다 여자하기 나름이니 네가 잘 참아보라고 가스라이팅하는 친정부모 많음)
에 달린 듯요.
제가 그 세가지가 안되어서
반반결혼하고 시집살이한 미친 사람입니다.
시집살이를 너무 하면 남편한테 있던 정도 다 사라져요.
결혼만 아니었다면 없었을 일이니까....
이렇게 마음이 다 사라진 나랑 사는 남편도 불쌍하고 ....
지금이야 그냥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살지만
언젠가는 이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mz세대는 시집살이를 받아들이지도 않을 거예요
걱정 안 하셔도 될 듯요,,
30대 후반인 저만 해도 시댁에서 부당한 일이 있으면
이유를 설명하고 안 만날 것 같아요
후려쳐서 덕보는거 좋아하는 거지근성만 안만나면 좋겠네요. 데이트통장,반반결혼 말하는 사람치고 계산적이지 않은 사람 없어요. 결혼생활 내내 그놈의 반반으로 싸울게 뻔해요.
요즘 시어머니들 며느리가 본인 집에 오는거 오히려 싫어해요
저희 언니는 5천 가지고 서울대의대출신 의사랑 결혼했었어요 ㅋ
반반결혼요
여자 대학생 조카도 반반이 당연한 권리...라 말하는데 몸만 보내고 싶은 분들이 여전히 계신가요?
아들이랑 똑같이 딸도 지분 챙겨 보내야죠
반반 추세잖아요
요즘애들이 안참아요
우리때처럼 안부인사 ?
그런거 요구하면 아들 이혼당합니다
시대를 모르고 시집살이 시키면
애들이 안참아요
저는 남편과 반반내고 공동명의 인데 시가에 안부전화도 잘 가지도 않아요
각자인생 삽니다
시가가 집 다 해준 우리 올케는 자기 친정부모에게 불만이라 명절도 가지않고 용돈도 안주더군요
올케 오면 아무래도 불편해서 안왔으면 싶은데 제일 먼저 와있어요
친정보다 시가가 좋다네요 통크고 돈잘쓴다고
사람마다 다 달라요
시집살이없고, 육아휴직 남편이 쓰고, 성씨도 부부 합의하에 물려주고, 집안일, 바깥일, 육아 반반 하면 당연히 반반 ok
근데 이건 아들 딸 차별부터 사라져야 가능해요
아들 집해줘야 하니 딸 까지 줄 돈이 다들 없잖아요
부모가 안주면 신혼때 집 구하는게 아예 불가능한데 여자들 결혼할때 집에다 나 결혼하게 오빠 남동생이랑 똑같이 줘봐 해보세요
어느 부모가 주나
바로 출가외인 소리 나오죠
모르겠지만 이제라니요?
이미 벌써부터 시집살이 안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시집살이 타령을 하셔요
요즘 며느님은 다들 공주마마십니다~~
여자들도 시작부터 으리뻔쩍 시작하길 좋아하고
이미 눈높이가 그리 됐어요
사랑하면 지하골방은 낭만속으로 사라졌고요
요즘 젊은 아가씨들이 우리때랑 달라요
요즘 젊은애들 누가 시집살이하고 사나요?
안 살고 말지.
여기서 시모 장모 될 사람들이 싸워봤자구요
아이들 결혼할때 보태주고 말고는 개인 사정이고
애들이 알아서 할겁니다
요즘 애들 다 귀하게 자라서 시집살이라는 단어는 역사속에서나 있는 인습정도로 생각하게 될거에요
우리 다음 세대는 여자라는 이유로 결혼 이후 부당함을 누르고 꾹꾹 참고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즘 젊은애들 누가 시집살이하고 사나요?
안 살고 말지. 222
그리고
요즘 아들부모 집까지 해주면서 결혼을 왜시켜요.
옛날처럼 여자 없으면 굶어죽을것도 아니고
결혼해도 어차피 애들도 안낳고 살 애들인데.
내 노후자금을 왜 자식들과 남의자식한테???
명절, 제사, 생일요?
제가 가장 없애고 싶은 사람임 ㅎ
각자도생 시대예요.
서울에 집 두채 이상씩 가진 사람들 아니고는 자식 결혼에 돈 못내놔요.
재수없으면 본인들 100살까지 버텨야 해요.
퇴직후 30-40년 버텨야 한다구요.
더 재수없으면 지금 부모님도 100살 이상 같이 살수도 있구요.
그돈 다 대면서.
예전같이 자식이 노후보장 해주는것도 아니고 부모 찾아다닐것도 아닌데
뭘 믿고 자식에게 돈을 줘요.
결혼이 만능인 시대도 아니고 할거면 알아서들 결혼식 하고 살겠죠. 아니면 혼자 살거고.
정신들 차리고 젊은애들 반반타령 그만하고 본인들 노후나 챙기세요.
한마디 더 하면
자식한테 1억이든 몇억이든 주고 자식들이 섭섭하게 하니 안오네 하면서 궁상떨고 시짜 소리 듣느니
그돈으로 명절연휴에 여행 다니고 나한테 쓰고 바쁘고 즐겁게 보내면서 애들한테 심적부담 안주겠어요.
젊은애들 둘이서 회사 다니는데 늙은 부모보다 못살까봐요.
대학까지 잘 키워놨음 다 한거지 그놈의 뒷바라지는 언제까지.
집안해주면 시집살이도 없던가요
물론 요즘은 손주도없고 시집살이도없고 제사는 더더욱없고
아들이라고 집다 안해줘요
며느리 같이 반반해라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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